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고양특례시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28일 고양상담소에서 밝혔다. 교육부는 오늘(28일) 지정 결과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고양시가 1유형(기초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특례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고양시가 선정되면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신청 주체로,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지정으로 시는 국비와 시비를 합쳐 최대 200억 원까지 예산 확보가 가능하며, 각종 규제 특례도 적용받게 됐다. 심홍순 의원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시범지역 선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정되기까지 고생해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 양보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의 후속 절차로 오는 3월 6일까지 관내 12개 동 주요 건의 사항 대상지 81개소에 대한 ‘희망플러스 대화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이는 김정헌 구청장이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직접 동 주민들과 만나 청취한 건의·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행정 프로그램이다. 현장 방문은 2월 26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3월 6일까지 동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주요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해결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이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주요 현안인 영종역 버스 승강장을 방문, 영종역 버스 배차 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주민들은 “목적지별 버스 승강장이 구분돼 있지 않고, 승강장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성이 크다”라며 개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민의 혈세가 영종역 건설비용에 투입된 만큼 주차요금 인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풍제지㈜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주)는 1970년 7월에 설립하여 진위면에 있으며, 21년째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영풍제지(주) 조상종 대표이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조상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풍제지(주) 모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2월 28일 서해5도 필수·응급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서해5도 정주여건 개선을 강조해 온 유정복 시장은 이날 백령병원 이두익 분원장과 의료인력 수급 문제, 시설·장비 보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도서 지역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서해5도 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령병원은 지난해 12월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하면서 2021년 이후 중단된 산부인과 진료가 가능해졌고, 시가 섬 지역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하는 1섬 1주치(主治) 병원 사업에는 현재 9개 섬에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길병원, 인하대병원 등과 응급원격협진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또한 노후된 현재 병원선을 대신해 270톤 규모로 건조 중인 새 병원선은 내년 3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새 병원선이 투입되면 순회진료 지역이 6개 면(20개 도서지역)으로 확대되고, 서해지역 재난 상황 등 다수의 부상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평가에서‘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289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해무가 많은 영종지역 특성을 반영해 ‘영종대교 50중 추돌사고 및 공항철도 전차선 단선사고 발생’등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는데, 중구, ㈜신공항하이웨이, ㈜공항철도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이 실시된 영종대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통과하는 해상대교로서 차량 충돌 및 전철선 단선 상황을 가정해 훈련의 의미가 컸다. 지난 2015년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0중 차량충돌 사고를 배경으로 인명 및 차량 대피유도, 전기차 화재진압, 다중추돌차량 견인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유튜브 훈련 실시간 중계 통한 대국민 참여 유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소해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구 송현동에 자리 잡은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대표 이용권)에서 5년간 위탁을 맡았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아동(가족) 및 아동학대 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서비스와 사례관리(사후관리),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최근 아동학대 사건의 증가 및 심층 사례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추가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건물매입 및 리모델링 등 준비를 거쳐 이번에 1개소를 신규 설치해 총 5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게 됐다. 담당권역도 변경되는데 기존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담당하던 옹진군, 중구, 동구와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담당하던 강화군의 아동학대 사례를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담당하게 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소해 담당권역이 변경됨에 따라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관리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가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인천광역시는 28일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와 안전책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적용에 따른 것으로, 해당 사업체는 인천시 관내 전체 사업장의 12.5%(4만여 업체)에 이르나, 인천시 산업재해 실태조사 결과 이들 업체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준비도(41.5%)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안전보건 확보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관내 고위험 분류업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교육설명회에 앞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상공회의소,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가 참석해 인천시 업종별 산업재해 현황을 살펴보고,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예방 사업과 산업안전보건 분야 협업체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월 27일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에서는 여주시장 이충우, 센터운영법인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 이사 남복현,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관흠, 아동돌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식전공연에서는 센터 아이들 15명의 칼림바 연주와 ‘다돌의 꿈’ 합창 공연을 진행했고, 여주시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이 개소하기까지의 경과를 보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여주시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여주역세권과 세종초등학교 인근 상가건물에 위치하며, 센터 운영은 민간위탁 방식을 통해 아동돌봄 전문인력의 프로그램 개발과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여주시에는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7일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혁신리더대상(Innovation Leader Awards)시상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혁신리더 행정대상(행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적 활동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리더에 대해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이충우 시장은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시 만들기를 기반으로 노인정책분야 시정발전에 공헌한 바가 큼을 인정받아 금번 혁신리더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비율이 25%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가운데 노인정책분야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지난 해부터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사업을 기반으로 5대 영역 9대 목표의 이행과 각 분야별 도시동반성장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잘사는 도시를 이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대해서 더욱 정진하라는 것으로 알고 앞으로 여주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금사면 이장협의회에서는 2024년 2월 27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금사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김낙홍 이장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금사면민 300여명이 한데 어울려 흥겨운 풍물놀이로 행사를 시작했다. 윷놀이는 마을별 단체별 각각 18개팀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들이 방문하여 금사면 척사대회를 축하하고 주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단합되어 갑진년에 더욱 값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