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최재훈 군수, 서도원 군의회 의장, 김홍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카데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대한 성과공유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2023년 한 해 동안 읍면에서 진행한 특화사업 중 우수사례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유공자를 위한 표창을 수여하여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민간기업체 중 지난 10여년 간 달성군을 위해 재능기부 및 생활용품을 후원해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민관협력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일대 스마트경영학부 엄태영 교수를 초빙하여‘달성군 사회복지영역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민관협력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 및 협력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한 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매년 범죄예방과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 및 도시공원 등에 CCTV를 설치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임대통신 사용료 절감을 위해 CCTV 밀집지역 위주로 CCTV자가통신망(이하 자가망)을 설치 및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자가망 사업을 시작하여 임대회선을 지속적으로 자가망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2023년 말 현재 476회선에 연간 4억6천만 원 정도의 통신요금을 절감하고 있다. CCTV자가망 구축사업은 2021년에 화원·논공·옥포읍,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일원에 298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 현풍읍 및 테크노폴리스 지역에 74개소, 2023년에는 다사읍 하빈면 가창면에 104개소를 설치했다. 자가망 설치로 인해 향후 CCTV 설치 시 자가망 확대 구축은 물론, 광통신망을 활용하여 공원지역 공공 와이파이 제공 및 각종 IoT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 사업도 가능하게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자가망 구축사업을 확대하여 예산 절감은 물론, 광통신망을 활용해 다양한 미래지향적 군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성군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반장을 대상으로 ‘2023년 이‧반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반장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다. 올해 달성군 이·반장 교육은 11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기간 중 9일) 달성군 지역 이장 327명과 반장 2,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1월 30일 목요일 13시 30분 다사읍 달성문화센터에서 다사 이‧반장을 대상으로 올해 교육을 시작했으며, 12월 4일 하빈면(면민복지회관), 6일 화원읍(여성문화복지센터), 8일 현풍읍(행정복지센터), 13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 14일 구지면(행정복지센터), 15일 논공읍(행정복지센터), 18일 옥포읍(행정복지센터), 20일 가창면(행정복지센터) 등 9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중인 이‧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이‧반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봉사자로서 임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은 지난 20일 달성교육지원청과 다양한 위기학생사례에 따른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위기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학생이 발굴되면 전문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공적급여 지원과 민․관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학생 및 가족의 문제 상황을 세밀하게 파악 및 진단할 수 있는 전문사례관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제적 및 정서적 문제 상황에서 벗어날 때까지 민․관 협력 사례회의 및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기관별로 개별적으로 실시해왔던 위기학생 발굴 및 지원에서 벗어나 발굴부터 신청, 문제 진단, 개입방향 설정, 계획수립, 지원연계, 사후관리 등 민관이 협력하여 복합적인 문제 상황에 맞춤형 통합지원체계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김태헌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교육기관과 행정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달성군의 위기 학생들이 보다 조기에 발견되고, 보다 촘촘하게 지원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은 지난 19일 단원 50여 명과 함께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전체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올해 새로 안심길로 조성한 황금초등학교 정·후문 담장 부근을 함께 둘러보며 조성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조성 사업은 안전 취약지역에 LED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여성친화도시 지역 안전 증진 대표 사업이다. 2021년 황금동 주택 밀집 지역의 담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만촌동 중앙초등학교 담벼락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올해는 황금초등학교와 삼육초등학교 담장에 추가 설치했다. 최숙희 단장은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사업은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이 사업지 발굴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사업 전반에서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부족한 부분을 적극 보완해 주민 모두가 안전한 수성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수성구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2023년 수성구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구 수성구 23개동 새마을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와 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윤종현 회장은 “고금리 시대, 공동체 의식 약화 등 어려운 사회·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봉사한 새마을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의 성장과 화합, 구민 행복을 위해 내년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19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수성구청 복지공무원 200여 명의 모임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성구만의 지역 특성을 살린 복지서비스를 논의하고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았으며,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줘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과 달성군은 12월 20일 달성군 위기가정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0월 개최된 달성군 교육행정협의회에서 달성교육지원청이 주요 안건으로 제안한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안이 협의회 위원들로부터 공감을 얻어, 관련 업무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협의회에서 관내 학교의 복지사각지대 학생을 발견하고 학교-교육지원청-군청이 협업하여 학생은 물론 가정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한 시범사례를 발표했는데, 이러한 사례를 통해 가정 내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행정기관 간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으로 달성교육지원청과 달성군은 관내 위기학생(가정)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 대상자 상호 의뢰, ▲통합 사례 관리, ▲지역사회 연계 자원 공유, ▲통합 모니터링,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 함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김태헌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제1Wee센터는 12월 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중·고 1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단위 찾아가는 특별 심리교육‘마음돌봄’을 운영한다. 특별 심리교육 ‘마음돌봄’은 ▲마음보호 심리교육(스트레스 탐색 및 대처법 학습)을 통해 나만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알아보고 ▲마음연결 심리교육(의사소통 탐색 및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 기술 학습)에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학습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특별 심리교육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갈등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공감·소통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마음돌봄에 참여한 OOO학생은 “평소 친구와의 대화에서 속상했던 이유를 알 수 있었고, 앞으로 나와 친구의 마음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찾아가는 마음돌봄 특별 심리교육을 통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2023년도 주차질서확립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에서는 주차시책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매년 각 구·군이 추진한 주차업무 전반에 대해 ‘주차질서확립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차질서 확립 ▶주차시설 확충 ▶특수시책 및 행사참여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실적 ▶주차질서 개선 등 5개 부문을 포함한 세부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는 CCTV 단속장비 확충 등으로 전년 대비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 주차질서 확립 실적과 지속적인 화물차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주차불편 민원을 줄인 점을 인정받아 주차시설 확립 및 확충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23 대구정원박람회 등 지역 내 대규모 행사에서 교통소통 대책 등을 수립하여 특수시책 및 행사참여 실적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선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과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주차 문제 해결은 주민 여러분의 동참이 꼭 필요한 사항으로, 북구가 주차질서 선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