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유성소방서(서장 홍석민)는 7일, 유성구에 신축 이전한 신성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성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총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2025년 1월 준공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을 함께하며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홍석민 유성소방서장은 “신성119안전센터가 새로운 터전에서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며,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는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유성구 일원 5만여 명의 주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