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7일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를 구현하기 위해 공개 모집한 제8기 신규 명예감사관 5명을 위촉했다. 이번 제8기 명예감사관은 일반분야 명예감사관 5명, 전문분야 전문감사관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심사 선정했다. 전문감사관은 기존 제7기 전문감사관 중 연임 의사를 밝힌 11명으로 구성됐다. 명예감사관은 향후 3년간 시민 생활 불편,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및 부패 유발 제도·관행 시정·건의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전문감사관은 읍·면·동 및 산하기관 감사에 참여해 감사 과정에서 자문 및 문제해결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명예감사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지 등의 불법 행위 예방 기능과 행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시민의 권익 보호는 물론 민생현장의 각종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명예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나눔문화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만원의 행복’은 공무원들에게 주어지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중위소득 40% 이하 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사업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사업은 매월 일정금액(최대 월 50만원 납입 가능)을 취약계층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저축할 경우, 국가와 지자체에서 매월 5만원 한도 내에서 1대 1 매칭 적립을 하는 사업으로 이 통장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 훈련, 주거 마련 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디딤씨앗통장을 만들기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총 3천437만1천420원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382만원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7일 곤지향 어울림마당에서 ‘2023년도 제15기 곤지암 노인대학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박용화 지회장, 심춘자 학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내외빈, 입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학사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안내했다. 박용화 지회장은 “끊임없이 배우며 좋은 대인관계를 갖는 것이 노년기를 가장 행복하게 보내는 길”이라며 “노인대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학무지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했다”며 “이번 교육과정에도 열심히 참여해 보다 활기차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설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노인대학은 오는 11월까지 주 2회(1회 2시간) 건강강좌, 취미교실 등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선문화복지센터’를 개관했다. 6일 열린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 테이프 컷팅 및 시설 둘러보기로 진행됐다. 만선문화복지센터는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지원받아 건립된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4천145㎡ 규모로 지어졌으며 보건진료소,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시설 및 체육시설이 함께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길 바라며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문화복지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옛 광주지역의 7개 지자체 문인협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최근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성남시·하남시, 서울시 강동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문인협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 시장과 김한섭 광주시 문인협회장, 하남시, 서울시 강남구·서초구 문인협회장 및 한국문인협회 권용태 고문 등 문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는 옛 광주권 7개 도시 지자체 간 가칭 ‘남한산성 도시연합체’를 구성해 문화·교통·관광·경제 등 다양한 교류 활성화를 계획하고 추진 중이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 지명 등 공감대 형성은 물론 향후 다양한 시범사업을 공동개최해 교류 외연을 확장하고 문인협회가 활발한 교류의 마중물 역할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남종면에 위치한 경기도 수자원본부의 팔당호 수질관리 현황에 대한 정책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물관리 환경정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7개 지자체 문학계 인사들의 광주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문인협회의 교류를 시작으로 도시연합체가 구성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성실 납세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이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자진 납세 의식을 높이고자 감사장을 발송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낸 시민 1,049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그중 20명을 전산 추첨하여 성실납세자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시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시 금고 금융 우대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관내 3개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검진비 및 수술비 우대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2023년 광주시 성실납세자는 선정기준일 현재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5년 이상 계속하여 매년 납부 건수가 3건 이상, 법인은 연간 500만 원 이상을, 개인은 20세 이상으로 연간 300만 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낸 대상자들로 법인 5개, 개인 15명이 선정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납부한 세금은 광주 시정발전과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쓸 것”을 약속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5S 행정개선 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 월례 회의에서는 광주시 공무원 4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20여 명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민선 8기의 핵심 가치인 참여, 실용, 혁신을 광주시 행정 전반에 확산시키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된 행정을 추구하기 위하여 5S 행정개선 운동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5S 행정개선 운동이란 시민의 안전(Safety)을 최우선으로, 환한 미소(Smlie)로 소통하면서, 유연한 사고로 효율적이고 현명한(Smart)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여, 복잡한 행정 처리 절차는 간결(Simple)하면서도 속도감(Speed) 있게 처리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정개선 방침이다. 이외에도 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품격있는 광주를 만들고, 해빙기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사전적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데 힘쓸 것, 광주시의 발전을 견인하고 현안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 수어통역센터는 '제3회 한국수어의날(2월 3일)'을 기념하여 3월 월례 회의에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진행했다. 행정기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행정절차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위함이다. 이번 수어 교육은 농인에 대한 이해와 청각⸱언어장애인을 응대 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으로 수어와 관련된 여러 가지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됐고, 민원인이 방문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수어를 배우니까 더 관심이 가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시 수어통역센터는 관내 농인들의 권익 향상, 사회 참여 등을 목적으로 수어 영상을 제작⸱공유하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농인들을 위해 출장 수어 통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관공서를 이용하는 농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화상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행정기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행정절차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체납관리단 38명을 채용해 지난 2일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9월까지 체납자 실태조사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체납자 실태조사사업은 2019년 시작하여 올해 5단계 사업으로 징수과를 비롯하여 초월읍, 곤지암읍,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거점사무소를 두고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광주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에 대한 거주지 파악, 체납 사실 및 납부 방법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실태조사 역할을 맡는다. 이러한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수과는 고의적인 납세기피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의 압류·공매, 예금·보험 및 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방법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한다. 또한, 체납관리단 실태조사 결과 복지사각지대의 생계행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체납처분 유예, 무재산자 결손처분 등의 배려와 함께 복지부서 및 일자리 연계로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대다수의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계형 체납자를 건강한 납세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공정한 조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일 광주시 성실납세자 지원을 위한 3개 의료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자에게 건강검진비 및 입원·외래 진료 할인, 라식·라섹·백내장 관련 수술비 할인 등 다양한 의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의료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의료비 우대 혜택 제공은 올해 처음이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광주 관내에 있는 참조은병원, SRC병원, 광주연세안과다. 2023년 광주시 성실납세자는 선정기준일 현재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5년 이상 계속하여 매년 납부 건수가 3건 이상, 법인은 연간 500만 원 이상을, 개인은 20세 이상으로 연간 300만 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낸 대상자 중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하여 20명을 선정했다. 기존에는 성실납세자 지원 혜택으로 공영주차장 감면, 세무조사 3년 면제, 시 금고 금융 우대 혜택 등이 제공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의료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의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성숙한 납세문화 정책을 위해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3개 의료기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폭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