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회장 이희문)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상인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남양주시 최초로 상점가 캐릭터 ‘금홍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는 지난 2월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됐으며, ‘남양주시 이웃사촌 상인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 ‘금홍이’는 금곡중학교 3학년 이예빈 학생이 개발한 것으로, “금곡동의 마을 지도가 홍유릉에 서식하고 있는 하늘다람쥐가 날개를 펼쳐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또한, ‘금홍이’라는 이름은 ‘금곡동’과 ‘홍유릉상점가’의 이름 앞 글자를 가져와 지은 것이다. 이희문 회장은 “단순히 캐릭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활용해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캐릭터 활용방안으로 굿즈, 포토존, 상점가 전면 간판, PB상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상점가 최초로 캐릭터 개발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금홍이’가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활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유름상점가상인회에서 주관하는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5일 시청 영석홀에서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의 주관으로 일반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위탁부모(조부모, 민법에 의한 8촌 이내의 혈족)는 부모의 질병, 학대 등의 사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로,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가정위탁제도 및 서비스 안내를 시작으로 감정코칭 대화법과 웃음 치료를 통한 힐링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위탁부모 중 한 명은 “아동에게 지원되는 서비스와 위탁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위탁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아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가정위탁센터와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회장 이희문)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상인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남양주시 최초로 상점가 캐릭터 ‘금홍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는 지난 2월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됐으며, ‘남양주시 이웃사촌 상인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 ‘금홍이’는 금곡중학교 3학년 이예빈 학생이 개발한 것으로, “금곡동의 마을 지도가 홍유릉에 서식하고 있는 하늘다람쥐가 날개를 펼쳐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또한, ‘금홍이’라는 이름은 ‘금곡동’과 ‘홍유릉상점가’의 이름 앞 글자를 가져와 지은 것이다. 이희문 회장은 “단순히 캐릭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활용해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캐릭터 활용방안으로 굿즈, 포토존, 상점가 전면 간판, PB상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상점가 최초로 캐릭터 개발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금홍이’가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활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유름상점가상인회에서 주관하는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회장 이희문)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상인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남양주시 최초로 상점가 캐릭터 ‘금홍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곡홍유릉상점가상인회는 지난 2월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됐으며, ‘남양주시 이웃사촌 상인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 ‘금홍이’는 금곡중학교 3학년 이예빈 학생이 개발한 것으로, “금곡동의 마을 지도가 홍유릉에 서식하고 있는 하늘다람쥐가 날개를 펼쳐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또한, ‘금홍이’라는 이름은 ‘금곡동’과 ‘홍유릉상점가’의 이름 앞 글자를 가져와 지은 것이다. 이희문 회장은 “단순히 캐릭터 개발에 그치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활용해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캐릭터 활용방안으로 굿즈, 포토존, 상점가 전면 간판, PB상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상점가 최초로 캐릭터 개발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금홍이’가 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활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유름상점가상인회에서 주관하는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14일 인터넷매체인 A언론사의 ‘박물관 용도변경 불허 논란 끝 고발’이라는 보도 내용과 관련 “사실과 다르다”며 당혹스런 표정이다. 구리시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넷매체인 A언론사는 지난 12일 시민단체 B 위원장이 배포한 자료를 근거로 14일 자로 보도한 ‘박물관 용도변경 고발 운운’하는 기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당시 시는 개발제한구역(GB)법과 민원처리법 등에 의거 적법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이 문제와 관련, 박물관 관련자 C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권익위는 “시가 적법하게 처리했다”는 통보를 했으나 B 위원장은 처리결과를 무시한 채 구리시장과 관련 공무원 4명을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박물관은 개발제한구역에 속한 구리시 교문동 473-15번지 일대 지상 건물(7동)로 문화집회시설인 ㈜규방 문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다. 시 측에 따르면 이 건축물은 지난 2009년 6월 22일 건축허가를 받은 뒤 13년 후 2022년 1월 7일 사용승인을 취득했으나, 2개월 뒤 박물관 측에서 제1·2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을 신청한 뒤 이후에도 두 차례나 동일한 행위를 반복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