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통투데이=박래현 기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건축되고 있는 SM 경남기업 양주 일영지구 B-1 (4,5) 블록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공사현장이 각종 환경법을 무시하고 불법으로 공사를 강행하다 양주시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5일 양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9월 13일자 SM 경남기업 양주 일영지구 공동주택 신축현장 불법투성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현장 확인 결과 현행법을 무시한 위반사항에 대해 불법 사실을 확인하고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기 환경 보존법 위반에 대해선 언론에 불법 사실이 보도되고 양주시 관계자가 현장 확인차 출동하자 즉시 폐쇄된 세륜시설을 복구하고 출입구에 고압살수 시설을 설치해 놓고 있어 1차 계도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폐기물 불법처리 의혹에 대해선 신고의무 위반과 관리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하고 부적절한 보관에 대해 관리법 위반으로 지난 15일 현장 관계자의 확인을 받은 상태로 양주시에서는 곧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폐기물의 부적절한 보관 사실을 비롯 폐기물 배출자 신고도 위반해 폐기물의 불법처리 의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SM 경남기업의 양주 일영 공동주택 신축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범 사업농가,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4개 분야 9개소 우수사례 시범사업장을 현지 순회평가하여 사업성과를 나누고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2024년 시범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평가에 앞서 ▲ 농업발전 유공 포상 ▲ 분야별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현황 ▲ 우수농산물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유공 포상에는 곤충사육 기술개발·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양주바이오텍 송인만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시범사업 성과를 높인 양주시쌀연구회 백웅현 회장과 양주시토마토연구회 이영호 운영위원이 양주시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 주요 시범으로 벼 초생력 기술(밀파육묘, 드문모 심기), 데이터 기반 통합제어 스마트팜 관리, 이상기후 대응 에어제트팬, 신소재 등 설치, 신품종 보급 등을 진행하며 총 35종 55개소에 15억 1천 2백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 기반시설 ▲ 노동환경 ▲ 지식산업센터 ▲ 작업환경 ▲ 소방시설 개선사업 총 5가지 분야로 나뉘며,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경영 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 등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종업원 200명 미만, 최근3년 매출액 평균 300억이하인 중소기업(제조업)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최대 4천만원에서 4천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숙사 신축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사업은 노후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 시설물을 개·보수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 된 지식산업센터에서 신청할 시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오늘 20일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대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경관, ▲건축, ▲공간, ▲공공조형물, ▲도시계획, ▲시각, ▲제품, ▲조경, ▲야간경관, ▲유니버설, ▲범죄예방 등 총 11개 분야에 총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양주시 도시주택 국장을 비롯한 당연직 3명(공무원)과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라 연임한 연임위원 22명(시의원 2, 외부 전문가 20)을 포함해 외부 전문가 신규 위촉직 12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번 신규 위촉직은 ▲경관(4명) ,▲야간 경관(3명), ▲공공조형물(3명), ▲범죄예방(2명)으로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여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도시 공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 등을 수행하고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 및 품격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1일 양주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실현하고자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관내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 및 정책 관련 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전담 기관’이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주거복지상담·정보제공,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약자 등의 주택 및 주거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주거복지 교육·홍보. ▲주거복지 민·관 네트워크 사업 등으로 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센터는 전문창구 역할인‘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는 등 양주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양주시청 본관 2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로 상담 및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양주문화재 야행’(부제 : 양주관아지,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이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오늘 20일 밝혔다. 이번‘양주문화재 야행’은 궂은 날씨 속에도 5만여 명의 가족, 친지, 연인 등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양주관아지 일원의 아름다운 역사문화유산과 주제별(6夜) 프로그램을 즐기며, 과거 양주목의 찬란한 시간여행을 떠났다. 올해‘양주문화재 야행’은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양주목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야경(夜景) 관아지 일원의 역사이야기를 담은 야간 경관연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주제 퍼포먼스 ▲야로(夜路) 양주목 관아의 부활을 선언하는 퍼포먼스, 양주목 8경 해설투어, 양주목학당 과거시험 체험 등 양주목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야설(夜說)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 소무대 전통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야사(夜史) 어린이 정조대왕·왕비가 참여하는 정조대왕 산책행렬 재현 퍼포먼스, 관아의 재판, 왕실문화체험 등 전통놀이 체험 ▲야식(夜食) 국악과 풍류가 흐르는 버들찻집 ▲야시(夜市) 먹거리, 체험, 공연 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 홀에서 ‘양주시 청년의 날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계획된 이번 행사는 관내의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답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청년단체 ‘이음콰르텟’의 아름다운 클래식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제1부‘양주시 청년의 날 기념식’이 시작됐다. 이어진 우수정책팀 시상에는 지난 8월 29일 개최된 해커톤 대회 우수정책 4개 팀에 대한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하고 그 중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된 2개 팀이 제안한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부 강수현 양주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창업·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제안 및 애로사항의 질의에 문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시간 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 모두가 함께 ‘양주 2NE1 청년은 꿈꾸GO! 양주시가 이루GO!’라는 2024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북부 및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선도할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이 2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북부 첫 산업단지 기공식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G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7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광적 IC(가칭 : 서양주IC), GTX-C, 서울∼양주고속도로 등과 연계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공사 일정에 맞춰 인근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국지도 39호선 연계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추진한다. 시는 산업단지 연계 광역 교통망 형성으로 입주기업의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기도 전체를 잇는 산업유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시의원과 교통안전국장 등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의 협상, 양주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GTX-C 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는 서부지역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비롯한 동․서균형발전과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보 및 양주시의 혁신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선진국 수준의 화재 안전도 달성을 위해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에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목표로 하는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도를 달성하기 위해 양주소방서는 최근 3년간 통계를 바탕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저감과 공장‧야외‧주택사상자 저감에 중점을 두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 훈련 강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강화 ▲의용소방대원 화재안전지킴이 활용 현장 안전순찰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을 추진하여 화재 예방 강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등 보다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