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양시가 지난 10월 17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양시청 육상팀의 이아영 선수는 여자 4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어 이아영, 이기쁨, 임민경 선수는 여자 1,6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김찬송 선수는 여자 100m 허들에서, 김찬송과 이아영 선수는 여자 400m 계주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볼링팀도 남자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습니다.
강영화 체육과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기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