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고향’은 단순한 출생지를 넘어 사명의 발원지다.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에게 원주는 그의 치열했던 20년 공직 생활의 이유이자, 앞으로 증명해 내야 할 마지막 과제다.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출판기념회에서 확인된 뜨거운 열기는 그가 품어온 ‘원주 사랑’이 일방적인 구애를 넘어 시민들과의 깊은 공감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애정 어린 관찰’이 만든 원주 대전환의 청사진구 전 실장의 원주 사랑은 저서 『구자열은 합니다』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는 정치의 본질을 ‘관찰’에서 찾는다. “관찰은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라는 그의 말처럼, 지난 4년간 그는 원주의 전통시장, 청년들의 카페, 반려동물 산책로 등 시민의 일상이 머무는 곳곳을 누볐다. 그의 원주 사랑은 단순히 ‘더 큰 건물’이나 ‘더 넓은 도로’를 짓겠다는 토목형 공약에 머물지 않는다.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도시의 주인이 되는 ‘시민 주권 도시’를 만드는 것이 그가 꿈꾸는 원주의 미래다. RESET(판 읽기), QUESTION(질문), OBSERVE(관찰), ACTION(실행), WHO(사람)라는 다섯 가지 단계는 그가 원주를 위해 고민해
(한국언론포털통신사=전현준 기자) 파주시의 고질적인 행정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내며 차세대 정치 리더로 주목받아온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자신의 의정 활동과 정치 철학을 담은 저서 『그래서, 고준호』 출판기념회를 지난 7일 오후 2시 파주 신교하농협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고 의원의 행보를 응원하는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일찌감치 좌석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질의응답 보드에는 “일 잘하는 고준호, 파주시 종횡무진하자!”, “어린이집을 위한 정책 꼭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고준호 파이팅” 등 시민들의 진솔한 응원과 기대가 담긴 메시지가 빼곡히 붙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고 의원이 보여온 집요한 정책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공감을 표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이번 저서는 고 의원이 언론과 정치, 행정 현장을 두루 거치며 마주한 ‘시스템의 부재’를 어떻게 ‘정치의 책임’으로 전환해 왔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책에는 행정의 관성적인 “안 됩니다”라는 답변에 머무르지 않고, 규정 뒤에 가려진 책임 주체를 찾아내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어온 과정이 담겼다. 고 의원은 “말은 흩어
- 저서 『구자열은 합니다』 발간… “관찰은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세 과시’를 위한 요식 행위를 넘어 시민의 일상을 무대 위로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소통의 장으로 변모한다.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전 원주시장 후보)이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자신의 저서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 “관찰에서 실천으로”… 시민의 하루에 답이 있다이번 저서 『구자열은 합니다』는 단순히 개인의 일대기를 담은 회고록이 아니다. RESET(판읽기) – QUESTION(질문) – OBSERVE(관찰) – ACTION(실행) – WHO(사람)라는 유기적인 구조를 통해 원주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 구 전 실장은 책의 여는 글에서 “관찰은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라며 “지난 4년간 원주의 구석구석을 걷고 소통하며 얻은 통찰을 정책의 언어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의 편의가 아닌 시민의 일상이 정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시민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도시의 운명을 결정하는 ‘주권자’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귀하를 주인공으로 초대합니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민간 전문가와 창업가 40명, 정부 8개 기관의 장관, 기관장 또 청와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는 절실하고 중요한 시대 과제인 국가창업의 첫발을 내딛는 그런 자리로 흔히 듣는 창업국가가 아니라 ‘국가창업’ 이기 때문에 형식과 내용을 굉장히 달랐다. 인공지능(AI)시대는 시장에게만 맡겨두게 되면 대기업, 수도권 기존 세대 위주로 성장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중소기업, 지역 청년층의 성장 동력을 확산하기 위해 국가창업시대를 열어야 한다. 단순한 측면지원이 아닌 국가동행창업 시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 역사상 가장 적극적이고 새로운 개념의 창업열풍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다. 스타트업 열풍 만들기 4대 추진 방향 ‘테크 창업’ - 10개의 창업 도시를 조성한다. ‘로컬 창업’ 문화 관광 로컬 거점 상권 50여 곳과 또 글로벌 상권 17곳을 조성. 또 ‘창업 생태계’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래서 창업 기업에 대한 규제를 철폐해 주는 특례, 1조 원의 재도전 펀드를 만드는 것, 또 공공 데이터를 계획 개방해 나갈 계획이다. ‘모두의 창업은 4단계로 우선 누구
- 수소에너지(삼척)와 복합물류(동해) 결합…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물류 클러스터’ 완성 1. ‘규모의 경제’ 실현: 국비 확보와 도시 경쟁력의 수직 상승현재 9만(동해)과 6만(삼척)으로 나뉜 인구 구조는 중앙정부의 대규모 국책 사업 유치나 예산 배정에서 한계가 명확합니다. 통합 시 약 15만~16만 명의 직접 정주 인구를 확보하게 되며, 이상웅 부위원장이 제시한 생활 인구 및 배후 도시를 포함한 ‘30만 거점도시’ 비전이 가시화됩니다. 이는 인구 소멸 지역 지정에서 벗어나 대도시 수준의 행정 권한을 확보하고, 대형 인프라 사업 유치 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됨을 의미합니다. 2. 산업 시너지: ‘삼척 수소’와 ‘동해 항만’의 환상적인 결합가장 강력한 경제적 동력은 산업 생태계의 완성입니다. 삼척의 핵심 산업인 수소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인프라와 동해의 북평공단 및 동해항 물류 네트워크가 하나로 묶입니다. 효과: 삼척에서 생산된 수소 에너지를 동해항을 통해 수출하거나, 동해항의 물류를 삼척의 에너지망으로 지원하는 ‘에너지-물류 원스톱 클러스터’가 구축됩니다. 이는 개별 도시로서는 불가능했던 글로벌 기업 유치를 가능하게 하는 강력한 유인책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모두의 성장,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 ‘세계의 투자, 청년의 도약, 지역의 성장’‘을 개최했다. 