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3일간 충청, 차돌, 공립아이사랑, 사임당어린이집 등 지역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이 군수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란 어린이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항상 웃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증평군은 지역 내 아동들의 돌봄 공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선 6기 공약1호를 『함께하는 행복돌봄』정하고 아이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지역을 만들고자 증평형 365 아동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군의 아동돌봄 지역 특성화 추진으로 누구나(Anyone), 언제든(Anytime), 어디든(Anywhere) 돌봄이 가능한 도시, 지역사회와 함께 키워 아이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도시로 지속적인 출생율 및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AI 코스웨어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 혁신을 위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2025년부터 도입되는 영어․수학․정보 AI디지털교과서의 도입에 앞서 학습자 진단․수준별 학습콘텐츠를 제공하는 AI코스웨어를 수업에 적용하여 교수학습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선도학교와 선도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내 학교 중 71교(초 45교, 중 14교, 고 8교, 특수 4교)를 디지털선도학교로, 35개 학급을 디지털선도학급으로 선정하여 ▲AI코스웨어 도입에 따른 교수학습 혁신 ▲수업 나눔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또한, 도내 초등학교 9교에 디지털 역량 차이에 따라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에게 학습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업 보조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보은․진천교육지원청을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해 일반학교 대상 선도학교의 성과를 확산・공유하고 11월에는 AI디지털교과서 박람회를 개최하여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초등교사 전체와 중학교 영어・수학・정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자금난을 견디지 못한 건설사들의 부도 등 건설업계 위기 가속화에 대응하고, 지역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건설공사 분할발주 적극 추진 ▲지역의무공동도급 계약 의무화 등을 통해 ‘도내 건설업체 수주율 제고 및 자재사용을 확대’하고 ▲불법·부실 건설산업체 실태조사 및 행정처분 ▲건설공사 하도급 실태점검을 통해 ‘건설산업 공정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행위 근절’하는 등 4개분야 13개 사업으로 구성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 및 유관기관-지역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건설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상승으로 급등한 건설공사비의 고착화로 도내 건설업체 경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상당한 실정”이라며 “도내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년 중대재해 방지 컨설팅사업 참여기업 및 수행기관을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충북도는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52개사를 선정해 중대재해 방지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선정은 안전검사대상 기계 등의 사용 유무에 따른 안전도, 소규모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하게 되며, 위험성 평가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핵심 7가지 요소 등을 사업장 당 5회 방문 컨설팅한다. 또한 컨설팅사업 수행기관의 모집 대상은 고용노동부 지정기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전문기관으로, 제조 분야 1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올해 선정되는 52개사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2회,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3회 등 총 5회 방문 컨설팅을 실시하고, 2022년과 2023년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사후관리를 희망하는 40개사를 대상으로 이행상황 점검 및 보완사항 등 사후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니어클럽 국립체전치유의숲가 최근 제천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및 산림 치유기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시니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며,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숲과 함께 국민 행복을 키우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천시니어클럽의 신규 사회서비스 사업인 '시니어 산림복지서비스 안전지기'의 참여자들은 숲해설가 자격증을 가지고 숲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제천시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복지사업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20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천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제천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연임(안)을 심의·의결했으며, 회원단체 활성화와 제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테니스협회, 소프트테니스협회, 유도회, 남현동체육회의 회장 변동에 따라 이·취임 회장에게 공로패와 인준서를 각각 전달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우리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대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는 5월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상위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2월 29일까지 3월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수강생을 모집한다.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는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실험과 창작, 학습이 가능한 공간이다. 3월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목요·토요 메이커반으로 진행된다. 3D펜과 3D프린터 등을 이용한 셀프 토퍼 만들기, 팝업카드 만들기, 부엉이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입체 형상 제작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의병도서관 지하 3D상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성인까지이며, 학부모가 동반할 경우 8세 이상 참여 가능하다. 제천시립도서관 3D상상스튜디오는 매주 화~토요일 정규 수업시간 외에는 오픈스튜디오로 운영되며 메이커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로운 메이커 활동과 기초교육을 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가 오는 3월 말 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실내공기질 중점관리 필요성이 있는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연면적 430㎡ 이상인 어린이집, 1,000㎡ 이상인 노인요양시설, 2,000㎡ 이상인 의료기관 등이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기계환기설비, 공기정화설비 가동 여부 및 주기적 환기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부적합 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개선·보완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리자의 인식이 실내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 안내를 통한 환기의 중요성 홍보를 병행해 시설 관리자의 관리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에 관심이 필요하며, 관리 실태를 점검해 시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는 치매가 있어도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도시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실종 예방 서비스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배회·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우선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만 60세 이상 실종 위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발급하며, 고유번호가 부여된 인식표 지급을 통해 실종 시 쉽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옷 등에 부착하는 형태로, 누구든지 배회하는 치매 환자를 발견했을 때 옷에 부착된 인식표를 보고 신속하게 경찰에 연락하면 인식표에 기재된 정보(인식표 일련번호)로 환자를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 지문 등 사전등록제 치매 환자의 지문,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경찰청 시스템에 등록하면 치매 환자 실종 시 신속하게 환자 정보를 확인해 귀가를 도울 수 있다. 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업소 조성과 방문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기존 추진했던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과 사업 범위를 일부 변경하여 2차 공고를 실시하고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23년 12월 사업 공고를 내고 신청을 받았으나 노후 숙박업소 전체 리모델링과 조식 공간 설치라는 조건을 충족하는 대상자가 없어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제천시의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시내권 노후 숙박시설의 환경·위생 개선을 통해 관광객이나 스포츠대회 선수단의 타지역 유출을 막고 체류형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늘리고자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제천시 관내 20객실 이상인 일반숙박업소로 영업자 주소지가 제천으로 되어 있고, 건축 연도가 10년이 초과한 업소이어야 한다. 단, 관광진흥법상 관광숙박업은 제외이며, 기존에 전체 리모델링을 한 경우는 리모델링 후 7년이 초과하여야 한다. 숙박업소 전체 리모델링, 조식 공간 설치 및 보강이 필수 조건으로, 시가 제시한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제천시는 신청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