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청은 지난 30일 폐막한‘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7, 은 5, 동 3, 총 15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광주광남중 윤우주(3학년) 학생은 남중 볼링 개인전 동메달, 2인조 은메달, 4인조 금메달을 달성했고 양궁에서는 신장중 김명수(3학년), 하남천현초 이민솔(3학년) 학생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탄벌초 테니스 여초 단체전에서 탄벌초 안희지(5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펜싱에서는 곤지암중(김광은, 임근우, 황민식)학생이 은메달, 동부초 핸드볼부가 은메달을 획득하여 실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많은 학생들이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바둑 미사초 최지암 금메달 △리듬체조 동부중 김다은 금메달 △수영 광주광명초 김서율 은메달 △에어로빅 광주광명초 손미송 금메달, 동메달 △능평초 정예나 동메달 △롤러 강예슬 동메달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성과는 각 학교 감독 및 코치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앞으로 광주하남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광주시의 교통 및 규제 관련 현안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및 노선 연장, 판교~오포까지 지하철 8호선 연장 등을 비롯해 광주시가 다각적으로 검토해 제안한 교통 관련 사항들을 건의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입지규제와 한강수계와 관련한 환경규제 등 중첩규제로 인한 행위 제한이 시 발전을 저해하고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국토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나들목 입체화 추진, ▲위험도로‧병목지점개선 7단계 기본계획 조기추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 수립 반영, ▲GTX(수서·광주·원주) 순환 노선,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지하철 8호선 연장(판교~오포), ▲경강선(성남~여주) 배차간격 단축, ▲수도권정비계획법(자연보전권역) 개정 등 총 8개 사항이다. 시는 교통 및 규제 관련 각종 사업이 사업비를 확보하고, 우선순위 선정 및 국가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난달 31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부모공감 토크 콘서트를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부모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음악이 있는 힐링 콘서트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 교육이 콘서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가수 윈(Wynn)은 힐링 콘서트에서 감성이 있는 노래와 함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을 응원했고, 소통 기술 코칭으로 유명한 김영한 강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학대 유형을 사이코드라마 시연을 통해 풀어내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배운 것을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고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애써 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30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이다. 주임록 의장은 “1회용품 사용은 당장은 편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미래세대가 짊어질 부담을 더욱 무겁게 만드는 것이다”면서“광주시의회는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허경행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을 추천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자율방재단 이강섭 단장이 국가재난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인 예방·대응으로 재난 분야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이며, 표창장 수여는 25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강섭 단장은 2021년 단장으로 임명된 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방재활동에 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왔다. 특히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기간 자율방재단을 통솔하여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실종자 수색 등 최선을 다해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 단장은 “방재의 날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저의 장관 표창 수상은 광주시자율방재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광주시 안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더욱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그간 광주시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이강섭 단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광주시자율방재단이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경기 침체 및 고용여건의 악화로 인한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2023년 제2기 청년굿잡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하며 인원은 15명 내외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34세 청년 구직자로, 신청은 일자리센터(광주시청 3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개별상담 1시간, 집단상담 4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으로는 자기분석을 통한 직무연계성 및 직무 적합성 분석, 구직서류 작성법, 채용동향 이해를 통한 기업분석, 모의면접 진행 및 스피치를 통한 성공적인 면접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구직에 실패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취업알선, 사후관리를 지원해 청년 구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1기 청년굿잡플러스 프로그램은 3월~4월 중 실시해 15명 모집인원 전원이 수료했다. 또한 참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7개 사찰을 방문해 주지 스님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퇴촌면에 위치한 관음사에서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200여명의 불자와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했다. 또한, 도척면에 위치한 수도사을 비롯해 연화사, 무갑사, 망월사, 장경사, 미타정사를 방문하여 봉축했다. 방 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 드린다"라며,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의 봉축 표어인 '마음의 평화, 부처님의 세상'처럼 부처님의 은덕이 온 누리에 가득 차고, 시민 모두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움과 지혜로운 삶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모두가 꿈꾸는 광주의 미래를 위해 '시장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삼'이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시민의 정책제안, 톡톡 튀는 아이디어, 소소한 궁금증 등 소중한 의견을로 접수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3대가 행복한 광주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6월 30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NEW 광주 미래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와 인연이 있는 2개 기업, ㈜넥스틴(대표 박태훈)과 으뜸철강㈜(대표 황상돈)이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9000만원과 10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광주시에 연수원을 두고 있는 ㈜넥스틴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회사로 광주시에 현재까지 약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20년 광주영업소 개소 이후 아예 광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으뜸철강㈜은 건축·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제품 유통업체로 광주시에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성금을 기탁한 2개 기업의 담당자들은 “광주시에 연수원과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써 이웃사랑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이웃사랑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소재 10개 기업으로 꾸려진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이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총 89건, 1286만6000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는 호주 현지 사전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10개 업체를 대양주 해외시장개척단으로 선정, 14일 호주로 파견했다. 참여 기업은 사전에 매칭된 바이어들과 14일부터 20일까지 현장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시드니에서 46건 522만6000달러, 멜버른에서 43건 766만달러 상당의 상담이 진행돼 추후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의 개척단 일행에 대해 1인당 항공료의 절반을 부담하는 한편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시장성 조사, 바이어 매칭, 통·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광주시 관계자들은 수출상담이 진행되는 기간 호주 마리비농시(City of Maribyrnong)의 초청을 받아 램 쿡 부시장, 실리아 해덕 시의회 의장 등과 도 도시 간 경제협력과 우호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광주시는 올 하반기에는 베트남과 태국 등지에 10개기업을 파견해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