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관내 215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7일 1차 교육에 이어 11월 15일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줄이기 위한 직무 이외 힐링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몸과 마음이 가장 행복해지는 힐링, 자연치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머리를 마사지 하는 등 근육테라피 시연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 중 한 명은 “자연치유가 어려운 게 아니라 내 몸에 바로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어려운 보육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교육으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동절기에 대비하여 주요 가로화단, 도시숲 등 가로녹지 월동 대책을 수립하여 지난 10일 작업에 착수했으며 11월 내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비 9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정조로 등 8개소 478㎡에 달하는 가로화단에 볏짚 덮개를 설치하고 튤립 구근을 식재하여 내년 봄 가로변 꽃길의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송원로 등 30개소, 총 8km에 걸쳐 도로변 교통섬, 띠녹지 등 가로녹지에 방풍막을 설치한다. 작업 대상지 녹지대는 매년 추위로 인한 동해 피해와 제설제로 인한 염해 피해를 이중으로 받는 곳으로 월동 대책 작업을 통해 피해가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중 공원녹지과장은 “주요 도로변의 녹지대 월동 준비를 통해 추위와 제설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0일 연무동, 영화동을 시작으로 시의원, 지역 주민,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과 함께, 장안구 10개 동의 주요 사업 장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지역주민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지는 로드체킹을 진행하고 있다. 확인한 현장은 영화동 동부경로당 신축을 비롯해, 정자3동 손바닥정원 대상지 등이었으며, 함께 사업대상지를 둘러보며, 사업 내용에 대한 질의를 나누고, 사업 추진을 위해 고생한 공무원을 격려했다. 또한, 장안구 로드체킹은 현장 확인에서만 끝나지 않고, 점검 후 마을 찻집에서 간담회를 진행해 대상지별 문제점을 되짚고 해결책 마련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는 오는 23일까지 10개 동의 사업대상지 27개소를 방문하여 로드체킹 진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반기별 정기 현장 점검을 비롯해 수시로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지역 시⋅도의원과 협의하여 문제점 개선을 위한 예산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에 걸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가족을 위한 ‘111아동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동극 ▲아동극 연계 연극놀이체험 ▲대중음악 버스킹 공연 ▲동네서점의 북마켓&체험 행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기획과 미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아동극·연극놀이·버스킹 공연·북마켓&체험행사·미술체험은 11월 25일과 26일 2일간 주말에 진행한다. 그중 연극놀이는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미술체험은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북수원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의 주 이용객인 가족을 위한 축제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잇감으로 111CM을 채워놓았다.”라며, 또한 “오롯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111CM에서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와 함께 수원시 1인 가구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된 ‘새빛 솔로(Solo) 자문’ 수료식이 15일 인계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새빛 솔로(Solo) 자문’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자문위원회 위원들이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재능기부 형식으로 창업·경영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강의를 하는 것이다. 강의 주제는 ▲2023 채용 트렌드 ▲가치 소비의 사례 ▲아이싱 케이크 만들기 ▲나를 움직이는 힘 ▲창업 시 고려 사항 ▲헤어·메이크업 실습 ▲명인에게 배우는 소불고기 ▲칠보보석 매듭 팔찌 만들기 등이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마지막 강의가 진행됐다. 신혜숙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위원이 1인 가구 청년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치 소비의 사례 경험을 공유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는 12월부터 저소득층 저출산 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외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자문위원회에서는 수원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14~15일 관내 보건소, 의료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혈압계·체온계·온도계)을 거점 수거했다.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보관 기간이 지난 7월 21일 종료됨에 따라 대량 발생한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의 처리(운반) 비용을 절감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폐기물을 처리·운반하기 위해 거점 수거를 진행했다. 원활한 거점수거를 위해 거점 수거 방법과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 지난 11월 1일 관내 의료기관 57개소에 배포한 바 있다. 거점 수거는 배출자가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물을 밀봉해 거점 장소인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 가져오면 운반업체가 폐기물을 처리업체로 일괄 운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11월 27일까지 경기지역화폐 ‘수원페이’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일제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지역화폐가맹 등록 제한 업종 운영업소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업소 ▲다른 가맹점 단말기로 대신 결제하거나 본인 단말기를 다른 사업장에 대여하는 업소 ▲그밖에 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업소 등이다. 수원시는 주민 신고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분석한 후 분석 자료를 토대로 현장 단속을 한다. 가맹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부정유통 의심 사항 등을 점검한다.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근절 홍보 활동도 한다. 사소한 부주의 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수원페이를 부정유통했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취소·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한다. 지역화폐 결제를 차별 대우한 가맹점은 단계적으로 계도(1차 위반), 3개월 영업 정지(2차 위반), 등록 취소(3차 위반) 조치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수원페이가 건전하게 유통되도록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국민신문고에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인한 공익적 문제의 해결을 신청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와 소관 행정기관에서 시정되지 않은 소극행정을 국민권익위에 다시 신고할 수 있는 ‘소극행정 재신고’ 제도 홍보에 나섰다. 수원시 홈페이지 ‘정보공개/개방'규제개혁·적극행정'적극행정과 소극행정'적극행정 알림’ 게시판에 ‘적극행정 국민신청·소극행정 재신고 제도’ 홍보물을 게시하며 시민에게 제도를 알리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공익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안 ▲타 민원·제안 창구 등에 신청했으나 반려된 사안 ▲법령이 없거나 명확하지 않다는 사유로 민원 거부 또는 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이다.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돼야 신청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민원→적극행정 국민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접수·검토한 후 소관기관 적극행정 담당 부서에 배정한다. 이후 소관기관에서 신속하게 내용을 검토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와 사전 컨설팅 등을 거쳐 처리한다. 수원시는 시민의 적극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12월 1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정시전형대비 대학입시박람회’ 참가자를 1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 220명이다. 1대1 컨설팅(120명), 입시특강(100명)을 신청할 수 있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표에 맞춰 입시전형 지원 가능 대학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진단과 그에 맞는 대학별 지원전략을 알려준다.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하며, 1인당 40분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최승후 경기도 대입전형 연구팀장은 90분 동안 ‘2024 정시모집 맞춤형 지원전략’ 특강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입시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정시전형 대비 대학입시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압류한 공제조합 출자증권과 차량·부동산을 공매해 체납액 1억 5000여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체납자의 공제조합 출자증권을 압류했다. 지난 2월 체납법인의 공제조합 출자증권을 전수조사했고, 21개 체납법인이 보유한 1억 1000만 원 상당 출자증권1) 을 압류했다. 지난 7월 4개 체납법인의 출자증권 공매를 해 체납액 6700만 원을 징수했다. 대포차 등 고질 체납차량과 고액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 14건에 대한 공매도 추진해 총 7900만 원을 징수했다. 12월에도 압류 차량 12대를 공매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는 상습·고질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 68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귀금속 등 동산 12점을 압류한 바 있다. 4/4분기를 ‘체납액 특별징수대책 기간’으로 설정한 수원시는 12월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체납액 징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체납자 추적기동반을 운영하고, 체납자별로 맞춤형 징수대책을 추진해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