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6일 제2임시청사 발전소에서 2024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가축방역 관련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축방역 소독약품 및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청주시·충청북도 공무원, 청주축협·낙협, 축종별 축산단체협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협의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10개 사업, 24억 3천만원 규모의 예방약품 등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품은 적정 시기에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지금까지 추진해온 아프리카 돼지열병,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사항 및 향후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장 및 야생멧돼지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시료에서 고병원성 AI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 관계자들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6일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서원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공사’실내 인테리어와 관련한 테마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인근 학교 학생과 학부모, 시의원, 청소년전문가, 공사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공사현장 확인 및 점검, 실내 인테리어 제안 설명,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청소년문화의집의 실 이용자가 될 청소년과 청소년 전문가, 공사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중심의 인테리어를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원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간 균형 있는 청소년 활동 공간 조성 및 맞춤형 공공서비스 기반 조성을 위해 서원구 성화동 627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377㎡ 규모로 건립 중이며 금년 4월 말 준공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강의실, 방과 후 아카데미교실 전용 공간, 도서관, 만남의 공간이 들어서고 2층은 미디어실, 밴드실, 요리실, 노래방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실 이용자가 될 아이들과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인테리어를 조성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서울 서초구)에서 충북도와 5개 시·군, 농협 직원 20여 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트 방문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답례품 전시와 함께 맛보기 답례품을 증정하면서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마음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출향인을 대상으로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 지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농협은행 방문 시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으로 11,547농가에 24,440톤의 유기질비료 공급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유기질비료 공급을 원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1포대(20kg)당 비종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지원된다. 청주시의 총 지원금은 18억 7,100만원이다. 해당 비료는 2월 중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되는 유기질비료 공급을 지속 추진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상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차 산업시대를 이끌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용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관내에 거주하며 드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18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과(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용 드론 조종 자격증(1종) 취득을 위한 교육비 일부를 지원 받는다. 75만원의 자부담금을 지불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농업용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 과정’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 60여명 모두 자격증을 취득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6일 상당구 월오동에 소재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해오름마을’을 방문해 종사자와 생활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 부시장은 위문품으로 백미,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한부모가정의 행복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신 부시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시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번 명절에 200개소의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민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저소득 가정 2,700세대에 전달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오는 8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5일 사창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각종 설 명절음식 및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은 물건을 팔고 사는 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정이 넘치는 매력이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분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도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신 부시장은 6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 및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육거리시장, 사창시장,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등 4개 시장에서는 특별이벤트로 농축수산물 구입에 대한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34,000원 이상 구매고객은 10,000원, 67,000원 이상 구매고객은 20,000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회장 김명진)는 2월 6일 누리장터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장바구니 사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 30여명과 시협의회 임원진들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명절 장보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명절 준비를 위해 장보러 나오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500여개를 나눠 주며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여성회(회장 김명진)는 지난해 개최한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5백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나눠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하고 또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시라고 이불(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여성회가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주간보호센터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기념해 소리길봉사단과 함께 ‘신명나는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윤해용 회장의 노래를 시작으로 가수 강민, 장도현, 봉사단들의 트로트 메들리와 센터 어르신, 종사자들의 노래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한, 성준열 MC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며, 끝으로 준비해 온 다과를 드실 수 있도록 해 설 명절을 앞두고 멋진 공연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 ‘청춘을 돌려다오’를 열창하신 한 어르신은 “청춘을 돌려받은 것 같은 시간이었으며,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리길 봉사단 윤해용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센터 어르신들께 다양한 공연과 선물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정말 좋아해주셔서 오히려 봉사단이 힘을 얻고 가고, 가을에도 한번 더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소리길 봉사단의 문화공연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어르신을 위해 돌봄로봇 서비스, 희망동행봄봄사업, 어르신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옥천읍 장날을 맞아 공설시장 주변 상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경제 상황 악화로 침체한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찾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명절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안정을 챙기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있었다. 종합민원과 직원과 민간 단체가 참여해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안내하며 어렵고 불편하다는 인식 대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옥천공설시장은 지난해 점포 판매대 개선 사업을 시행해 시장 전체가 밝고 깔끔하게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