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고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 3개 기업을 올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성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우수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우수기업 ㈜에스이코리아, ㈜컴퓨터메이트, ㈜우경정보기술은 업체당 평균 24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청년층 집중 채용으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상생발전을 함께 이뤄 고용의 질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는 이들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고용 확대와 근로자 복지증진에 힘써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사람이 경제가 되는 시대를 맞아 지역 기업과 긴밀히 소통해 좋은 일자리,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집객자원을 확보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업무역량 강화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을 위해 문화유산 보존관리 분야에서 공적이 큰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고 있다. 수성구는 대구시 9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0년 문화유산을 전담하는 문화재팀을 조직한 이래로 체계적인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건축문화재의 기록화, 매장문화재 조사, 무형유산 목록화 등 사업을 펼쳤다. 또,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생생문화재 사업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고산서당 부근에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사업을 추진해 선인들이 지닌 정신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 노력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수성구민 모두의 꾸준한 노력으로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후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는 저소득층 자립 여건을 조성하고, 자활역량 제고를 위해 우수한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 수성구는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자활사업 추진 ▲자활기금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지원 ▲저소득주민 주거복지 향상 기여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 취약계층인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한 ‘2023년 다(多)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에 참여해 보육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다가치 보육사업은 4~5개 어린이집이 하나의 그룹을 형성해 서로 협력하고, 나누고, 공유한다. 어린이집 운영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교사와 부모 모두가 상생하는 어린이집 협력사업이다. 한국보육진흥원 공모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했다. 수성구는 이번 사업으로 ▲보육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보육서비스 질 향상 ▲부모의 어린이집 이용만족도와 신뢰도 향상 ▲지역기관과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신뢰성 제고 등 성과를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은 양질의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를 위한 사업이 됐다”며 “내년에도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아이키우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휴대용 비상벨을 통한 안전지키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날이 느는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여성․사회적 약자 등 취약계층의 외부활동을 위한 보호장치가 필요하다는 박충배 수성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계기가 됐다. 수성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7일 수성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범죄 데이터를 활용한 지원대상자 선정 ▲휴대용 비상벨 지원·보급 ▲위기상황 발생시 경찰력 동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휴대용 비상벨을 작동하면 경고음이 발생해 주변에 위험을 알리고, 미리 설정한 최대 5명의 지인에게 위치 정보가 담긴 비상 문자를 즉시 발송한다. 경고음 발생 후 20초가 지나면 112에 자동 신고하는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가정폭력, 스토킹 피해사건 접수현황 및 범죄 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지원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7일 구 최초 구립 사회복지관인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복지관의 명칭 ‘함장’은 모든 사람이 다 함께 빛난다는 의미로 주민이 서로 협력해 마을을 크게 발전시킨다는 뜻이 담겨있다.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은 대구시 종합사회복지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건축됐다. 수성구 상동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지었으며 연면적은 4238.2㎡에 이른다.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최신 설비를 갖추고 총 74면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의 힐링 장소가 될 수 있게 1층을 북카페로 조성했다.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파크골프장은 2층에 설치했으며, 장애인 타석 포함 총 5타석을 마련해 긴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화성복지재단이 맡았다. 지난 8월 시작한 시범 운영을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주민의 욕구 조사를 바탕으로 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은 내년 2월에 개강할 예정으로, 내달 8일부터 26일까지 신청받는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주관 ‘2023년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평가는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환경 개선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문제점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디자인 구축과 대구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 9개 구·군이 대상인 이번 평가에서 도시환경개선 업무 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각종 경관 개선사업 추진 등 도시환경정비 업무 전반을 심사했다. 수성구는 ▲정당현수막 관리 ▲현수막 제로구역 운영 등 광고물 정비 ▲경관개선사업 사후관리 ▲야간경관개선 사업 추진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9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수성구청장(김대권)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발판 삼아 수성구만의 특색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도시경관 향상과 구민의 삶 증진에 힘써 도시유일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8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국 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위한 9개 지표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243곳의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수성구는 지방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기초로 하는 정량평가, 지방세외수입 관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도를 보는 정성평가 두 부문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의 한 축을 담당해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구 세외수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중소도시 부문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해 우수한 스마트도시를 발굴하고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도시 인증제이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및 50만 미만 중소도시로 구분해 인증한다. 올해 중소도시 부문에는 대구 수성구를 비롯해 서울 관악구, 송파구, 종로구 4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다. 수성구는 ▲도시항공교통(UAM) 실증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대응 ▲탄소중립 실천 활동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제공뿐 아니라 민간 역량과 행정 협업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으로 주민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행정 역량을 더 결집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기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유지ㆍ증진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재해 사례집을 발간해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직종별ㆍ유형별 산업재해 분석을 통해 동종(유사) 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 재해사례, ▲산업재해 발생 시 보고 및 업무절차, ▲응급처치 방법, ▲안전보건관리 주요 Q&A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재해사례 부문에는 직종별 재해발생 상황과 원인, 그에 대한 대책 및 안전수칙 등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사진자료를 함께 담아 근로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이번 사례집에는 학교(기관)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산업재해 발생 시 보고 및 업무절차,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도 담아 현업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사례집을 시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해 교직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직원들이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