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럭키24시마트로부터 라면(20입) 50박스를 후원받았다. 수택2동에 위치한 럭키24시마트는 매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수택2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50만 원씩(연 600만 원) CMS기부금도 지원하고 있다. 윤정현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럭키24시마트 대표님과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다목적실에서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인 세대를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누미 회원 18명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음식은 구리시 방문 보건사업 등록 대상자 중 1인 세대 31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더 외로울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1인 세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보건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30세대(희망풍차 지원대상 13세대 포함)에 명절 음식(송편, 부침전 등)과 희망풍차 물품(쌀, 미역 등)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결연지원사업이다.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추석 명절의 온기를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등에서 개최한 '2023 구리시 청년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년의 날’은 청년들의 문제를 공감하고 청년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이번 청년주간은 구리시 청년 창업가들이 주축이 된 청년기획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준비한 행사로, 청년의 날 기념식 대신 청년 관심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베트남 푸드 쿠킹클래스 △취업 면접 등에 도움이 되는 퍼스널컬러 특강 △원목 스툴 오브제 만들기 △청년건강 풋살 교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청년들의 자기개발과 힐링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청년주간의 첫날인 16일에 진행된 ‘베트남 푸드 쿠킹클래스’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들과 함께 요리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에는 청년내일센터에서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인 ‘내일을 꿈꾸는 청년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발달장애인 친화상점에서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문안호수공원 부근의 봄여름가을겨울 CAFE, 브라운관 CAFE, RICHAE CAFE 등 3곳에서 진행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권혁인, 박여정, 이고은 작가의 작품이 처음으로 지역주민에게 소개된다. 봄여름가을겨울 CAFE에서는 이고은 작가, 브라운관 CAFE에서는 박여정 작가, RICHAE CAFE에서는 권혁인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발달장애인 친화상점(반했나봄, CU-구리새싹점2호, 이문안 생선조림 식당, 구월서가, 굿모닝 그래놀라, 따세비어 상점)을 방문하면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그간 총 10개의 발달장애인 친화상점과 파트너를 맺었으며, 사업주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에티켓과 보완대체 의사소통 메뉴판 활용법 등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을 받았다. 또한 주기적으로 공동캠페인을 진행해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3년 3분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괄부서 징수과 등 체납액 비중이 높은 12개 부서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현년도 미수납액에 대한 그간 징수실적과 문제점, 향후 징수계획 등이 논의됐다. 구리시의 세외수입 총 체납액(8월 31일 기준)은 216억으로 불법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체납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시는 고액체납자 특별관리, 관허사업의 제한, 재산조회를 통한 신속한 채권압류, 도로·하천 점용료에 대한 체납 시 허가 취소 검토, 대부료 연체 시 계약해지 검토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일시납이 부담스러운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및 납부 편의를 위한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하는 등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납부의식 부족으로 매년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주 수입원인 세외수입 징수의 중요성이 더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추석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9. 28., 9. 30., 10. 1.) 곤충생태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곤충 관람과 함께 민속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가족 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곤충생태관 앞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굴렁쇠, 제기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되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추석명절에 곤충생태관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특별 정리 기간을 지정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현재 구리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약 1,500명이며, 이 중 700여 명이 체납 중이다. 아울러,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1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의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소액 체납의 원인을 외국인의 납세 인식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고, 고지서 및 납부안내문을 거소지로 발송하는 한편, 외국인 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해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급여·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등 체납처분과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제한을 요청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 정리 기간동안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해 가급적 출국하기 전에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7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운영사례’ 공모를 통해, 구리시는 사업의 타당성, 운영의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확산 및 활용 가능성 부문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유행으로 축소 또는 중단됐던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덴티맘 자원봉사자와 함께 ‘36912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분기별로 추진했다. 또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구강 보건 챌린지 운영과 감염병 대응 단계를 고려한 학교 기반 체험형 구강보건교육,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감염취약계층 구강돌봄사업 중점 추진 등 생활터 중심의 구강보건사업 추진 사례를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건강수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구강건강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구강질환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노동 소재 구리 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우선 공설묘지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9. 28 ~ 10. 3)에 구리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하며, 6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시민 안전 및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며,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 및 교통 통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시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며, “성묘객들의 즐겁고 뜻깊은 명절 연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