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지난 7일 김포시 의정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정담회에는 김포시를 위해 힘써온 전직 시·도의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및 서울5호선 김포 연장 등 김포시가 직면한 현안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 의정회원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며, 회의 중 나온 의견을 경청하며 “앞으로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의정회뿐만 아니라 지역 인사 및 원로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당면 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3일 김포시보건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심의·의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이번 제8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김포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위원장인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보건소장과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전문가 등 15명의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김포시 보건의료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제8기 김포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시민중심, 건강으로 통(通)하는 김포’ 비전 아래 ▲인구 70만 대비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북부권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새로운 보건의료 위기 대비 감염병 및 응급의료·재난 대응체계 정비 ▲취약계층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및 건강관리 강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시민중심 기반 건강증진 체계구축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 등이며, 건강 형평성 제고를 추진전략으로 10개의 추진과제, 28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의 녹색 휴양공간을 보다 발전시켜 김포시민은 물론 김포시 방문객들에게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녹색도시로의 김포 가치를 재창조하고자 크고 작은 ‘숲길’의 정비와 ‘자연휴양림’의 조성 그리고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산림휴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등산은 국적 불문, 세기 불문,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취미활동이자 운동이다. 특히나 자연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녹색에서 비롯되는 편안함은 세대 막론, 누구나 즐기고 싶은 힐링 스포츠가 됐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김포시는 관내 산들의 등산로와 산책로에 설치된 화장실과 정자, 등의자, 흙먼지 털이개 같은 편의시설을 우선 확보했다. 가급적 산을 훼손하지 않은 채 보존하되, 그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편리 또한 생각한 것이다. 시는 김포시 관내 산을 오르는 많은 등산객이 보다 쾌적하고 더욱 안전한 산림 휴양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는 물론 이후의 유지관리에 섬세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국토의 뼈대인 한남정맥의 종점이면서, 국가지정문화재인 문수산성이 위치한 문수산은, 사계절 경치가 수려해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북부보건과 복합청사 개청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김병수 김포시장 및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전직 통진 면장 및 읍장, 직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청식은 통진두레놀이보존회의 지신밟기와 전자현악 팝페라 팀 ‘라피네’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감사패 수여, 테이프컷팅식, 현판식, 건물 투어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진읍 행정복지센터·북부보건과 통합청사 개청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기존 청사는 장기적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시킬 생각이며, 그전까지는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통진읍행정복지센터·북부보건과 복합청사는 김포시 통진읍 마송1로 77 일원에 설치됐다. 지난 2020년 8월 첫 삽을 떴으며, 2년 5개월 간의 공사를 끝으로 부지면적 8,424.4㎡, 연면적 15,193.67㎡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통일부는 북한인권재단 설립이 7년째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인권법 제정 취지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자 통일부 장관 자문기구로 「북한인권증진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북한인권증진위원회」는 북한인권재단이 국회의 협조를 받아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재단출범을 위한 준비, △북한인권증진을 위한 의견수렴과 공론화, △시민단체 지원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북한인권증진위원회」는 통일부장관이 북한인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5명 이내의 전문가로 위촉하도록 되어있으며, 1기 위원은 「북한인권재단」 이사로 추천된 일부 인사를 포함하여, 북한인권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가진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했습니다. 통일부는 3월 10일 「북한인권증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일부장관 주재로 개최하며,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향후 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3월 6일 10시, 서울고용노동청(5층 컨벤션룸)에서 본부 실·국장, 8개 대표 청·지청장이 참석하는 「2023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부-지방관서의 노동개혁 주요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식 장관은 “지난달 27일 체결된 조선업 상생협약이 원하청 간 자율적으로 이행되도록 해당 지방관서에서 차질없이 지원”하고, 아울러, “이러한 노사상생의 근간이 되는 현장의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노사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과제도 좌고우면하지 말고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오늘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은 근로자의 시간주권과 건강권 확대, 국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과제임을 강조하고, 현장에서는 포괄임금 오남용 등 불합리한 근로시간 관리 관행을 개선하는데 감독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포시 공직사회가 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지원한다. 김포시는 3일 본청 다목적실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1,493만 6,000원을 경기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김포시 공직자들이 대규모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1,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김포시 공직자들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임시보호소 운영과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 인도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해 작은 정성과 마음을 모은 김포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지진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회복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성금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경기도공동모금회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272만원을 모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2월 6일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시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인수 의장은 천상영 모금사업팀 차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난방용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월 28일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충과 전문적인 지원·관리를 위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을 풍무1로 59, 3층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유관기관 및 경기도 내 시니어클럽 관장,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현판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김포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09년 3월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창설하여 운영해 왔으나, 기존 노인종합복지관 내 사무공간이 협소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시니어클럽 전용 사무공간을 확보·이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직장 개념의 일자리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고 있으므로, 향후 노인일자리사업을 고용노동부나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실질적인 노인일자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2050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국가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에서 국가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도시 조성과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시민의 욕구와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함으로서,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의 단계적 대응으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삶의 질 향상 “ 온실가스 감축 운영... , 배출권거래제 적극 추진 ”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1~2025)에 맞춰 기후변화 취약분야인 건강(보건), 재난/재해, 농업/축산/수산, 산림/생태계, 물관리, 기반구축 등 7개 부분 53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우리 시 특성에 맞게 국가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부터 사업장별 온실가스 배출량에 따른 부족한 배출권을 구매(약 5억 원 예상)하여야 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의무 이행을 위한 2022년 배출량 산정계획서, 명세서 작성·제출, 배출권의 매입·매매 등 효율적인 배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