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도시농업 홍보, 체험부스가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공동체와 함께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를 마련해 반려식물 무료 화분갈이, 테라리움 모래정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준비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과 ‘도시농업 체험, 반려식물 상담소’부스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꼬마농부교실 등 다양한 도시농업 활용 프로그램 성과와 실내 수직정원, 상자텃밭 등 전시로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을 이끌었다. 또한, 어린이부터 홀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반려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과 식물재배 애로사항 상담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농업기술센터는 아파트상자텃밭 보급 사업장 등을 다음달 17일부터 25일까지 6회 순회하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순회는 △ 10.17 13시30분(옥정동 GS제이드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지역건축사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지역건축사회 김태순 지역건축사회장, 강성영 감리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순 지역건축사회장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을 맞이하여 기부를 하게 됐으며, 정성껏 모은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양주시 지역의 저소득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내달 4일부터 자녀학습의 정보와 기회의 격차로 고민하는 직장맘을 대상으로 ‘직장맘 자녀학습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직장맘과 일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 및 상담사를 통해 자녀와 함께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학습격차 해소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직장맘 자녀학습컨설팅’은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및 독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내달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또는 토요일 150분 동안 5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 중인 직장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교육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습의 기회와 질의 차이로 자녀의 학습격차 및 돌봄문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직장맘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컨설팅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일‧가정양립이 실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물리적 시간의 부족으로 자녀 학습 정보에 소외된 직장맘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주시 나리농원 및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행사장 안에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행사는 천일홍 축제가 개최되는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소방 안전체험장 2개소를 설치하여, 지역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의 기회 제공과 안전의식 제고를 향상되기 위하여 마련됐다. 소방안전체험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연기 소화기 체험▲소방 포토존▲안전 다트총 게임▲심폐소생술 체험▲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외국인 주택용소방시설 배부▲추석명절 화재예방 수칙 및 화재 유형별 대응요령 홍보 등 양주시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했다. 정상권 서장은 “이번 천일홍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발생 시 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회천2동(동장 이동섭)은 25일 추석을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무단투기 상습 및 취약지역인 덕계중학교 주변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회천2동 각 사회단체, 시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도로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대청소를 통해 회천2동 거리가 많이 깨끗해진 것 같아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무단투기 상습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으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여 깨끗한 회천2동 거리를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내년 ‘생활임금’이 올해보다 2.5% 증가한 1만 1,040원(시급)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9,860원)의 112% 수준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30만 7,360원이다. 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2023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경기도 생활임금, ▲최저임금, ▲소비자 물가수준, ▲근로자 중위소득 기준 생계비 인상율을 기준으로 시 재정 여건 등을 검토해 생활임금을 책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내년도 양주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 및 출자, 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756여 명(2023년 기준)에게 적용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액 결정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임금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비, 교육비, 물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해 양주 인근 4개 시가 모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식에는 양주시 박성남 부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남양주시 이석범 부시장, 의정부시 김재훈 부시장, 동두천시 박상덕 부시장과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5개 시는 장사시설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이행,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하고,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하게 된다. 박성남 부시장은“종합장사시설은 경기 동북부에 꼭 필요한 기반 시설로 5개 시가 협조·단결하여 사업의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화장시설이 전무한 경기 동북부 지역주민들이 원정화장, 고액 화장비용 등으로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화장수요 증가, 참여 지자체 예산분담, 공동형 추진 국비우선 지원 등을 사유로 인근 지자체와 공동형 추진을 결정하고 4개 시가 참여 의사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명한 가을, 푸른 하늘 아래 형형색색의 천일홍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나리농원이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깜짝 변신했다. 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9월, 변치 않는 사랑을 만나다!’를 부제로 나리농원에서 열린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주간 평일인 18일부터 21일까지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설채현 수의사의 반려견 강연을 비롯하여 식물정보통 강연,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 그리고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야제가 개최된 22일에는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나리농원까지 1군단 군악대, 11개 읍면동이 참여한 250명 규모의 플라워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메인 기간인 주말 23일, 24일에는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 등이 열리며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12여만 명의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23일 주간에는 어린이 태권도, 시니어 합창 페스티벌 등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저녁에 펼쳐진 천만송이 천일홍 노래자랑은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무대에 나서 끼와 재능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6일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새로운 특별전시 ‘양주 사람, 양주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의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시의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그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내용으로 전시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003년 시로 승격한 이후 현재 인구 26만의 도시로 성장했는데, 그 이전 고대에서부터 많은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가 역사와 문화로 남아 현재의 양주를 이루게 됐다. 이번 전시는 양주지역의 역사 중 가장 성황을 이루었던 조선시대 양주목에서부터 근현대기 양주군까지의 내용을 주제로 하여 양주의 정체성을 돌아봄으로써 시 승격의 당위성을 밝히고 미래상을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 전시물로는 옛 양주지역의 광활한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 ‘조선팔도지도’ 등 고지도, 무형문화재 관련 자료, 조선 양주목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조선왕릉 및 양주목사 관련 유물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 국난극복을 위한 양주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항일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양주시의 전신인 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2023 이마트 한가위 맞이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에서 기업복지를 실천하는 ㈜이마트 양주점에서 후원을 받아 관내 차상위 가정 186세대를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아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후원과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이마트 양주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지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애써주시는 ㈜이마트 양주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주시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