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나가 버린 어린시절에 풍선을 타고.. 지금 중장년 세대들에게는 지난 1986년 5인조 밴드인 다섯손가락의 풍선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린 추억들이 여러 번 있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비행기만 지나가도 외국 여행에 대한 동경과 파란 하늘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운 기성 세대들은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의 상상력을 꿈꾸어왔다. 이런 상상력을 펼쳐 양주시가 드론 복합도시를 꿈꾸며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신성장 4차 산업을 이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양주시는 올해 자족도시조성과에 드론정책 TF팀을 전격적으로 신설했다. 경기북부 최초로 신설된 양주 드론정책팀은 드론 정책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으로 양주권역 드론 인프라를 조성하고 선도적 드론 관련 업무를 육성하게 된다. 이어 6월 2일에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하는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이 3일간 개최된다. 양주시 3대 축제로 지정된 드론봇 페스티벌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최초로 불꽃 드론 아트쇼를 비롯해 드론 동시 이륙 기네스 도전, 민간 부문 드론 배틀등 드론과 관련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국내 최대로 펼쳐질 전망이다. 양주권역 드론육성에 진심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수영장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 등 ‘자연발화성 물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양주소방서는 최근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원통형으로 말아 저장소에 보관 중이던 건초더미 내부 발효열에 의한 발화와 차량 적재함에 보관 중이던 생석회와 수영장 창고 내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에 빗물이 유입되면서 발생한 화재 등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세부 추진사항은 ▶녹조이끼방지제 화재 발생 사례 소개 및 자연발화성 물질 등 보관방법 지도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및 화재예방 철저 당부 ▶숙박시설 양주지부 소속 숙박시설 내 교육·홍보 및 화재안전포스터 전달 실시 등이다. 정상권 서장은 "여름철이면 더욱 취약해지는 녹조이끼방지제(차아염소산칼슘) 안전사고 등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나리농원 식물원 유치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나리농원 식물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후보지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기타 용역 수행 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27일 중간보고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민간투자유치 가능 여부 검토가 요구된 관련부서 협의 등을 거쳐 식물원 유치가 가능한 공공투자(도시농업공원)와 민간투자(농어촌관광휴양단지) 부분 두 가지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향후 두 가지 개발방향 중 절차의 복잡성, 상위기관과의 의견수렴, 소요기간, 재원조달 방법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한 개발사업인만큼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계속 보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나리농원 식물원 유치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보고를 업무추진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상징이 되는 테마식물원을 조성하는 취지의 민선 8기 공약사업 목적이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늘 31일 저녁 7시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콘서트(SUPER CONCERT)’를 개최한다. 지난 19일과 23일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예매분 8,000석이 순식간에 마감되면서 양주시 사상 첫 방송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 입장은 사전 예매자만 가능하며 양주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 원본, 캡쳐본, 사본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티켓 부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사전 예매자는 이 시간 안에 입장 팔찌로 교환해야 공연장에 들어갈 수 있다. 공연장 입장 게이트는 오후 5시 30분부터 개방하며 오후 7시까지 입장해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부에서는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본 등재를 소망하는 기원식이 열리며, 이어 2부에서는 김호중, 진성, 안성훈, 나상도, 한혜진, 금잔디, 박혜신, 별사랑, 윤희, 하이량, 영기, 이도진, 김나희, 강혜연, 미스터 찬찬(정민찬&정형찬), 장송호 등 K-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양주 회암사지의 밤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섬유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내 섬유패션산업 발전의 공로가 큰 기업인을 격려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0회 경기섬유의 날을 맞이하여 섬유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섬유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기업인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라 섬유업종 기업들이 경영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위기 극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 기업인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최근 섬유산업의 동향에 따라 IT와 결합한 디지털 전환, 첨단소재 기술력 확보 등 섬유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양주시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경기도 섬유산업을 지속적·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된 단체로 섬유 관련 중소기업의 혁신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과정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스토어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총 8주 216시간으로, 주 5일 6시간씩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계정 개설 ▲마케팅을 위한 사진·동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 등을 실시하여 관련분야로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30대에서 50대 미취업자, 창업희망자, 영세자영업자이며 경동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2023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가납리비행장 안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체결한 가납리 민관군 상생협약에 따라 육군 항공전력의 유지 여건 보장과 비행장 주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한 민·관·군 합동 행사이다. 양주시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가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드롯봇 페스티벌에서는 경기북부 접경지역 최초로 이루어지는 불꽃드론아트쇼 공연, 드론 동시이륙 기네스 도전, Army TIGER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드론봇 경연대회, 육군항공 축하비행, 군장비 탑승체험, 각종 문화예술공연 등 메인무대와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드론봇 경연대회는 주민이 참여하는 민간종목으로 드론레이싱, 팝드론배틀과 군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군종목인 드론배틀, 대대급UAV, 수색정찰 드론, 폭탄투하 드론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 한켠에는 탱크, 자주포, 장갑차, 드론, UAV 등 우리 군 전투장비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하여 주한미군 전투장비를 전시해 세계 속의 강군으로 거듭난 국군의 위용과 전투력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폭력 예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4대 분야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6급 이하 직원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시는 나은숙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협회장, 박하연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수사팀장, 고남숙 패밀리코칭 대표 등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 평등과 젠더기반 폭력의 원인을 성인지 관점에서 설명하고 4대 폭력의 특성과 실태를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 강의는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구조적 문제점,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의 역할 등을 주요 사례를 통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천보초등학교는 과밀학급 조기 해소를 위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첫 번째로 모듈형교실을 설치하고 지난 2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모듈러교실은 과밀학급 예방을 위해 향후 전학생까지 고려해 일반실 14실, 관리실 2실을 포함하여 총 16실의 모듈러 교실을 설치하고, 하반기 9개의 모듈러 교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모듈러교실은 공장에서 철골조와 건축마감, 각종 설비 배관 등을 3.5m X 9m 크기의 모듈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것으로, 6개월 이상의 공사기간이 3개월 정도로 단축되며, 향후 이동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천보초 모듈러교실은 설치 전 우려와 달리 깨끗하고 안전하게 설치되어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천보초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노력해주신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김금숙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이해와 협력으로 모듈형교실이 순조롭게 설치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26일 오후 양주시의 한 노유자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지도 대상은 남면 상수리에 위치한 대진요양원이다. 입소 인원이 와상환자를 포함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인 만큼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정상권 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사항은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 ▲화재 예방 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의식 강화 ▲유사시 피난 위한 주요 출입구 확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방안 ▲소방차 진입로상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이다. 정상권 서장은 “노유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방서도 관계인과 협력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