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1일 남면 한산리 벼베기 현장을 방문하며 농업인을 격려하고 직접 벼베기 작업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전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인 남면농업협동조합장, 남면쌀연구회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수확한 벼는 올해 첫 보급한 중생종 알찬벼로 소비 기호에 맞춰 밥맛이 뛰어난 경기도 육성 품종이다. 이날 강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시승해 벼베기 작업을 시연하며 농민들이 소중히 키운 벼를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 농업인들과 오찬을 나누며 벼농사 재배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수현 시장은 “농자재 상승과 태풍, 병해충 등 자연재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 농업인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고품질 양주쌀 생산을 위한 경영비 절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태풍 카눈과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혹명나방 비래량이 많아 일부 품종에서 유충 피해가 있었으나 시에서 드론과 광역방제기로 적기에 방제하여 생산량이 전년과 비슷할 것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11일부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나이 상한을 기존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로 확대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전세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IG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으로 ▲ 만19~39세 이하 ▲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 본인 및 기혼자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 신혼부부 연 소득 7천만원 이하 등의 요건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환급받는 방식으로 실제 납부한 보증료이며 최대 30만원까지다. 단, 법령상 반환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회사 기숙사 등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상공회는 12일 오후 6시 40분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호수공원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양주시상공회 회원사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비롯해 공원을 방문한 시민에게도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식전공연, 채용박람회, 기업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 영상시청, 후원금 전달식, 축사,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프라노 박지현과 바리톤 김원이 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지휘는 박승유가 맡는다. 박종서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양주시상공회의 20주년을 기념하여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힐링하고, 시민과 함께 음악회를 즐김으로써 시민에게 양주시상공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시민 편의를 위한 적극 행정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건축물대장의 기재 내용 변경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물표시변경 신청서 작성부터 처리까지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ONE STOP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은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 시 간단한 변경일 경우 직접 신청서를 작성했으나 그 밖의 건은 변경도면 작성 어려움으로 대행사를 통해 민원서류를 제출해 왔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구비서류 준비부터 처리까지 시간이 늘어나고 경제적 비용 부담도 발생했다. 시는 이러한 민원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번 ‘ONE STOP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민원인은 건축물표시(용도 등) 변경 신청 시 신청서와 간단한 도면은 담당자와 함께 직접 작성 및 수정해 민원 처리를 도와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추진으로 민원인에게 그간 15일 이상 처리된 민원 처리 기간이 10일 이상 단축됨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이번 서비스로 양주시가 시민 소통을 위한 적극 행정에 한발 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회의원 선거구 합리적 획정 촉구 건의안’등 건의안을 포함하여 의원 발의 조례안 5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통과했다. 윤창철 의장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완화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예산과 국비를 투입해야 하는 SOC(사회간접자본) 및 R&D(연구개발) 분야에 신규사업 추진의 타당성 여부를 사전에 검증, 평가하는 제도다. 조사대상은 총 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에 국고 지원이 300억 원 이상인 사업이다. 하지만, 24년 전에 세워둔 조사대상의 기준을 지금도 활용하면서 국가의 재정규모 확대와 물가상승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낙후된 지역이나 비용편익비율(B/C)이 낮은 지역에서 시급한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의 경우에도 현행 기준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여 국가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를테면, 만성 교통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청년의 직접 정책참여 및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 청년네트워크 ‘(청년)끼리’ 구성위원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19세 ~ 39세 청년 중 관내 3개 대학 및 청년단체·관내 거주 일반 청년이다. 분야는 문화예술, 정책기획, 정책소통 3개 분야로 분야 당 각 10명씩 총 30명 내외로 모집한다. 선정은 아동청소년과 자체심사(서류심사) 후 선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성위원으로 선정되면 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되며 활동지원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2023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선순위인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의뢰한 청년, ▲연령 높은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간 사전, 사후검사를 포함한 A형(회당 60,000원), B형(회당 70,000원) 등 2가지 유형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중 1개 서비스를 본인부담금 10%의 금액만 부담하여 총 10회에 걸쳐 받을 수 있다. 단, 만 18세 이상 아동복지시설 만기 퇴소자, 연장 보호 종료된 자, 보호연장아동 등 자립준비 청년은 서비스 유형에 관계없이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우선순위 확인서류(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해당)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8일까지 1년차 및 2년차 민방위 대원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보충 1차 민방위 집합교육 및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민방위 대원들은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대응,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소화 활동, ▲지진의 대응·수습·복구 체계, ▲전기 사고 예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와 장소로 방문하여 교육 수강하면 되며 입·퇴실 시 통지서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 여부 작성을 통해 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PC, 스마트폰으로 양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디지털 민방위’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훈련은 민방위 사태·재난 발생 시 우리 가족과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조성을 목표로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각 부서장이 민선 8기 공약사업, 현안 및 신규사업 등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내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문제점 및 대처방안을 모색하여 업무추진에 속도감을 한층 더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정부의 역대급 긴축재정 기조와 교부세 감소 등으로 시정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적인 감축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시행되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부서별로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해 주요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6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노현수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권용주 세종대학교 교수,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새마을문고임원진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독후감 단체부문에서 덕계초(초등부), 남문중(중등부), 천마병영작은도서관(작은도서관부), 7포병단 3563부대(특별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한지혁(덕계초 2학년), 박소연(덕계초 1학년), 이보민(옥빛초 6학년), 지예서(회천초 6학년), 장성빈(남문중 3학년), 김현솔(옥빛중 3학년), 이동주 일병(천마병영도서관), 남기곤 상병(특별부-3123부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경옥 회장은 “SNS는 빠른 정보로만 비인간화 현상도 커지고 있어 독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독서는 지식을 쌓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