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집중 호우 예보로 야외 행사 일정을 실내 행사로 전환한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2023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기념식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코로나19로 4년만에 대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사회,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상여건 악화로 5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기념식을 했으며 기타 놀이·체험행사는 오는 7일 회암사지박물관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0일까지 ‘2023 양주 세계 문화 다양성 축제’장기자랑 대회 참가를 모집한다. 2023 양주 세계 문화 다양성 축제는 ‘너, 나, 우리 多가치 즐기자’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문화, 예술, 음식 등 다른 문화를 교류하고 경험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적 갈등을 예방·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지역 다문화 축제다. 오는 20일 광적면 가래비복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 및 나눔, 장기자랑 대회, 축하공연 등 부대행사와 함께 20여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내외국인 남녀노소 누구나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장기자랑 대회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에 열리며 노래, 춤, 악기 등 장르 불문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참가분야, 이름, 나이, 성별, 주소지, 국적, 연락처 등을 기재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최종 참가 대상자에게 별도 통보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세계 문화 다양성 주간에 맞춰 준비한 이번 축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3일 2022년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상반기 사회공헌사업인 후원금 전달식 및 사회적경제기업인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박재용 도의회 의원, 이지연·정현호 시의회 의원,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협의회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일천만원을 은현면, 남면, 회천2동에 각 3백만원씩,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별도 후원 1백만원을 시에 기증하면서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맹두열 협의회장은 “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과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준 사회적경제협의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해주기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4일 남면 구암리에 드문모 심기 현장을 찾아 드문모 심기 시연에 참석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백웅현 양주시쌀연구회장, 조성호 남면쌀작목반 반장, 구암리 농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생력 재배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드문모 심기는 일반 이앙재배보다 심는 포기 수가 적고 심는 간격도 넓지만 벼 수량과 쌀 생산량에는 차이가 없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 재배법으로 우리시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는 재배면적의 50%까지 늘어났다. 시는 남면 구암리 시범단지(대표 박명원)에 12.2ha를 조성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사업비를 50백만원 지원받아 드문모 이앙기, 전용 모판상자, 생력농자재 등을 시범사업에 투입했다. 또한 시범농가들에게 육묘상자 당 볍씨 파종량을 250~400g(관행 120~130g)내외로 밀파토록하고 이앙시 주당모수를 3~5개로 심어 3.3㎡당 50~60주(관행 70~80주)로 모내기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애로가 많은 여건에서 못자리 설치시 상토, 모판 등 생산비 절감과 드문모 심기로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일 ㈜굿데이크리닝서비스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굿데이크리닝서비스 한영식 대표 및 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영식 대표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굿데이크리닝서비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남면 황방리 둘레길에서 ‘제7회 남면사랑, 감악산사랑 가족동반 숲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을 포함한 지역주민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감했다. 이번 행사는 조소앙 선생 기념관에서 시작하여 황방리 둘레길을 도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떡메치기, 어린이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자연을 보호하고 산책로를 깨끗하게 만드는 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양형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벌써 7회를 맞은 오늘 행사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늘 행사가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둘레길 걷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양주시 관계공무원, 서울우유, 예원예술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치즈복합단지 연구용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2026년 낙농관세 철폐에 따른 대외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백색시유 소비 감소 등 낙농산업 위기를 타개할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기획했다. 시는 서울우유 양주신공장과 연계한 새로운 프리미엄 치즈 전시·체험·관광·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치즈복합단지를 양주시 대표 볼거리, 먹거리 관광·문화시설로 조성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꿈나무 도서관에서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4회 백석마을 어린이 꿈잔치’가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를 주관한 ‘백합 울타리’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로, 동부권에 비해 비교적 놀이시설 등이 부족한 서부권 어린이들을 위해 뜻을 모아 지난 2016년에 제1회 어린이 꿈잔치를 시작으로 매년 추진해왔다. 이날 행사는 백석초등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사물놀이 등 각종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역사 팝업북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나도 사장님(벼룩시장)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길 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학부모회뿐만 아니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양주소방서, 백석파출소 등 관공서와 백석읍 주민자치위원회, 백석청년회, 백석의용소방대, 백석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들이 발 벗고 나서 행사 진행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 김정화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 진행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더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쉼(休)과 치유(Healing)를 통해 시민 감동을 선사하는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이 사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를 무대로 열리는 가운데 각종 볼거리와 재미가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유의 궁, 다시(RE;) 조선의 문을 열다’를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왕실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활동, 지역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모두 갖추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 초점을 맞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시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옥정중앙공원에서 ‘조선왕가의 산책’을 모티브로 설치한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조명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개막 첫날에는 태조 이성계가 살아생전 치유 궁궐로 활용했던 양주 회암사지 행차를 꾸민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를 옥정지구 시가지에서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양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일 양주제일식자재마트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200포(환가액 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백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한빈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양주시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각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