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일과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수원남부소방서 이승수 소방민원팀장이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안전한 시설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대표자는 “업소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 앞으로 준수사항을 잘 지키며 안전하고 건전하게 업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권선구에서 위반행위로 적발되는 유통관련업소가 줄고 보다 건전한 영업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3일, 종합민원과 민원실에서 경찰과 연계하여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한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 폭행 등 악성민원이 발생하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동료직원에게 도움 요청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및 인계 등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이와 같은 모의훈련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상황 발생 시 직원 및 다른 시민들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구청 민원실을 비롯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최근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방문 민원인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하여 실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직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근 이상동기범죄(일명 ‘묻지마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수원시 장안구가 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자체 점검에는 장안구 16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묻지마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구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우범지역 순찰 △공중이용시설물 안전 점검 △비상안심벨 점검 등 사전 예방에 초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 결과, 시설물 안전 등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향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민안전 종합대책」에 범죄 안전 사항을 추가하고 분기마다 점검을 실시하여 범죄 예방에 더 노력할 예정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최근 연이은 이상동기범죄로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3일, 토지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내년부터 추진 예정인 ‘가쟁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그 내용을 공고했다. 이번 실시계획에 따르면 11월부터 한 달간 주민 공람·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듣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 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또한, 소유자 및 면적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를 지정한 이후 ▲토지현황조사 ▲경계조정 및 측량 ▲지적확정 예정통지 및 의견접수 ▲경계결정통지 및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2025년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쟁이지구’는 가장자리에 펼쳐진 골짜기·마을이라는 의미의 가쟁이골이 포함되어 정해진 이름으로 상광교동 432번지 일원으로 북측 광교산 로컬푸드직매장과 남측 용머리다리 사이에 위치 해있다. 사업지구 규모는 153필지, 150,238㎡이며 농지, 하천 및 도로가 혼재된 지역이다. 이번 ‘가쟁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과 맞지 않는 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연화장이 ‘기억’이란 주제의 사진전을 개최하며 장례와 문화예술이 접목된 장사시설로 확장되고 있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수원시연화장은 6일부터 올해 말까지 장례식장 1층 로비 라운지에서 ‘기억의 축성’이란 주제로 수원화성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알리고, 연화장 방문 고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수원화성의 풍경 사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는 전시회는 연화장이 주최하고 (사)화성연구회, 벨라비타(주) 등이 주관했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5시다. 허정문 사장은 “선도하는 선진장례서비스뿐 만 아니라 문화예술까지 공존하는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문화1호선 홍보를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구독자 189만명의 지식콘텐츠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 '도시 읽어드립니다_수원편' 영상을 보고 소감을 남기거나 퀴즈를 풀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11월 16일까지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도시 수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시 읽어드립니다_수원편'은 문화1호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호선 라인의 5개 문화도시(수원, 부평, 부천, 영등포, 의정부) 간의 경계를 허물고, 철도를 통해 5개 도시의 역사를 관통하여, 문화로 이어가는 미래 구상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특히 수원편은 철도 발전에 따른 도시의 확장과 수원의 근현대사를 토대로 수원이 ▲역사의 도시 ▲철도의 도시 ▲농업의 도시로 일컬어지기까지의 과거와 현대를 흥미롭게 재조명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KT 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시민들과 함께 선수단 환영 카퍼레이드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일 수원시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플레이오프 KT 위즈 대 NC 다이노스의 5차전 경기를 관람하고 “2연패 뒤 3연승을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KT 위즈는 NC 다이노스에게 2대0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3대2로 역전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됐다. KT 위즈는 한국시리즈에서 LG트윈스와 최종 우승을 놓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한편, 경기가 끝나고 열린 시상식에서 준결승 플레이오프 MVP로 손동혁 선수가, 데일리 MVP로는 김민혁 선수가 선정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11월 26일까지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아동학대예방 퀴즈 이벤트 ‘새빛톡톡 Ⅹ I LOVE 아이’를 진행한다. 새빛톡톡 설문투표에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해 아동학대예방 퀴즈에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새빛톡톡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4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100명) 또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300명)을 지급한다. 11월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당첨자 발표일 당일 오후 6시 이후 지급하고, 모바일상품권은 당일 발송한다. 지난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박물관이 11월 30일까지 어린이체험실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 24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수원박물관은 하루에 4시간 이상 활동시 소정의 실비를 지급한다. 봉사자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정기적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류를 작성해 수원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주말근무 가능자, 박물관·교육 관련 전공자, 유관기관 경력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공고 및 수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 운영을 위해 수원의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회봉사의 열정이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만석공원 내 실내 테니스장 공사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등이 잦아 날씨에 제약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하게 됐다. 수원시는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만석공원 실외테니스장 14면 중 일부 4면을 실내테니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도비 보조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체육 시설물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현 중보들 테니스센터에 이어 두 번째 실내테니스장을 조성해 스포츠문화 저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