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연말연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30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섰다. 화재취약시설의 대형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한 이날 점검에는 동구, 부산진소방서, 김해제일기술단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부산진시장, 자유시장 등 5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설비 설치 및 작동여부, 대피공간 및 연결통로 확보여부, 난방용품 안전성 등을 살펴보고 화재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연말연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오륙도 스카이워크광장에서 1월 1일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기대공원 스카이워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구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덕담나누기, 대북공연, 일출관람, 소원지 쓰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3만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따뜻한 새 해를 맞이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가 오늘(2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한해 업무를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시무식은 시청 내 방송과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로도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시무식은 먼저, 2024년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비전을 담은 영상이 상영된 다음 부산 지역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표창, 우수공무원 등 시상, 박형준 시장의 신년사, 2023년 공무원 음악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부산시 공무원 합창단 B-STAr의 합창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부산의 브랜드 가치가 굉장히 많이 올라갔으며, 각 분야에서 부산이 할 수 있다는 정신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글로벌 허브도시가 부산에 실현되기 위해서는 2024년 올해 공직사회의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공직자는 공적으로 선의를 가진 존재”라며, “시민의 합리적인 삶과 윤리적인 삶, 심미적인 삶을 고양시키는 그런 촉매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지난 12월 말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답례품목으로 선정된 품목 중 커피, 육류 밀키트, 맞춤신발, 숙박권, 도서교환권, 향토음식 등 6개 품목을 제공할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공급업체는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답례품 보관, 상품화, 품질관리 등 업무수행 능력, 최근 3년간 생산, 공급 실적, 답례품의 품질과 안정성 확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고 구는 밝혔다. 품목별 제공업체는 에프엠커피 로스터리(커피), (주)티제이축산(육류 밀키트), 태리제화(맞춤신발), 상상마당부산 스테이(숙박권), 영광도서(도서교환권), 제일제면(향토음식), ㈜부산어묵 고래사(향토음식)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2023년 부산진구에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의 우수한 업체들을 추가로 발굴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니, 부산진구를 응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일 새해를 맞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진구지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무원노조에서 연탄 구입비 300만 원을 지원하고,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층 6가구에 연탄 1800여 장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최성욱 지부장은 “노·사가 하나 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2024년 새해 첫 근무를 흔한 시무식 행사가 아닌, 직원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9일 가수 안성훈의 공식 팬카페 후니애니 경상지부로부터 성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후니애니 경상지부 회원들은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성금을 기탁해주신 안성훈 공식팬카페 후니애니 경상지부에 감사드리며,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서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래구 아동양육시설 2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세무1과 조민희 주무관이 2023년 부산 광역시 ‘올해의 세정인(세수확충·납세편의 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민희 주무관은 엄정한 조사와 친절한 세무지도로 ‘23년 세무조사 목표액 대비 343%인 912백만원을 징수하여 지방세입 확충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 동구는 지방세 징수 및 운영실적 평가(최우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장려),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발전상)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평가 4개 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의 세정인까지 수상함으로써 지방세정분야 발전에 선도하는 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의 세정인 및 지방세정 분야의 각종 평가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자주재원 확충과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 개발 및 세정홍보로 납세자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안성민 의장은 “민생경제 회복이 9대 시의회의 최고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버팀목으로써 2024년에도 부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시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부산시민과 시의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지난해 정부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 의장 신년사, 전직원 단체사진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견인노력을 강조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1월 2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디자인산업은 대표적인 지역 불균형 산업”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제 및 체계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올해는 정부가 ‘지방시대’를 선포한 이후 첫 새해이자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 이후 첫 공동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부산디자인진흥원도 이에 발맞춰 지역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디자인산업 매출의 84.7%가 서울에 집중되고 있는 편중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면서도 “서울대비 미약한 수준이나마 디자인 산업매출규모가 전국 3위 수준이고 매 해 2000명의 디자인인재가 배출되는 부산이 디자인 균형산업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원장은 “부산이 나서서 전국 디자인산업 투자금액의 30%는 지역에 분배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지역 공립 초등학교 297교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과 입학 연기·유예 등 전년도 미취학아동을 포함한 2만 1,901명이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안전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또, 학부모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과 주말에도 실시한다. 취학 대상 아동 보호자는 취학통지서 내용과 학교별 안내 사항을 숙지한 후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자녀와 함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예비소집일 이전에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특히,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자녀의 취학이 어려운 보호자는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 교육청과 지자체는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을 활용하여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