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 혁신 리더 대상’시상식에서 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4 혁신 리더 대상’은 시사매거진 2580,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중앙회와 2024 혁신리더 대상 선정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으로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리더에게 주어진다. 백경현 시장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에 이어 민선6기 후반기 구리시장과 민선8기 시장을 지내고 있는 행정 전문가로서, 그간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해 지역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4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백경현 시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가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대구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국민체감도 등 지표에서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구정 혁신 정책들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주요 혁신정책으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추진, 주민 참여 혁신정책 공모전 개최, 대구 최초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그리고 국민 체감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PLUS 건강 ‘계세요?’사업” 등으로 혁신에 혁신을 더하는 창의 북구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대구 북구는 대구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2연속 혁신평가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혁신에 대한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클린구리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과 함께 이면도로(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리시를 만들고자 한다. 시는 지난해 클린구리의 날 추진을 통해 8개동 집중 관리지역 및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 민·관 합동 4,457명이 참여해 총 13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는 3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시청 전부서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바르게 살기 등 기간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클린구리의 날에 시민들이 자원순환센터 신청을 통해 대청소 및 재활용 캠페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자원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4R[Reduce(재사용), Reuse(재이용), Recycle(재활용), Refuse(불필요한 물건 사지않기)]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생활쓰레기 감축에도 더욱 힘쓰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쾌적하고 깨끗한 구리시를 위해 클린구리의 날을 적극 추진함으로 더욱 살기 좋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여 주민들의 의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개반(비상진료대책상황실, 총괄지원반, 점검지원반, 주민소통반)을 구성해 상황에 맞게 단계별 대책을 수립해 대응하고 있다.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료현장 이탈이 장기화 되는 등 의료계 상황악화가 지속되자 지난 26일 구인모 거창군수는 의료기관 및 응급이송 관계자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4대 패키지 안내,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거창군 비상진료기관 긴급 운영계획 등 5개 분야의 비상진료 대책을 안내하고 혹시 모를 의료공백 발생을 대비해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외래진료 시간 연장 협조를 요청하고 응급이송 관련 유관기관에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응급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거창군 비상진료대책 관련 현안을 논의 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군민들 의료불편을 위해 노력하는 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25명이 참석해 2023년 운영 결과와 2024년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자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제도 운영결과와 2024년 연간 운영계획 설명, 위원 역량강화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추진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는 운영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거창군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심의 기구 기능 강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계층적 참여 보장, 예산학교 확대 운영을 통한 주민의견 소통창구 확장, 제도 운영의 전문성 향상 등의 분야를 추진해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최우수기관 선정과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 2024년 운영계획은 행정안전부 추진방향에 따라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특화 모델로 성장, 발전 시키기 위한 노력을 담고 있다. 분야별로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 강화, 주민의견 소통 창구 다변화, 온라인 플랫폼(주민e참여)제도 정착,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운영 시기 조정, 읍면 자치사업 성과&계획 발표 등으로 정형화된 프로세스로 입지기반 구축과 선진 제도 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민중심 행정’을 거듭하며 혁신을 선도해 온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시행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혁신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혁신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는 평가로, 2023년도에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기관의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등 10개 항목에 대해 국민평가단을 포함한 지표별 평가단의 심사가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2023년을 맞은 신년사에서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과 “파주시 공직자는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행복과 파주의 상생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언급하며 강한 혁신 의지를 밝혔고, 한 해 동안 ‘협업과 소통을 통한 혁신’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파주시 공직자들을 지속적으로 독려했다. 이러한 혁신 의지에 부응해 파주시 공직자들은 ▲자동화시스템을 적용한 지방세 우편 안내 업무의 소요 기간 대폭 단축 ▲고엽제 민간인 피해자 지원 ▲전국 최초 폐현수막 환경 오염 문제 해소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이른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3월 4일 신학기에 맞춰 운행개시를 앞두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운정신도시 18개 중고등학교를 모두 잇는 새로운 개념의 통학버스 ‘파프리카’의 개통식이 2월 28일 개최됐다. 파주시는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과 ‘파프리카’가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지원한 최은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윤후덕 파주갑 국회의원, 조성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시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파프리카 사업자인 김임준 대표, 운정 18개 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다수의 운정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파프리카는 5곳의 기점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방식으로 노선당 5대의 좌석버스가 총 39개의 정류장을 순환하며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5분~15분으로, 학생전용버스로서 등교와 하교 시간에 대당 총 5회 집중적으로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7시 30분에 10대의 버스가 동시에 출발하며, 막차는 오후 6시 25분에 출발한다. 그간 파주시와 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신규 멘토를 대상으로 ‘희망 멘토링봉사단 멘토 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 멘토링봉사단은 2007년 38팀을 시작으로 현재 320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17년째 3,091팀의 멘토와 멘티가 활동했다. 주요 활동으로 저소득 및 다문화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를 1:1결연하여 학습지도, 정서지원, 진로체험 등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면접을 통해 선발된 70명의 신규 멘토를 대상으로 코디네이터(6개월 이상 활동 중인 선배 멘토)가 교육 프로그램 기획, 사회, 강의 등을 진행했다. 초등학생 3명의 멘티로 구성된 ‘세잎 클로버’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FUN FUN 소통을 위해 권정민(계명대), 강보미(계명문화대) 코디네이터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조별 아이스 브레이킹, 상식퀴즈, 인물 및 노래맞추기 등 멘토링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게임으로 기획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멘토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어 멘토링 기초교육은 김정현(계명대) 코디네이터가 ‘신규 멘토! 너 내 동료가 되라’ 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멘토링 우수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 중‘희망저축계좌Ⅰ’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생계‧의료 수급자가 가입 대상으로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월 30만원의 근로장려금이 지급된다. 지원 조건은 3년 만기 시 탈(脫)수급 해야 하며, 조건 충족시 만기 후 약 1,440만원(본인 360만원 포함)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올해‘희망저축계좌Ⅰ’은 3월 4~15일(1차), 4월1~12일(2차), 6월3~14일(3차), 8월1~13일(4차), 10월1~14일(5차)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본인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이 매월 10만원 지원된다. 단 자립역량교육 이수 등 지급 해지 요건을 충족해야 장려금을 전액 지급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의 모집기간은 5월1~20일, 8월1~20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달서구 드림스타트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의‘2024 책가방 보내기 사업’으로 구내 예비 초등학생 22명에게 가방을 지원했다. 달서구 드림스타트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정의 아동 22명을 선정해 책가방과 학용품(3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책가방 보내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진학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신 (재)아름다운동행에 감사드린다”며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달서구 드림스타트 역시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