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화성시 거주 장애인 가족을 위한 가족여행 지원 사업 ‘레츠고 레고!’를 27일 진행했다. AMK 임직원 5명과 장애인 가족 20가정 총 60명은 강원도 춘천시 소재 레고랜드를 방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이 여행을 통해 가족 모두의 심리적·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증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여행 경비 전액을 AMK에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해 화성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매칭그랜트 방식이란 임직원이 낸 성금만큼을 회사가 추가로 부담하는 방식을 말한다. AMK 홍성만 이사는 “여행을 통한 가족 간 건강한 소통으로 보다 건강한 가정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장애인과 가족들이 여행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활동에 더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종필 화성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후원처를 발굴하여 장애인 가족의 외부활동 지원 외에도 장애 유형별 맞춤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7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화성시 관내 6개 대학과 일자리가치관 정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6개 대학은 수원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장안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한국폴리텍대 화성캠퍼스이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 6개 대학은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별 재학생 대상 올바른 일자리 가치관 정립 등을 지원하는‘가치관 바로 JOB자~!! 교육’,‘나의 권리 바로알기, 노무교육’,‘노사민정협의회 전담 노무사의 희망학생 대상 노무상담’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최광범 사무국장은“관내 대학들과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가치관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협약에 앞서 2022년 대학 졸업 후 건축현장 도배사로 활동하여 화제가 된 청년을 협성대학교로 초청, 또래 학생들과 함께 ‘청년과 일자리’라는 주제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 위촉 4명을 포함한 17명의 제7기 전문시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시민감사관은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기술인으로,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소통 강화를 통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청렴한 화성시를 구현하는 시민감사관과 청렴 협의체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시민감사관의 역할 안내와 청렴활동 방안 공유, 건의사항 청취 등의 담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향후 전문시민감사관의 시민 불편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개선 건의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우리 시 공공건축의 수준을 높이고 100만 특례시의 품격에 맞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제5기 시민옴부즈만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옴부즈만은 이강석(前 남양주시, 오산시 부시장), 양혜란(前 화성시 동부출장소장), 김영섭(前 화성시 환경사업소장), 현병선(前 화성서부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경아(前 화성시 시의원)이다. 시민옴부즈만 제도는 시민의 고충 민원을 접수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를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한 비사법적 시민권익 보호제도이다. 시민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상시 운영 중인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사무실(시청 본관 2층) 또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는 동부·동탄출장소 출장시민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화성시 홈페이지,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고충 민원을 접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특례시를 앞두고 ‘의식의 대전환’이 필요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시민옴부즈만이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7월 28일(금) 19시 화성시 동탄썬큰공원(메타폴리스 분수광장)에서 경기도예술단과 화성시 관내 예술단체의 합동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일환이다.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민 누구나 더 나은, 더 고른, 더 많은 문화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31개 시·군에 선보이는 사업이다. 화성시민이 일상 공간에서 수준 높은 전문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화성시 전역을 찾아가는, 화성시문화재단의 시민문화사업 ‘찾아가는공연장’과 협업해 더욱 다채롭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화성시 소재 공연단체 ‘문화발전소 열터’의 전통 사자놀이 '놀이왕사자'를 시작으로 경기도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의 개성 넘치는 연주와 가수 한소민, 최서희, 테너 이상철의 매력적인 노래가 함께 어우러져 화성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를 ‘화성희망버스’로 새롭게 명명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운영을 통해 시민의 발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HU공사는 2020년 10월부터 화성시 서부권 등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민간 운수업체가 운행을 포기한 노선에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공영버스는 현재까지 30여 개 노선을 운영하면서 서부권 지역주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향남읍과 양감면 지역과 평택 지제역을 직접 연결하는 H123번을 신규 개통하고, 전국 최초로 승하차문 하부에 자동 점등 LED를 설치하여 안전한 승하차 환경을 제공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영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HU공사는 공영버스를 ‘균형발전 특례시’, ‘포용적 복지도시’를 지향하면서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와 편의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화성희망버스’로 브랜드화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희망버스는 100만 화성시민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 공사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4일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과 교육복지위원회 윤석경의원이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화성시 중독관리 실태에 대하여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마약류를 포함한 4대 중독(알코올, 약물, 인터넷, 도박) 예방과 중독자 지원사업 현황 파악 등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과 체계, 지역사회와 연계성 등의 시흥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여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화성시를 위한 중독관리 운영실태와 시스템에 대하여 시흥시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김경희 의장은 “화성시중독통합지원센터가 시흥시의회의 방문으로 시스템과 운영적인 측면에서 우수함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화성시 사례를 배워서 시흥시민의 중독예방을 위해 센터방문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마약류에 한정지어 중독지원센터를 구상하기 보다 화성시중독지원센터처럼 4대중독에 관하여 폭 넓게 접근을 시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중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 서부보건소가 풍수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풍수해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장관감염증 등)과 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파상풍·렙토스피라증·안과 질환 등을 말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고, 안전한 물(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과 익힌 음식 섭취는 물론, 설사·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되는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을 제거하고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폭우․홍수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식중독 등 집단 감염병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식품매개 질환 예방 홍보자료 배포, 올바른 손씻기 교육 실시, 주기적인 친환경 방역 실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일 ‘특색있는 미래 직업인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내실화’를 주제로 관내 직업계고 선도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와 챗봇이 함께하는 4차 산업 시대의 트렌드 이해 ▲2022개정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과 책임교육 실현 방안 ▲교실 속 수업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 실습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되어 우리 지역의 산업 구조와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한 미래 직업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교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래 직업의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특색있는 직업인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와 연계하여 맞춤형 실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21일 화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모두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지질분야 전문가, 화성지질공원 관련 용역 수행기관, 지역주민 30여 명 등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제도와 화성지질공원에 대한 소개를 통해 지역주민의 지질공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관광·교육자원으로 지질유산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토론 과정을 거쳐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자리가 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제도의 목적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통해 지질유산을 보존 및 활용하는 것”이라며, “이번 공청회로 주민들이 관내 자연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지질공원은 지난 해 환경부의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화성시는 금년 내 국가지질공원 본 인증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