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2024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을 공모한다. 상징물 공모대상은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통영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면서 살고 싶은 도시, 넘치는 활력과 생동감으로 늘 푸른 꿈과 희망의 도시‘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여는 통영시 특징을 잘 알릴 수 있는 내용과 경남도민과 생활체육동호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생활체육대축전의 뜻과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024년 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45일간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통영시 체육지원과 생활체육팀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 e-mail(표어, 구호만)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통영시청 홈페이지고시ㆍ공고’란에 공고된‘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공모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통영 미래인재 육성과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난 13일 정두한과 통영수협 임원진들이 통영시를 방문해 각 1,000만원, 500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에 써달라며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수협은 그간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에 꾸준히 동참해왔으며, 이번 기탁은 조합장 개인 기탁으로 “통영의 앞날을 이끌어갈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인재 양성을 위한 통영시 대학생 등록금 전액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통영수협 임원진 10여명도 힘을 보태 5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뜻을 모아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수산업협동조합은 1940년도에 통영어업조합으로 발족해 1995년 충무시와 통영군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오늘의 통영수산업협동조합이 되어 8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수산업 1번지이자 어업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오는 20일부터 '다함께 혈관짱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다함께 혈관짱짱'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군과 일반군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이다. 소도구(밴드, 폼롤러 등)를 이용한 주 2회(월, 수요일 저녁 7~8시) 복합운동과 네이버밴드를 이용한 주 1회 예방관리교육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거창군민 만40~69세 중 1순위는 고혈압 또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자 중 신체활동에 제약이 없는 자이며, 2순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심 있는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과 증명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 기초검사(체성분 검사, 혈압, 무작위 혈당)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건소에서는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삶의 쉼터·경로당 건강상담실, 혈압계·혈당계 대여사업,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식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구의 고령화로 심뇌혈관질환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반다비체육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반다비체육센터 운영 현황과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다비체육센터 수영장 방문을 시작으로, 2층 점검, 소규모체육관 방문,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1국 2팀, 1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양산시장애인골프협회 등 7개의 가맹단체와 마린보이 등 24개의 장애인체육동아리가 소속돼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특장버스 공모사업 선정 및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타 시군구에서 벤치마킹이 많이오는 부분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장애인 체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시 고유의 정체성과 비전을 반영한 특색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9회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밤의 진주(pearl), 색과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공공공간 ▲공공시설물 ▲공공미술 3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공공공간 분야는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공공시설물 및 공공미술 분야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공공간 분야는 빛을 활용한 독특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재미있고 개성있는 디자인 공간 조성을, 공공시설물 분야는 우주항공산업 메카로서의 진주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조형물 또는 공공시설물을, 공공미술 분야는 공사장 가림벽, 공공공간 등에 적용할 입체나 평면 디자인으로 재미와 위트를 담거나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디자인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접수한 작품 중 총 17점을 선정하여 대상(1)을 비롯하여 금상(1), 은상(2), 동상(3), 입선(10)으로 구분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총 시상금은 2000만 원이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소 운영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16일까지 운영하는 현장상담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에게 관련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현장 확인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앞서 산청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시천면 신천지구의 지적재조사측량 결과로 작성된 지적확정 예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에게 사전 통보한 바 있다. 이에 각 필지의 측량 결과에 대한 문의가 있어 마을회관(보안, 신천, 하신)에서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현장상담소에서는 토지의 경계설정 기준 및 면적증감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현장을 찾아 직접 경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산청군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서를 토대로 재측량이 필요한 경우 현장을 다시 확인할 계획이다. 또 인근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거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적극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측량결과 확인과 의견청취 등 토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5467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조사항목은 사업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9개로 수집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는 산청군이 임명한 8명의 통계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으로 진행되며 사업체 상황에 따라 전화 조사나 인터넷 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업체조사는 정부 정책 및 지역개발 계획수립·평가, 기업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다”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면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산청군에서 대한 씨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장이 마련됐다.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씨름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대한씨름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씨름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대한씨름협회 임직원, 시군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대한민국 씨름을 되돌아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씨름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한 관계자 표창 등이 이뤄졌다. 특히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표창으로는 김원태 서울시의원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서금광(마산중학교),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이다현(거제시청)이 정규대회 부문, 민속씨름대회 부문, 여자장사씨름대회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선수상을, 류재원 심판위원이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했다. 또 경남정보고등학교는 전문체육대회 최우수단체상을, 김진영 감독(경남정보고등학교)은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농가의 복지향상과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 농업인 재해안전 보험에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인 재해안전 보험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와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하는 보험 사업이다. 재해안전공제 상품은 주계약기본형 4형과 상해·질병치료급여금부(不)담보형 4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제 보험료는 국비 50%, 도비 7%, 군비 20%로 부담하며, 나머지 23%는 농협과 가입 농업인이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부터 87세(단, 일부상품은 84세)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신규가입자를 제외한 기존 가입자는 결격사유가 없으면 해당농협에서 해마다 갱신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재해안전 보험 신청 방법은 조합원인 경우는 회원 농협에서, 비조합원은 관할 농협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보장 기간은 1년이다. 재해 발생 시 공제에 가입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 지급을 신청하면 공제금이 지급된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농업인들이 농작업 사고 발생 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남해하우징시스템 강진병 대표가 100만원, 남해정치망자율관리공동체에서 200만원, 서면 남상마을 어촌계 및 시금치·단호박 작목반에서 300만원, ㈜브이앤이 서정철 대표가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월 6일 남해하우징시스템(남해천막사) 강진병 대표가 군수실을 찾아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진병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후학들의 미래가 보다 밝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진병 대표는 남해읍 소재 남해하우징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 및 행사에 필요한 천막을 보급하고 있다. 같은 날 남해정치망자율관리공동체 정경규 회장이 군수실로 찾아와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경규 회장은 “정치망 일은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 일로 인해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고, 지역의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도 학업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 남해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자라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남해정치망자율관리공동체는 200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