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28일 오후 교통소식 전해드립니다. 산불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 건조한 날씨와 돌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을 낼 수 있으니 불씨 취급에 주의바랍니다. 지금 도로 곳곳에 돌발상황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신갈분기점 부근 시설정비작업 진행 중입니다. 서해안선 서울방향 매송 부근 갓길승용차사고로 정체 중입니다. 올림픽대로에도 보수공사 진행중입니다. 성수대교 부근 양방향 정체중인데요. 강변북로도 마찬가집니다. 강변북로 구리방향 월드컵대교 북단에서 성산대교 북단까지 2,3차로 추돌 사고로 정체 중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새로운 홍보 주역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26일‘202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및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210명을 공식 위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신규 홍보대사 200여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후 간담회와 커먼즈필즈 대전 팸투어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분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세계 속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홍보 주역들은 대전의 정책과 문화, 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안성시가 공도읍 양기리 일원에서 대규모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공도읍 주민을 비롯해 한전MCS 직원, 기업인, 공무원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지역 공동체가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식목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니라, 산림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생태적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백합나무를 식재했던 지역 인근에 올해는 화백나무 4,250그루를 추가로 심어, 보다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삽을 들고 묘목을 심으며 숲 조성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에 심어진 화백나무는 피톤치드 함량이 높아 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나고, 대기오염에 강한 내성을 지닌 수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곧고 단단한 나뭇결을 가지고 있어 목재로도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화백나무는 도시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나무로 평가됩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무 심기 운동을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가 지난 24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연구회는 플랫폼시티 개발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증가할 세수에 대비해, 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습니다. 박병민 대표 의원을 중심으로 김진석, 임현수,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과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박병민 대표는 “용인의 외형적 성장이 기대되는 지금이야말로 재정의 내실을 다지고, 미래 전략을 수립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단기적인 수입 증가에 집중하기보다 장기적인 기금 조성, 민간 투자 유치,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세수 운용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연구회는 지역 경제 실태 조사와 국내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며 연구 활동을 더욱 심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대표 박병민)가 지난 24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연구회는 플랫폼시티 개발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사업으로 증가할 세수에 대비해 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회는 박병민 대표를 중심으로 김진석 간사와 임현수,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 등 총 6명이 참여하며, 앞으로 성공적인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병민 대표는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용인의 외형적 성장이 기대되는 현시점에서 재정 운용의 내실을 다지고,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기적인 세수 증가에 집중하기보다 기금 조성, 민간 투자 유치, 지역 상생 등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의원들 또한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재투자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용인특례시 경제발전 연구회’는 앞으로 지역 경제 실태 조사, 국내 사례 벤치마킹, 정책 토론회 등을 진행하며 연구 활동을 심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4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역 부근에서는 ‘모란민속5일장’이 열렸습니다. 모란민속5일장은 매월 4와 9가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전통시장입니다. 종합시장, 전통기름시장, 흑염소거리 등 다양한 범주의 시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시장은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등장으로 전통시장은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었지만 모란전통시장은 아직까지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시장을 방문한 장병철(61세) 씨는 본인이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한다고 소개하며 “모란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모습도 전통시장의 큰 매력 중 하나”라며 모란시장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높은 물가는 시장에서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장병철 씨는 “이젠 시장에서도 5만원은 순식간에 사용 가능하다”며 전과 달라진 물가를 체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다른 시민도 “과거에 비해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시장의 상인들은 양심적인 것 같다. 너무 비싼 것은 사지 못하게 한다”며 “시장을 자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은 노인은 사회의 귀감이 되는 존재로서 역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정직한 마음으로 주변을 배려하며 예절을 지키는 것이 존경받는 노인이 되는 길"이라고 말했다. 본지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산하 전국 시군 연합회를 순회하며 주요 연합회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전시 중구 연합회 사무실에서 박상도 회장을 만나 그의 노인 정책 및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로당 운영의 변화 필요성 강조 박 회장은 현재 운영되는 경로당의 한계를 지적하며, 경로당이 단순한 친목 공간을 넘어 보다 활기찬 커뮤니티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회원 증대를 위해 '별도 경로당 방문의 날'을 지정해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고 있으며, 경로당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운영 표준화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유성구를 제외한 대전 지역 경로당들이 스마트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며, 모든 경로당이 규격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5대 공약 추진과 독립건물 마련 2023년 5월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박 회장은 ▲독립건물 마련 ▲노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일 오전 10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시정 현안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 발표 그리고 ‘구리시의회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한 시의회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 시장은 지난 2월 경기도가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알리며 "서울 편입’과 ‘GH 유치’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 분열과 분쟁을 야기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해선 이미 연초에 예정된 휴가 일정으로 인해 직접 출석이 불가능했다며 고의로 출석을 거부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백 시장은 시의회에 정상적인 의정 활동을 촉구하며 "구리시의회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일 오전 10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 발표 그리고 ‘구리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한 구리시의회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백 시장은 지난 2월 21일 경기도가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에 강한 유감의 뜻을 알리며 "서울 편입’과 ‘GH 유치’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 주민 간 분열과 자치단체 간 분쟁을 야기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경기도가 스스로 무너트린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GH의 구리시 이전에 대한 협약을 준수하고 중단된 절차를 속히 개시"하라 촉구하며 "조속히 GH 이전 절차 중지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또,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해선 이미 연초에 예정된 휴가 일정으로 인해 직접 출석이 불가능했다고 말하며 고의로 출석을 거부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시의회에 정상적인 의정 활동을 촉구하며 "구리시의회가 오로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15일 오후 2시 대모산에서 2025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이 개강식이 개최됐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시의원 그리고 시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소개 및 축사를 진행한 뒤 맨발 체조와 산행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 총회에서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은 "맨발로 걸으면 모든 질병과 노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놀라운 기적이 생긴가"며 "맨발걷기의 효능을 지자체에서까지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맨발걷기로 국민건강 증진에 일조해줘서 감사하다"며 "맨발걷기에 앞장서고, 대모산을 맨발걷기의 성지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맨발산행은 한솔공원, 구룡산삼거리,유아숲을 따라서 진행됐으며 산행 이후엔 축하공연, 표창장 증정 등이 이어졌다. 2016년부터 시행된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은 매주 토요일 3시 대모산에서 진행되며, 스트레칭 이후 본격적으로 맨발 등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