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Jump up! 자기주도학습 캠프’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11일에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중학생 1~2학년 30명, 초등학생 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에 진행하는 학습유형검사 결과를 토대로 유형별 그룹 활동을 통해 자신의 학습 강·약점을 분석하고, 학습 목표를 세워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갤러리워크 방식의 학습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자기주도학습법을 디자인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캠프 참여자는 추첨제로 선정되며,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청소년들이 스스로 그리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적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시를 방문한 대만 신베이시 평생학습 관계자들에게 남양주시의 평생학습 선진사례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대만 신베이시 교육국은 지난 6월 남양주시의 1․2․3 평생학습, 학습등대 등 우수 평생교육 정책탐방을 위해 우리 시에 방문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고, 남양주시가 이에 화답하면서 만남이 성사됐다. 방문단은 생활밀착형 근거리 평생학습 체계인 학습등대 구축의 성공사례와 인생다모작 및 휴먼북 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다산동 소재의 학습등대를 방문해 민화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학습등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은 “국내외 많은 평생학습도시 중에서 우리 시에 방문해 주신 신베이시 평생학습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가 두 시의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11년 전국 지자체 중 38번째로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됐고, 2013년에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을, 2015년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면서 평생학습의 저변을 더욱더 넓히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공공청사, 공원, 공영주차장 등 시민과 밀접한 수요 지점에 다양한 충전시설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발맞춰 관내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3월 환경부 주관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현장 조사 및 설치지점을 확정하고 공공 용지내 설치와 관련하여 의회 동의 절차를 완료했다. 시는 오는 9월 말까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 청사,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주차대수 50개 이상의 의무설치 대상과 충전 수요가 있는 총 75개 지점에 초급속(200KW이상) 9기, 급속(100KW) 89기, 완속(7KW) 145기 등 총 243기의 다양한 충전시설을 설치해 전기차 이용 시민의 편의를 대폭 증진 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수요를 반영해 올해 1,869대(전기 승용차 1,097대, 전기 화물차 695대, 전기 버스 77대)의 전기 자동차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수요 지점을 발굴하는 등 충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에 많이 발생하는 승강기 사고ㆍ고장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구조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남양주 119구조대ㆍ평내119안전센터, 구리 119구조대 등 총 40명의 현장 대원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승강기 구조 및 원리 이론교육 ▲권상기 구조 및 수동조작 방법 실습 ▲엘레베이터 갇힘 승객 구조 실습(비상키 사용방법, 승강장 문 개방요령) ▲엘레베이터 피트 추락 사고자 구조 대응 실습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현장대원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1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총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매년 교복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총 11억 8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약 11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타 시·도에서 오는 전학생에게도 중복 여부를 확인해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교복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교복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인 경우에는 학교에 학생 1인당 최대 30만 원을 교부해 학교주관구매를 통해 교복을 현물로 지급하며, 관내에 거주하는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인 경우에는 오는 11월까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1인당 최대 현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남양주시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청소년들에게 교복비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복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귀뚜라미그룹은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생계급여 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주거급여 수급자 및 저소득 차상위계층의 고등 · 대학교 재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남양주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전념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 나갈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귀뚜라미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정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남양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마음은 우리 아이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목향원 한성우 대표는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개인 기부를 활성화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고액 기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목향원 한성우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모두가 지쳐 있지만, 취약계층들에게는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라며 “우리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음식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평소 지역의 어려움을 살펴주시고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가져다주시는 한성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살기 좋은 도시,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항상 변함없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한성우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소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신중년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8월 9일, 10일 이틀간 운영한다. ‘신중년 취업역량강화 교육’은 재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맞춤형으로 ▲평생직업의 탐색 및 경력설계 ▲퇴직자가 준비해야 할 제2의 인생 ▲경력을 살린 재취업 방향 및 면접 컨설팅 등 총 8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취업·창업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해 퇴직 후 취업 시장 재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중장년 구직자 누구나 가능하며, 8월 4일까지 시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 후 온라인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희망일자리상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취업역량강화 교육 외에도 일자리센터 방문 시 구직상담 및 취업 알선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 시장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공감하는 신속한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신설한 바로처리팀이 상반기를 마감하며 시민들 일상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바로처리팀은 관내 16개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의 비법정도로(약 4,323km)에 대하여 긴급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바로처리팀 시범운영 시작일인 지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96건의 비법정도로 불편 민원을 처리했다. 특히, 바로처리1팀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이 41건의 소규모 도로파손을 직접 보수함으로써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바로처리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달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분석하고 있다.”라며 “6월 말 기준 80%를 상회하는 인지도와 만족도를 보이며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 개최되는 ‘2023년 상반기 바로처리 운영 성과보고회’에서는바로처리팀과 읍면동 비법정도로 담당자들이 참석해 바로처리 운영 현황 및 상반기 성과·실적, 운영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호만천(평내동 498-3)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기 위한‘호만천 경관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사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호만천 인접 공동 주택과 연계해 산책로 등을 조성함으로써 평내동 및 호평동의 친수공간 거점을 마련했다. 오는 12월까지 총 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호만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호평교 커뮤니티 공간과 경관조명을 연출해 365일 하천 산책 야간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내년 봄 늘을중앙공원과 호만3교부터 호만6교까지 다채로운 벚꽃 거리를 따라 걸으면 호만천 곳곳의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