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집 및 양육가정의 영유아를 위해 정약용도서관 공연장 등 3개소에서 어린이 공연 영상회‘상상 어린이 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영상회는 지난 2월‘어린이 공연 콘텐츠 교류’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이웃 나라인 아시아 각국의 풍습과 우화를 소재로 한 공연 4편이 총 13회에 걸쳐 상영된다. 상영 작품은 필리핀 민담과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결합한 음악극‘거인 앙갈로’, 중국 춘절을 배경으로 한국과 중국의 색채를 담아낸 청각 장애인도 관람이 가능한 수어가 있는 배리어프리 연극‘괴물 연을 그리다’, 우리나라 설화를 바탕으로 남과 다른 아빠를 이해하며 세상을 배울 수 있는 음악극‘나무의 아이’, 인도 설화를 소재로 한 인형, 가면, 그림자, 화려한 의상 등 볼거리가 풍성한 연극‘하티와 광대들’이다. 시 관계자는“‘영상’으로 제작된 공연이기 때문에 공연마다 요구되는 공연장 시스템의 제한적 요소를 감안하고, 지역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공연장을 활용할 수 있었다.”라며“이번 영상회를 통해 남양주시 영유아들이 다른 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시 청소년 교류단이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에서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교류방식을 올해부터 재개했고, 24명의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현지 가정 홈스테이,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게티박물관·닉슨도서관 탐방 등 다양한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교류단으로 선발된 만큼 방문하는 동안 자부심을 갖고 생활해 달라.”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우리 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 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국 청소년 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소년 교류단의 한 청소년은 “브레아 시니어센터 자원봉사, 시청․시의회 방문 등 우호 도시의 전반적인 행정과 복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간 온라인 교류를 했던 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분야별 중점 관리사항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 재해취약지역 사전 예찰 및 점검 철저 △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보고 및 신속한 대처 △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현장 정보 공유 △ 공무원의 책임감 있는 대응 등을 주문했다. 이어 주 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도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3일 0시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즉시 사전 대비 태세에 돌입했고 6시 호우주의보로 격상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비상 1단계를 발령해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밤부터 예상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남읍 오남리 옹벽 및 비탈사면 유실지 일원에 주민대피 명령을 21시부로 발령했다. 앞서 시는 사전 주민대피 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특히 인명피해 발생 우려를 완전하게 씻어내기 재빠르게 일대 주민대피를 검토했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또 시 공무원을 현장에 대기시켜 예찰과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도록 했다. 더불어 혹시 모를 2차 피해 발생 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즉각적인 협업체계를 가동해 재빠른 대피 등의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22일 오후 오남읍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옹벽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철처히 점검할 것”을 지시하면서, “조금이라도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는 긴급조치와 주민대피 등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출 것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제조업체 중심의 남양주시기업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일 회장을 비롯한 남양주시기업인회 소속 50여 명의 기업인 및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주 시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날로 어려워지는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는 기업인들께서 희망을 잃지 않도록 모든 열정과 역량을 집중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라며 “기업하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중소기업 특례 보증 지원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 △수출지원센터 운영 지원 △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기업인 역량 강화 교육지원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지원 등 기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 중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이 끼와 흥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많아 7월 29일, 8월 5일 각각 낮 12시에 두 편으로 나눠 방영되며, 상반기 왕중왕전은 8월 12일, 8월 19일 낮 12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8명(팀)의 참가자들이 넘치는 끼로 대결을 펼쳐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장시간 녹화에도 흥을 끌어 올리며 현장을 즐겼다. 또한 소찬휘, 원플러스원(이병철, 김민교), 태진아, 조정민, 박상민, 강진, 황민호, 나상도, 진욱 등 유명 초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녹화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상반기 왕중왕전에서는 1회 창원특례시편에서 17회 용인특례시편까지 대상 수상자들이 총집합해 상반기를 결산하는 대결의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함께 노래하는 남양주시가 됐다.”라며“앞으로도 공정한 문화 접근 기회를 보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하며, 본 방송도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래로 하나 되고 노래로 행복한 ‘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 영광의 수상자들과 즉석 댄스왕을 차지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학교 급식시설을 갖춘 조리실 등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37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급식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학교 급식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는 하절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구리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고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도 매년 협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급식 담당자들이 시설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후, 식중독 대표 균인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균 검출검사를 보건소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학교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를 통해 급식 위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가 20일 오후 정부가 발표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명단에서 제외됐음에도, 흔들림 없이 팹리스(설계) 산업을 유치·육성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말 3기 신도시 왕숙 지구의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18만6,720㎡를 반도체(팹리스) 특화단지로 만들기 위해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팹리스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K-반도체 벨트의 완성을 이루겠다는 구상이었다. 이날 정부의 발표 이후 곧바로 대책 회의를 소집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유로 남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가 또다시 배제된 점은 역차별”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주 시장은 “제반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도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며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팹리스 산업을 유치·육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간 준비하고 계획했던 팹리스 산업 생태계 조사 등 향후 추진할 일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고, “남양주시의 슈퍼성장과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국회 산자위 간사인 김한정 국회의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0일 진건읍에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회장, 분회장, 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 하반기 노인회의 현안 사항과 효율적인 노인복지 업무 추진을 위한 의견 등을 공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노인복지관 건립과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 등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말씀을 경청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소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시장님과 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남양주시민 한명 한명이 시장이라는‘시민시장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는 등 진심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남양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당초 9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2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는 것으로 사실조사와 연계하여 출생미등록 아동 확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7.24.∼8.20.)를 진행한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8.21.∼10.10.)가 진행된다. 사실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지방자치단체가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10.11.∼11.10.)하게 된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2022년 사실조사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한 경우라면,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