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지역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전세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전세사기 위험이 큰 저소득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IG서울보증보험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이다. ▲만19~39세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본인 및 기혼자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연 소득 7천만 원 이하 등의 요건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방법은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환급받는 방식으로 실제 납부한 보증료이며 최대 30만 원까지다. 단, 법령상 반환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회사 기숙사 등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7월 24일, 개청 15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청 15주년을 맞아 소방정책협의회 및 제반공무원,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하여 그간의 발전과 노고를 축하, 치하하고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적인 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주소방서의 개청 취지와 목적을 되새겼으며, 앞으로 양주소방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본원칙에 대해 전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각오를 다지는 장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축하공연을 여는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향후 양주소방서가 추진하고자 하는 현장소통, 최고의 재난대응과 신뢰받고 거안사위(居安思危,편안할 때도 위태로울 때의 일을 생각하라)의 소방공무원 자세를 강조했으며,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유지, 기본에 충실한 자세, 직원 상호간의 예의와 선한 영향 확산의 조직문화를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6월 산 자의 휴식공간이면서 죽은 자의 애도·추모가 공존하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지역대표, 양주시의회 의원, 장사 관련 전문가, 당연직 등 모두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의에서 위원회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형태와 사업대상지 공개모집을 위한 부지선정 평가기준(안)에 대하여 심의했으며, 최종적으로 재정사업 형태로 인근 시·군과 함께 공동형으로 추진하는 사업 방안으로 의결했다. 시는 추가 회의를 통해 주민지원사업 등 범위를 결정하고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 할 예정이다. 또한, 신청 지역에 대한 부지선정 평가와 입지타당성 용역을 거쳐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시장이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면면을 파악하고 기업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섰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아성다이소의 허브센터를 방문해 첨단 물류시스템의 운영사항을 직접 견학하고 박정부 회장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허브센터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다이소 물류 허브센터의 하나로 축구장 20배에 달하는 건축 연면적 약 43,000평의 규모로 중부권 이남 지역 매장의 상품을 매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상시 직접 고용 인력만 700여 명에 이른다. 이날 박 회장은 강 시장을 환대하며, 부산 허브센터의 조성 과정, 운영사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강 시장에게 설명했다. 강 시장은 허브센터 내 물류시스템의 공정별 과정을 상세히 들여다보며, 최신 물류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 내 고용효과 등을 확인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성다이소의 은남일반산업단지 적기 입주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하며, 이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양주시에서 가지기로 하고 이날 방문 일정을 마쳤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광적면 소재 식·품육 가공업체 ㈜에이치앤유푸드가 시청을 방문해 갈비탕 1,000인분(환산액 82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에이치앤유푸드 이창현 이사가 참석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속적인 삼복더위로 지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들이 정성껏 만든 갈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티에스정보통신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티에스정보통신 이대열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열 대표이사는 “폭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양주시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티에스정보통신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웃을 아끼고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티에스정보통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미래산업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과정(양주 클라우드 캠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산업 직종 중 클라우드 분야 인적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국내 클라우드 관련 기업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사업이다. 이번 과정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가상서버를 설계, 구축 운영하는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을 목적으로 기존 교육 중심의 직업훈련과 차별화된 커리큘럼 체계에 따라 청년의 직무역량 개발 요구에 맞춰 1단계(집중교육), 2단계(프로젝트 중심의 직무부트), 3단계(기업 현장실습) 등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1단계는 클라우드 운영전문가가 갖춰야 하는 핵심 기술 중심의 클라우드 분야 집중교육으로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자격증 교육이 포함된 2개월 과정이며, 2단계는 4주간 실제 현업과제를 수행하면서 실무경험을 쌓는 체험형 프로젝트 과정이다. 3단계는 현업기업에서 2개월간 멘토와 함께하는 OJT(On the Job Training, 직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여성 대상 스토킹, 성폭력 범죄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거리 4곳을 지정하고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와 함께 현장 점검·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시는 만송동 49, 덕계동 58, 덕정동 151-83, 방성리 721-11 등 범죄피해 이력이 있거나 후미진 골목길 4곳에 안심거리로 선정하고, LED 표지판, 로고젝터, 스마트보안등 등 안전시설물 설치해 밤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게 다니도록 했다. 시는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와 함께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양주경찰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양주시가족센터 및 결혼이민자와 연계하여 노인 1인 가구 손마시지·말벗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특히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여성 안심거리를 전면 확대하고,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양말 해충기피제 500개(환가액 215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세스코 정종기 본부장, 장규완 단장, 전현기 단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기 본부장은 “해충이나 세균은 비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만드는 요인들로 취약계층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여름철 청결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세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양주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장욱진 화가의 예술세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장욱진미술관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음 달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3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장욱진미술관의 자연환경을 유리볼과 이끼를 활용하여 생태 테라리움으로 만들어 지구 순환을 이해하는 ‘유리볼, 나의 미술관’이 운영된다. ‘장욱진 심플! 펠트비누와 키링’과 ‘장욱진 펠트풍경 액자’프로그램은 장욱진 작가의 차녀 장희순 선생님이 들려주는 장욱진 작가의 작품 이야기를 듣고 천연재료인 펠트를 활용해 펠트비누와 키링 그리고 펠트풍경 액자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아이들에게 색다르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별 시작 1시간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장욱진미술관은 조각공원과 장흥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