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양주시 택시복지센터를 방문해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강 시장은 택시복지센터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진행하며 택시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택시 업계 종사자들은 양주시 똑버스 사업 및 택시 법령 개정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건의를 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양주시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호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택시복지센터는 택시 운수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및 휴식시설 제공을 위해 완공된 시설로 지난 2020년부터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1층 남·여 휴게실, 체력단력실, 양주 브랜드콜센터 등과 2층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옥정중앙공원에 200~300대 드론 비행의 향연이 펼쳐진다. 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25분과 10월 9일 오후 5시 50분에 옥정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드론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일몰 전 10분 동안 진행되며, 각각 사랑의 노래와 생명의 탄생을 주제로 알록달록한 LED조명과 불꽃 등을 장착한 드론으로 노을빛 하늘에 수놓는다. 양주신도시의 빌딩숲 사이의 탁트인 하늘 구름을 볼 수 있는 옥정중앙공원에서 여러 주제의 퍼포먼스를 잔디마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옥정중앙공원 드론라이트쇼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양주시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과 공원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옥정중앙공원이 도시공원 역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옥정 호수 음악분수와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AR동물원 운영 등으로 미래지향적인 도시공원의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드론 비행도 공원의 새로운 테마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사회복지협의) 주관으로‘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축하공연(사물놀이, 댄스 등) ▲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 기념사 및 축사 ▲ 유공자 표창 ▲ 사진공모전‘이음’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년 9월 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33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양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장, 양주시의회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담긴 사진공모전 ‘이음’에 선정된 6명에게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해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했다. 강수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9월 직원과의 대화’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과 서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과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과 서무는 해당 부서의 모든 직원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챙기는 부모 같은 역할”이라며 “앞으로 추경과 내년 주요업무계획, 본예산 편성으로 바쁠 여러분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고충을 살피고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관아지,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를 주제로 관내 역사문화유산의 가을밤의 정취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2023 양주문화재 야행’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500년 양주목의 찬란한 시간, 밤길에 거닐며 떠나는 신비로운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경기북부의 본가 양주’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설(夜說), ▲야사(夜史), ▲야식(夜食), ▲야시(夜市) 등 6가지 주제별 주제별(6夜) 체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관아지 일원의 역사 이야기를 담은 야간 경관연출, ▲주제 미디어 퍼포먼스, ▲양주목 관아 부활 선언 퍼포먼스, ▲양주목 8경 해설투어, ▲양주목 학당 과거시험 체험 등 자랑스러운 경기북부 본가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 ▲소무대 전통공연, ▲어린이 정조대왕·왕비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가 이달 1일부터 시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한석인 작가의 개인전 ‘가을을 물들이다’를 열고 있다. 한석인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양주지부 소속 작가로서 2018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부모와 고향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 경험을 풍경화로 표현한 작품 33점을 출품해 전시했다. 그는 창작에 커다란 영감을 불어넣는 소재인 부모와 고향을 화폭에 담아 삶이 막막해서 지쳐있는 관객의 내면에 위안을 선물한다. 고향의 땅과 바위에 먹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한 그의 작품세계는 수채화인 ‘아버지에 강’, ‘엄마에 뜰’에서 절정에 다다른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포근한 색감으로 뒤덮인 강과 뜰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지게와 장독이 더해지며 작품은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한석인 작가가 꼽은 이번 개인전의 대표작은 ‘청혼’이다. 대표작인 ‘청혼’에서도 가족과 자연에 대한 애틋함이 깊게 묻어난다. 작품에 담긴 모란과 청사초롱은 부귀, 영화를 상징하는데 시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똑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직접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는 6일 오전 강 시장이 똑버스를 타고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수렴하고자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월 시민들의 출근길 버스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101번과 G1300번 버스를 타고 현장을 점검했던 ‘시민 동행 소통’에 이은 세 번째 일정이다. 8월 1일부터 정식 운행 개시한 똑버스는 한 달 동안 총 3만 2,079명이 탑승하여 하루 평균 1,035명이 이용 중이다. 강 시장은 옥정 e편한세상 에듀써밋 앞 버스승강장에서 똑버스에 탑승해 출근하는 시민들의 승차 환경을 확인했다. 특히, 강 시장은 버스 이용을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과 출퇴근 시간대 똑버스 이용현황이 어떠한지, 덕계역까지 이동해서 서울 도심부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등 시민이 생각하는 교통 개선방안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운전기사 이 모씨는 “가끔 기계 결함으로 카드 태그가 안되거나 승객 하차지점이 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 오전 02:37경 양주시 광사동에서 ‘영화관에 불이 났다’는 신고 접수를 받아 소방차량 8대, 소방인력 30여명이 긴급 출동하여 현장을 확인했으나 화재 현장은 찾을 수 없었고, 이에 양주소방서 화재조사관 및 양주경찰서 수사팀은 사실여부를 확인한 바 허위신고로 밝혀졌다 향후 양주소방서는 허위신고를 한 30대 남성에게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최근 무분별한 허위 신고 글 게시로 국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며, 소방력 및 경찰력 등 행정력 낭비로 인하여 재난 및 치안 대응에 대한 공백이 생기고 있다. 이에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허위 및 장난 신고는 불필요한 소방력을 낭비하며 실제 재난이 발생한 재난현장에 대응할 골든타임을 놓쳐 양주시 시민들의 안전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과태료를 부과 및 강경 대응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화재 또는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사람에게 최초 200만원, 2회 400만원, 3회 이상 5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2023년 양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녀노소 모두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으며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윤혜선 여성단체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난타 공연’을 실시해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자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강사와 관객이 소통하는 양성평등 토크 및 참석자 화합의 시간 등을 가져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은 오는 9일(토) 오후 4시 30분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성악앙상블 라루체의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라루체와 양주시 가족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오후의 음악회를 연출한다. 한국 가곡을 비롯해 슈만의 ‘유랑의 무리’, 유명오페라 아리아, 팝송 등이 연주되며 특히 프로이데 기타 밴드의 협연으로 무대를 더욱더 풍성하게 할 것이다. 탁현호 단장은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과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즐기는 편안한 주말 오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악앙상블 라루체는 2010년에 창단되어 매년 기획공연과 찾아가는 문화공연 그리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나눔 공연을 열고 있으며, 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