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산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안심통학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은 산북초등학교 진출입로에 통학하는 산북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다양한 안전시설을 도입해 통학하는 산북초 학생들과 산북동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해 힘썻다. 해당 도로에는 ▲옐로우 카펫 ▲LED 교통 안전 표지판 ▲태양광 과속 경보 시스템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다니는 횡단보도 및 인도의 시인성 향상과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으로 학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사업 조성으로 산북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 안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상민 도시재생과장은 “마을환경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산북 지역에서 펼쳐질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산북 샘내마을과 주민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산북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중랑천변 데크길 정비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샘내 어울림 센터 조성사업 등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혜정)는 지난 9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돕는 소중한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10kg, 90박스)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혜정 위원장은 “적은 양이나마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 의지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분들의 사랑 나눔 솔선수범에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기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일원에 추진 중인 양주1동 복합청사 건립에 도비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확보된 도비는 양주1동 복합청사 내 3~4층의 생활문화센터 조성에 사용된다.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되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요리, 북카페, 주민 문화 활동 및 동호회 지원 등 문화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도비 확보는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과 양주시 회계과, 문화관광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양주1동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296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6,946.09㎡,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생활문화센터, 무한돌봄센터, 노인대학, 평생학습관 등의 복합청사로 조성되며 2025년 10월을 목표로 건립된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은“주민들이 양주1동 복합청사에서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비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재정 여건 악화로 예산확보가 어렵지만 시민에게 꼭 필요한 행정복지센터 등 복합청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6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15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시의회가 이날 처리한 안건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과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은 덕계저수지(덕계동 산7번지 일원)를 수변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기본 구상계획을 살펴보면 덕계저수지는 전망대와 출렁다리, 순환 산책로를 두루 갖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시의회와 양주시는 덕계저수지가 뛰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명소로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게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수지 일대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윤창철 의장은 “양주시는 최근 인구가 급속히 늘면서 발전 잠재력도 커지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 주민 편익시설을 건립할 때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에는 옥정 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계획과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변경 계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승격 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고대의 매성에서 현대의 양주까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대 양주의 변천과 성격 재조명’을 주제로 한국고대학회(회장 백종오)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했던 양주대모산성, 고구려유적 발굴 사업의 성과를 반영하여 고대 양주의 모습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행사는 백종오 회장의 개회사와 강수현 양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특별강연,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고고학적으로 본 양주’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최몽룡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과 ▲고대 매성에서 조선 양주로의 변천 과정(정운용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한국 고대 성곽 문화의 결절지(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 기조 강연 및 ‘삼국과 당나라와의 격전지 양주’와 ‘양주에서 발굴된 삼국의 유적’를 주제로 한 6개의 발표가 진행 된다. 아울러, 종합토론에서는 그간 양주시에서 발굴됐던 삼국시대 유적인 양주대모산성, 독바위보루, 태봉산보루의 성과를 역사학적으로 재조명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서 지난 8일 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공인중개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주변 이웃들의 사랑이 넘치는 연말연시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전지원 회장은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협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이렇게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기탁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늘 9일 관내 신성통상(주) 리치마트(대표 염태순)에서 양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50포(환가액 5,535,000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박정열 신성통상㈜ 리치마트 점장과 직원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돕기 위해 온정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열 점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웃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형성되는 데 보탬이 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늘 9일 한사랑봉사모임회(회장 박시현)에서 양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박시현 회장과 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금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시현 회장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하여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는 ‘한사랑봉사모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신 ‘한사랑봉사모임회’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기후가 변화를 넘어 재앙으로 다가오고,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인간과 자연, 생명 사이에서 공존의 의미와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양주시의회가 이달 30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자연과 생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 ‘자연과 생명의 만남’ 사진전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양주지부 회원들의 사진 모두 50여 점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한국사진작가협회양주지부 회원들은 인간과 자연, 생명의 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꾸준히 탐구하며 사진을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해냈다. 전시된 사진 작품들은 시공(時空)을 초월하며 관객을 자연의 품속으로 끌어당긴다. 이번 전시회는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양주의 역사 유적지와 도심 속 정원을 집중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시 작품 중 ‘천일홍하면 양주’, ‘도락산에서 양주를 보다’, ‘나리농원 꽃에 핀 번개구름’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강재성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장은 “의회가 전시공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옥정호수스포츠센터가 우수기업상 공공서비스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있다. 양주도시공사는 '안전 실천 및 사회적 가치 내재화'라는 전략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는 방화문 수신기 연동 자동 개폐 장치 설치, 옥상 피난시설 등을 갖춤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했다. 더불어 관할 소방서와 협력하여 직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실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는 등 안전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여 2022년에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45001) 및 2023년 우수소방대상물에 주어지는 공간안전인증을 받는 등 안전과 관련한 역량을 입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