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제30회 계양구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구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건사업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계양구는 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활동 및 각종 사업에 솔선수범하고, 구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더베스트한의원 (용종동)’ 한의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계양구한의사회 황병태 회장은 “계양구한의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 청소년 한약지원 사업과 위생용품 후원,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보훈 한약 지원 등 공익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원활하고 내실 있는 보건사업의 추진과 의약무 현안사항 논의를 위해 의·약 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3기 성인식개선 시민모니터링단을 위촉하고 사전연수를 24일 실시했다. 2019년 12월 전국 최초로 구성된 성인식개선 시민모니터링단은 2020년부터 인천시교육청의 성인식개선 사업과 양성평등교육 활동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성인지감수성 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3기 성인식개선 시민모니터링단은 지난해 11월 인천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성인권 활동가, 성평등 교육 강사, 학부모, 교원 등 25명을 공모로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인천시교육청의 성인식개선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과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은 시민, 학부모, 학생 등 교육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때 가능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성별 구분 없이 동등하게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약사회에서는 지난 20일 열린 제35회 서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기탁 및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서구약사회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또한, 관내 거주하고 있는 고교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학업에 정진하고자 노력하는 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좌훈 서구약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며, 구민에게 안전한 의약품 공급은 물론 지역보건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서구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서구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구약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약사회는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학생 약물 안전 사용 교육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심야 시간 안전한 의약품 공급을 위한 공공심야약국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지역사회 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의류재활용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장애인단체의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서구의류재활용연합회는 12개의 의류재활용수거 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꾸준한 나눔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서구의류재활용연합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서구의류재활용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인천병무지청과 함께 사회복무요원 현안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유병호 지청장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적극적인 복무관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복무 중 심리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집중관리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 서구청 및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복무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로 병역의무자의 조기 사회진출을 돕고, 병역이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심리 취약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한 청년으로 사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국가나 지자체가 앞장서야 한다”며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지고, 요원들이 안심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개편되는 공공·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의 정부 지원체계 전면 개편과 경기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사회적경제 전망, 기업 인증제도 안내, 기업 유형·업종·업력·분야별 지원사업 안내,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전략적 방법 멘토링을 주제로 상·하반기 총 2회 진행된다. 서구는 기업의 입장에서 손쉽게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업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 안내 책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설명회의 정보는 인천 서구청 누리집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정책 개편과 경기위축의 어려움 속에서 사회적 목적을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개인기부자 송상례 씨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양말 3,000켤레(2,04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기탁받은 양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상례 씨는“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양말 구매와 포장을 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며 매년 양말 기탁을 해오고 있다”라며 “올해는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새해를 맞아 따뜻한 양말을 기탁해 주신 송상례 님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상례 씨는 남동구 서포트그룹(현물 3,000만 원 이상 기탁)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매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양말을 기부해왔다. 그 외에도 보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남동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연 매출액 300억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50만 원 한도 견본품(샘플)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선정기업은 24년 연말까지 우체국 국제특송(EMS) 기본 감액 12% 및 최대 27% 특별감액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기본 감액률이 6%였지만 올해부터는 12%가 적용되어 신청업체가 더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신청 방법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방식이며 접수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대상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인천 남동우체국과 개별 계약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 창궐 이후 비대면 무역 상담이 활발해짐에 따라 견본품 배송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물류비용의 증가 역시 기업들에 새로운 부담으로 수반되는 추세”라며 “물류비 지원사업이 남동구 중소기업의 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도심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남동구 공공주말농장(남촌동 510-8번지, 남동대로 533)’의 텃밭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양 텃밭의 규모는 표준형(5평) 300개, 소형(2.5평) 200개 등 총 500개의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며, 사용료는 표준형 2만 원, 소형 1만 원으로 분양받은 구민은 사용료를 1회 납부한 뒤, 3월 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구민으로, 세대별 1명 신청이 원칙이다. 중복신청, 상세주소 미기재 등 적격 여부를 확인해 부적격으로 판명되면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16일까지로, 남동구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 또는 구청(농축수산과, 본관 2층)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 당첨자는 프로그램에 의한 전산 추첨으로 무작위 선정되며, 분양자 선정 공고는 2월 28일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게시한다. 매년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는 공공주말농장 텃밭 분양은 2023년에는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23일 이틀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다른 지적불부합지를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창영2지구와 만석6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2일에는 금창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창영2지구), 23일에는 만북접경 주민커뮤니티센터(만석6지구)에서 열렸다. 구는 설명회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향후 창영2지구와 만석6지구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하고,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여 2025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