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이사장 맹두열)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맹두열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맹두열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근심이 깊어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에서도 겨울철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전선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그린뉴딜분야 세부 추진과제로 학교 주변 통학로,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산단 주변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구간은 덕정동 고암초등학교 주변 약 360m 구간으로 시는 지상에 설치된 전주 및 가공전선(통신선 포함)을 전면 지중화함으로써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통학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LH 공사 및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한전이 주최한 지중화사업 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인 전선지중화 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4일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당병하 씨가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병하 씨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병하 씨는 “올해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새해맞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시민 생활과 관련하여 2024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 아동받달지원계좌(CDA)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발달지원계좌의 가입연령을 기존 12세~18세 미만에서 0세~1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또 생계, 의료급여로 한정됐던 소득 기준도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정 아동까지 범위를 넓혔다. ▶ 첫만남이용권 및 부모 급여 지원 200만원으로 균등 지원하던 첫만남이용권(바우처)을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부터는 300만원으로 차등 지원하게 되며, 부모급여 또한 만 0세와 만 1세의 지원금액을 기존 월 70만원, 월 35만원에서 각각 월 100만원,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 통합문화이용권 및 스포츠강좌이용권 발급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 금액이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도 지원대상이 저소득층 754명, 장애인 105명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받게 될 전망이다. ▶ K패스(K-pass) 시행 기존에 시행되고 있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4일 양주시 검준패션칼라 사업협동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흥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흥 이사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양주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두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큰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양주시 검준패션칼라 사업협동조합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일 관내 업체 대광프린트무역(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연탄 1,500장(환가액 127만 5천 원 상당)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유인재 대광프린트무역(주)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재 대표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고 걱정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우신 이웃분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대광프린트무역(주)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연탄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4일 ㈜주주콘크리트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종선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선 대표는 “올해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새해맞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주주콘크리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양주시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는 4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명수 지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수 지사장은 “공단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뜻깊은 기금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탬이 되는 건강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의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시 저소득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가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을 달성했다. 시의회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0.5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전국 기초시의회 평균 66.8점보다 3.7점 높은 수치다. 종합청렴도 최종점수는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80%)’에 지난 1년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에 따른 실적ㆍ효과를 계량화한 ‘청렴노력도(20%)’를 합산하고, ‘부패실태’ 점수를 감점하여 산출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종점수에 따라 종합청렴도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양주시의회는 ‘청렴노력도’부문에서 만점인 100점을 받아 전국 기초시의회 평균보다 무려 25.8점이나 앞섰다. 특히, 반부패ㆍ청렴교육과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3개 세부항목에서 잇달아 100점을 받으며 청렴 노력에 대해선 흠잡을 곳이 없었다. 그동안 시의회는 부패 척결과 청렴 실천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고, 양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대표적으로, 지난 9대 의회 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폭설에 신속히 대응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권을 보장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강설 예보에 따라 오전 7시부터 도로관리 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들어가고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 1단계를 실시하는 등 발 빠른 초기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 등 320km에 대해 비상근무 인원 136명, 제설 차량과 장비 78대를 동원하여 제설제 1,120톤을 살포하는 것은 물론 양주시 소사고개 등 12개 지역에 차량 미끄럼 방지 등을 위해 자동 염수 분사 장치를 이용한 염수를 분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제설작업은 그동안 차도 중심의 기존 제설 방식에서 벗어나 인도까지 제설 구간을 확대하여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기존 제설작업은 차도 위주로 시행돼 인도에 쌓인 눈이 결빙되면서 각종 안전사고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3년도부터 인도 제설 예산을 편성하여 인도, 육교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인원 36명, 차량 1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