간담회는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역에는 더 큰 투자를 요청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반 후프 회장 등 7개 주한 외국상의 대표와 외국인 투자기업 31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재정경제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후환경에너지부·고용노동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통상교섭 본부장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AI미래기회수석,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또 한편으로는 인적 자원이나 물적 기초 이런 것들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저희는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객관적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우리의 의지는 충천하다, 대한민국 정부를 믿고 대한민국의 객관적 조건을 믿고 미래를 함께해도 괜찮다"고 강조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정
발로 뛰며 써 내려간 시정의 기록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춘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 1주 순연된 만남, 더 깊어진 ‘시청일기’의 진심육동한 춘천시장의 저서 『육동한의 시청일기』 북콘서트가 오는 2월 7일(토) 오후 2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당초 1월 31일로 예정되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1주 순연되었다. 육 시장은 SNS를 통해 “깊은 이해를 바란다”며 더욱 내실 있는 준비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1부 ‘시민토크’와 2부 ‘인생토크’로 구성되어, 시장으로서의 고뇌뿐만 아니라 인간 육동한의 진솔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직접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난 성과: ‘첨단’과 ‘교육’으로 체질 바꾼 춘천육 시장은 지난 도정 기간 ‘춘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해왔다. 특히 대학과 지역의 상생 모델인 ‘교육도시 춘천’의 기틀을 다지고, 기업혁신파크 유치 등을 통해 춘천을 단순한 관광도시에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저서에는 현장을 누비며 차곡차곡 쌓아온 행정 전문가로서의 철학과, 도민들의 삶을 보듬기 위해
혹한기 강추위를 녹일 따뜻한 지성과 비전의 향연이 춘천에서 펼쳐진다. 춘천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허소영 전 강원도의원이 자신의 철학과 춘천을 향한 진심을 담은 저서 『지금, 춘천을 바꿀 시간』을 들고 시민들 앞에 선다. ■ “춘천을 향한 성심(誠心)”… 설렘으로 준비한 북콘서트허소영 전 의원은 오는 2월 7일(토) 오후 3시,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그가 그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민해온 춘천의 현안과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가감 없이 나누는 ‘보고회’ 성격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허 전 의원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혼인을 앞둔 신부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성심을 다해 준비한 만큼, 시민들께서 이웃의 손을 잡고 많이 찾아주셔서 춘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같은 날 육동한 시장 출판기념회… 춘천 민심 어디로 향하나공교롭게도 같은 날인 2월 7일 오후 2시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의 출판기념회도 예정되어 있어 춘천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1월 말 예정이었던 육 시장의 행사가 고(故) 이해찬 전 총리의 별세로 인해 날짜가 변경되면서, 두 유력 정
▷ 2026년 제9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리시에서도 시장 후보로 출마가 예정되는 분들이 출마 예정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중에 전 구리시의회 의장이신 권봉수 구리시의원이 최근 자신의 자서전적 글과 구리시의 미래를 다룬 내용을 엮어서 책을 내고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자리에 모셨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새 책을 내신다고 해서 모셨는데, 어떤 내용인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책 제목이 조금 특이하게 다가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구리’, 시민과 함께 만든다는 표현은 의원님께서 전반기 의장 시기에 시의회의 슬로건인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 붙은 ‘진짜 구리?’ 어떤 의미인지 들을 수 있을까요? ▷ 시민을 대상이 아닌 행정의 파트너로 생각해야 한다. 인상적인 말씀이셨습니다. 책을 쓰시면서 어떤 점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셨습니까? 처음 책을 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집필에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 책 내용 중에 특별히 오해를 살 위험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내가 꼭 써야겠다.’ 싶어서 지면을 할애한 내용이 있을까요?
오강현 의원께서는 8년간 김포시의원으로 활동해 오셨습니다. 그중 김포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평가하시는 대표적인 성과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현재 민주당 김포시장 경선을 준비 중이신데, 오늘 기준으로 경선 준비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앞으로 예정된 경선 일정과 그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임하실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김포시장 예비후보 자격심사 서류를 접수하셨습니다. 이번 도전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경쟁 후보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입니까? 오 의원께서 보시기에 현재 김포가 안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현안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해법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경선을 지켜보는 김포시민과 민주당 당원들께 전하고 싶은 각오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