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가 12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건의 안건을의결한 뒤,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대리운전법 제정 및 표준요금제 도입을 촉구하는 건의안과 함께 양주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정희태 의원은 ‘대리운전 시장의 공정성 확보와 대리운전자 처우개선을 위한 대리운전법 및 표준요금제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대리운전 시장의 규모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플랫폼 산업의 발달로 급성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 대리운전자 수는 2013년 약 87,000명에서 2020년 약 165,000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외형은 급성장했지만 대리운전업은 관할 세무서의 사업자 등록만으로 영업이 가능한 자유업종으로 분류돼 법적인 근거가 미약하다. 2007년 대리운전 자율규제 사업 시행 이후, 대리운전업은 수요에 따라 형성된 시장질서만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다보니 업계의 실상은 관련 법과 제도가 전무한 무한경쟁, 무한갑질이 만연한 무법지대로 변하고 있다. 2021년 서울노동권익센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은자) 임원진과 어린이집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육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올해 어린이집 보육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공립어린이집 38개소에서 신규 10여 개소를 추가 개원하여 총 48개소(공립 보육시설 24% 증가)로 확충하고 공모를 통해 가정 민간 어린이집 개소당 최대 1천만 원의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저출생 및 전반적인 현원 감소 등 어린이집의 운영난 가중되면서 어린이집 간 협력 및 상생을 통한 ‘미래 지향적 보육 운영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23년 장애아 보육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부권 모아 어린이집’ 1개 그룹을 시범운영 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서부권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아 보육 수요 증가에 안정적인 장애아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장애아 통합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2일 오전 지재회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 경기도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시는 지난해 8월 말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환경개선과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히 필요한 5가구를 선정하고 협회에 인계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가구당 300만 원 이내의 소규모 보수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 이날 강 시장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완료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성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취약 거주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집수리를 지원받게 된 한 어르신은 “집이 너무 오래되고 고칠 여력이 되지 않아 불편하게 생활했는데 집이 깔끔하고 편안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도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주거 취약 가구가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0일 ㈜우성이엔지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광우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우 대표은 “앞으로 다가올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성금을 기부해 주신 이광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4개 시·군 단체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16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기북부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올해도 경제전망이 밝지 않다”며 “부위정경의 자세로 위기를 기회삼아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4년 창립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근수)는 양주·의정부·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 상공회를 관할하며 약 1,4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경제인단체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0일 경기북부재활용협회와 제이피앤테크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260만원과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덕화 회장은 “새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재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한다는 마음과 사람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시는 김덕화 회장 및 이재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관내 옥정1동(옥정동 1044번지)에 건립 중인 ‘옥정호수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옥정호수초’는 지하 1층에서 지하 5층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하여 올해 9월 개교를 목표하고 있으나 학교 내 정문이 아파트 진·출입로에 인접해 차량 출입에 따른 교통혼잡과 자녀들의 통학 안전 등을 위해 후문을 개설해 달라는 주민 요청이 있는 상황이다. 강 시장은 민원 해결을 위해 양주시청 내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서는 ‘옥정호수초’ 인접 도로에 안심 승차존 및 학교 후문 설치 등 복잡한 학교 정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함을 강조하며 개교 전까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교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면밀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0일 양주시민회에서 시청을 성금 4,050,000원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최인석 회장 등 양주시민회 회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인석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양주시민회에 정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민회는 장학금 전달 사업, 실버카 전달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 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옥정호수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에 나선다. 관내 옥정1동(옥정동 1044번지)에 건립 중인 ‘옥정호수초’는 지하 1층에서 지하 5층의 규모로 지난해 3월 착공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옥정호수초’는 올해 9월 개교를 목표로 건립 중이나 학교 내 정문이 아파트 진·출입로에 인접해 차량 출입에 따른 교통혼잡과 사고위험과 후문 개설에 대한 주민 요청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 시장은 학생 및 양주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장 등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학교 내 정문 이전을 비롯한 문제점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관내 광적면 소재 기업 ㈜강북공영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희철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철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희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 해주신 마음을 소중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