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1~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의정부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시는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국 방문객들에게 특색 있는 의정부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시는 ‘의정부로 놀러 와’라는 주제로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의정부 시티투어,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여행 프로그램과 대표 먹거리 부대찌개 축제, 즐길거리로 블랙뮤직 페스티벌과 회룡문화제 등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경전철로 떠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의정부경전철과 직동근린공원 QR코드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의정부시 홍보관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아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긴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의정부에 꼭 방문해 스탬프투어 미션을 완수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추억의 뽑기게임을 진행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랑이 등 기념품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케이지테크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케이지테크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케이지테크는 고양시에 위치한 가로등 등 조명기기 제조업체로, 2011년부터 매년 고양, 아산, 부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난방유 등 현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케이지테크 관계자는 “의정부시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케이지테크 대표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시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사업 설명과 이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로 진행됐다. 의정부동 주민들은 의정부 구간에 대한 시설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역 남측으로 출입구를 추가 신설해 이용객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운행 횟수 증가와 조속한 착공을 요구했다. 또, 호원동 주민들은 GTX의 지하화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어려울 경우, 차선책으로 기존 경원선 방음벽 미설치 구간에 소음ㆍ진동ㆍ분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음벽 및 방음터널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행자 측은 공람 기간에 주민의견서를 제출하면 주무부처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반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통 혁명을 가져올 GTX-C 노선 도입에 많은 시민들의 기대가 큰 반면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작가 강연, 공연, 책놀이 수업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로는 유튜브 시대에 자녀의 독서지도에 고민이 많은 보호자를 위한 '책 잘 읽는 아이의 독서법'의 저자 이재영 작가의 강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화를 각색한 마술극 ‘수상한 사탕가게’와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 아빠’가 열린다. 또한, 독서의 달 행사 기간 매주 금요일 어린이자료실에서는 5~7세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듣고 즐거운 놀이를 하는 ‘북작북작 책놀이’ 공개 수업이 준비돼 있다. 이 수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고자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11일 의정부아트캠프 블랙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문화도시 사업별 시민기획자와 문화도시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시민이 원하는 도시를 직접 만들어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1~4차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최종 지정된 지자체는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5년간 지원한다. 의정부시는 2021년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을 비전으로 제4차 예비문화도시를 신청해 승인받았다. 이어 2022년 한 해 동안 의정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같은 해 12월 6일 경기북부 최초로 제4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부터 5년간 문화시민, 문화자치, 문화실험 등 6개 분야 15개 사업에 대해 198억 원의 예산을 연차별로 투입해 경기북부 문화 관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과 관련된 사진을 전시하며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일제의 폭정과 억압 속에도 굴하지 않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위대한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명예선양에 힘쓰겠다.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시민을 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 제78주년을 기념하여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정희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보훈 및 안보단체, 주요 기관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을 하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광복 78주년을 맞이해 47만 시민 모두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을 위해 애쓰신 독립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독립유공자들과 그 유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2일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 주최로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의 장 ‘제18회 징검다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비장애인이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애인, 자원봉사자, 장애인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체험마당, 2부 공연마당, 3부 놀이마당으로 구성됐다. 체험마당에서는 네일아트, 모기퇴치제만들기, 타투 및 페이스 페이팅,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2부 공연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파트너 강사팀), 카혼(신나GO), 난타(두드림) 등을 선보였다. 3부 놀이마당은 명랑운동회로 체조 및 응원전, 양궁 던지기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징검다리 축제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고충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약사항 중 하나인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근 시장은 ‘미래를 여는 의정부’란 주제와 관련해 미군 반환공여지가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의정부시 1인당 GRDP와 GRDP 성장률이 경기도 내 시·군에서 최하위권에 해당한다며, 가장 큰 원인으로 기업 유치의 부재를 꼽았다. 시민이 잘사는 의정부시가 되기 위해서는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을 마지막 기회로 삼아 기업 유치를 달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균형개발과 김주범 균형개발팀장이 7월에 개방된 CRC 도로와 관련해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CRC는 2017년 7월 미2사단 사령부 평택 이전 및 폐쇄 후 2022년 2월 반환됐으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의 중증 이행 방지를 위한 치매예방 동영상 ‘뇌똑똑 식사법’을 제작했다. 뇌똑똑 식사법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식재료 및 적정 섭취량과 올바른 섭취방법,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법을 담은 약 8분 분량의 동영상이다. 치매안심센터는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신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에게 자문하는 등 관내 대학과의 협업 및 신뢰성 있는 자료 등을 토대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선정했다. 뇌똑똑 식사법은 치매안심센터가 자체 제작한 ‘치매예방 동영상 시리즈’의 하나로, 마지막 ‘영양관리 편’이다. 앞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인지기능에 도움이 되는 ‘손가락 운동 편’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체조 운동 편’을 제작한 바 있으며 현재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의정부TV’를 검색하고 들어가, 우측상단 검색창에 ‘치매’를 입력하면 시청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 예방에는 일상생활 속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운동 및 식생활 관리에 치매예방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