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11일‘제26회 도척면민의 날’행사를 도척그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6회 도척면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들과 10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마을별 체육행사 및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행사,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김학성 도척면 체육회장은“4년만에 치러진 도척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화합과 상생을 꽃 피웠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도척면민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및 체육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한 ‘제13회 광주중소기업제품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특히 기존의 개최장소였던 곤지암도자공원이 아닌 수도권 대형전시장에서 개최함으로써 광주 중소기업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쾌적한 전시 환경 등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참가기업에도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가 진행되는 4일간 주최측은 각종 체험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으며, 가구를 비롯한 식품・생활・전기전자 분야의 광주시 제조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온라인 마켓 플랫폼 등 국내 판로를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 이번 박람회가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국내 판로개척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9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 및 국토교통부 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신속한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나들목 교차로 개선 ▲경기광주TG 교차로 개선사업 조속추진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국도 건설 ▲GTX(수서․광주․원주) 순환노선 우선 추진 ▲경강선 연장 ▲지하철8호선 연장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및 증량 등 8개 안건의 해결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각종 중첩규제로 생활불편, 재산권 제한, 계획적 도시개발 저해 등 심각한 불이익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제출한 현안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홍당무 나눔 바자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홍당무 나눔 바자회’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유리)가 주최했으며,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 등이 판매자로 참여하여 의류, 장난감, 생활소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 해당 수익금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바자회에 참석한 주임록 의장은 “‘홍당무 나눔 바자회’를 준비한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수익금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6월 1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서윤)를 통해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주요일정은 5일(1일차)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행정안전국을 시작으로 7일(3일차) 제정경제국, 보건소, 8일(4일차) 복지교육국과 읍면동,9일(5일차) 환경문화국, 맑은물사업소, 광주시문화재단,12일(8일차) 국토교통국, 농업기술센터, 13일(9일차) 도시발전국, 미래전략사업본부, 광주도시관리공사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후, 16일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19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지난 8일(4일차)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집행부의 시정 정책추진과 재정운용 및 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 가운데,5일(1일차) 박상영 의원이 [공직사회 내 갑질 신고건의 진행상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데 이어, 왕정훈 의원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하락의 원인 및 대책 마련]을 노영준 의원은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복합 요인을 가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초학습지원센터, 학교, 지역가족센터, 특수교육센터, 위센터 등이 머리를 맞대는 기초학력 통합지원협의체 첫 회의를 7일 개최했다. 이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개원한 광주하남기초학습지원센터의 주요 역할과 복합 요인을 가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느린학습자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기초학습센터-특수학습지원센터연계 시스템 구축’, 중도입국자녀의 언어로 인한 학습 제약 최소화를 위한 ‘기초학습지원센터-광주시가족센터의 협조 체제 마련’, 기초학습지원센터의 초등 3, 4학년 1:1 맞춤형 학습상담 프로그램에 AI 코스웨어 활용 등이 제안됐다.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다중적 학습 안전망 구축 및 지역과 연계한 학교밖 학습 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관내의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3일 제4회 광주시 농아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3년 너른고을 농아인한마당 축제’를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회장 김명순)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 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포함해 관내 청각·언어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개회선언, 기념사, 축사 및 격려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달고나 뽑기를 비롯한 각종 게임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명순 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장은 “이번 너른고을 농아인한마당 축제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울림으로 남기를 바란다. 농아인이 삶의 곳곳에서 좌절하지 않을 수 있도록 농아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수어를 쓰는 농아인들은 언어가 가진 특성만 다를 뿐 비장애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추념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9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소병훈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높은 자긍심으로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이겨온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숭고한 업적을 기억해야 한다“며, ”애국심으로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았던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하고 싶은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한 ‘전경련 경영자문위원단과 함께하는 교육 및 자문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기업SOS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새로운 시장, 신사업 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 1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사전 제출한 기업 애로사항을 토대로 경영전략, 기술/생산, 마케팅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자문위원과 기업체 간 2대1 매칭을 통해 자문상담이 이루어졌다.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추가 상담도 지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자문 지원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