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2개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는 전국에 산재된 입찰정보를 기업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은 업종별, 지역별, 기간별 등 세부 선별된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키워드와 면허품목 등 관심 있는 분야의 입찰 정보를 지정해 놓으면 원하는 분야의 정보를 필터링해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운영 예정인 ‘공공지원사업 매칭서비스’역시 전국 400여개 공공기관에 산재된 공공지원사업을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기업은 업종별 25개 유형으로 분류된 공공지원사업을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2개 서비스 모두 양주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이면 각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이 입찰정보와 공공지원사업 맞춤형 제공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소속 및 민간위탁기관 현업근로자 180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통하여 근로자가 유해 및 위험 작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산업재해 보상보험제도 ▲위험성 평가 ▲안전관계법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보건교육은 매반기 12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교육으로 지난 1월부터 매월 2시간씩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집체교육으로 실시 중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안전 관련 법령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는 현업근로자 온라인 교육과정(12시간)을 신규 개설하여 집체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근로자들이 시간·장소 제약없이 안전보건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관외거주자 신청가능), 양주시에 농지원부가 있는 자 등으로 모집인원은 12명이다.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9회 40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 귀농귀촌 설계 △ 농업경영과 기초세법 △ 농업 및 식물의 이해 △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근,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돌풍의 주역 ‘마이진’이 양주시를 대중들에게 널리 홍보하며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오전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현역가왕’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박성남 부시장,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및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마이진’씨는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정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양주시의 멋과 흥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진’은 지난 2008년 독도 가요제 대상과 2010년 향토 가요제 금상을 받은 이후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짝사랑 하나봐’로 정식 데뷔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K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6일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하에 양주시 도시재생사업과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에 대한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시는 거점시설 활성화를 위한 운영 협력, 교육 및 동아리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서정대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및 문화활동을 지원해 거점시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거점시설인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는 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63억원이 투입되는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992.72㎡(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과 2층에는 마을카페와 아동체험교육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덕정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주체가 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3층은 서정대학교 등 관내 대학과 연계하여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한 교육특화공간으로 운영되며, 지역주민들을 포함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특강 프로그램‘여행과 만나는 숏폼 영상 제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주 2회 2주간 진행하며,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총 4차시로 고읍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이은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20일 ‘숏폼 영상이란?’, 22일 ‘예제를 활용한 숏폼 편집 실습’, 27일 ‘숏폼 영상 제작하기’, 29일 ‘숏폼 영상 완성 및 업로드’등 여행을 주제로 숏폼 영상을 직접 제작해 보며 자신만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숏폼 콘테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콘텐츠 소비자에서 제작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일 (주)진명여객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7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경종 본부장, 우정식 이사가 참석했다. 유경종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명여객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희망을 실어 나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에서도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종락 지부장, 송용원 사무국장 및 임직원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락 지부장은 “한돈 산업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축산업에 긍정적인 인식이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번 명절마다 주변 이웃을 잊지 않는 ㈜진명여객과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상품권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 전기공사협의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우용만 회장 및 회원 6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용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고치는 등 이웃 주민들의 어려움을 찾아 도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우리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에게 불편한 점이 없는지 더욱 유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명품에너지코리아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태양광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광민 대표·장철산 이사가 참석했으며 ㈜명품에너지코리아는 저소득층 4가구에 총 2400만원 상당의 태양광 설치 및 지원할 예정이다. 박광민 대표는 “태양광은 친환경에너지이며, 설치할 경우 전력사용량을 줄여 전기요금과 연료비 등을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더욱 취약해지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냉난방비의 감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필요한 곳에 잘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설치하는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하는 콘덴싱 방식의 보일러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로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5대 물량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일러 1대당 6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단 올해는 기존 사업 대상이었던 일반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 대상자는 제출 서류를 가지고 시청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방문·우편 접수하거나 보일러 보조금 신청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일러 구매·설치 관련 사항은 보일러 대리점에, 보일러의 환경표지 인증 확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상담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