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소통 행정을 강화하고자 기존 로드체킹과 현장 시장실을 병행해 운영한다. 김동근 시장은 8월 25일 현장 시장실 운영 전 장암동 내 주변 지역을 동장 및 직원들과 함께 면밀히 살폈다. 로드체킹은 시장이 흥선‧호원‧신곡‧송산 4개 권역, 관내 14개 동에 대한 ‘지역 현장 거리 확인’을 지시, 동장이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발견한 문제점을 매주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에 더해 시민들과의 소통과 민원 해결을 상호보완하고자 현장 시장실이 열리는 지역에서 로드체킹을 병행하기로 했다. 지역주민들의 시각에서 불편사항과 현안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취지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오전 9시부터 1시간가량 로드체킹을 진행하며 보행로에 있는 교통표지판, 볼라드, 펜스 등 불필요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직접 확인했다. 오전 10시부터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한 현장 시장실에서 시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민원사항을 공유했다. 현장 시장실에서는 장암역 출구 신설, 장애인 1인가구 긴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총 11편)로 매주 1편씩 발표하며, 25일 마지막으로 ‘교육과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의정부시의 정책이 과목이 되는 학교…의정부시민대학 의정부시는 평생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해 시민이 직접 배우고 즐기며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올해 3월 ‘의정부시민대학’을 출범했다. 책상에서만 진행되는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삶의 현장에서 직접 실행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 모델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교양·여가 위주로 운영됐던 기존 시민자치대학을 도시를 바꾸는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며 실행하는 의정부형 시민대학으로 탈바꿈시켰다. 올해 상반기(4~7월)에는 걷고 싶은 백석천학과, 온 마을 아이지킴이학과, 의정부 페스타 청년기획학과, 의정부 60년 이야기학과, 의정부시민대학 플랫폼 조성학과 총 5개 시범학과를 운영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년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으로 지역화폐(분기별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현재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과거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2023년 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변동사항 포함)을 신청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3일(수) 민락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들과 함께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14시 정각, 대피훈련 상황이 전개되고 대피유도 임무를 맡은 교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 학생 및 교직원이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게 대피했다. 이날 훈련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 경보발령 △ 경계 경보발령 △ 경보해제 순으로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실시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훈련상황에 진지하게 임해준 학생 및 교직원들 모두 국민으로서 가져야 할 안보의식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미래교육의 주인공인 학생 스스로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대비하는 초윤장산(礎潤張傘)의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의정부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사립 작은도서관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동네방네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성인 대상 ‘감성 한 스푼! 나이프화 그리기’와 아동 대상 ‘알쏭달쏭 과학놀이터’, ‘내가 과학왕!’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팔사랑, 더휴, 봄볕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각 도서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참여 신청은 8월 23일부터 각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지역주민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공동체로서의 사립 작은도서관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3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활력충전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보건소 3층 통합건강증진 보건교육실에서 진행 중이다. 대상자가 장애인인 것을 고려해 앉아서 하는 세라밴드 및 놀이체육을 통한 근력운동과 도구를 이용한 소근육 발달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취하며 사회 참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적·심리적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촉진해 자립능력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고 보다 나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31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 ‘시민갤러리’에서 6.25전쟁의 호국영웅 김풍익 중령 사진전을 진행한다. 김풍익 중령은‘축석령 전투’라고 불리는 의정부 지구 전투에서 적의 전차에 맞서 직접 조준사격을 해 적의 전차를 파괴하고, 북한의 남하를 수 시간 지연시키는 위업을 세웠다. 사진전 진행을 통해 김풍익 중령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지역 호국영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달 호국영웅 사진전 개최와 보훈대상자의 예우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보훈정신 확산 및 보훈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고산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2020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고산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입주공간(입암로14 정음마을 1단지, 주민공동시설 2층 일부)에 대한 20년간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에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공고일 현재 의정부에 주사무소가 있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이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개 기업을 선정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입주해야 하며, 2026년 8월까지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해당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관리비는 입주기업이 별도 납부해야 하며, 입주 후 사회적경제 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3일 국민보호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23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 상황 등을 가정해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시청 전 직원은 대피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소 또는 인근 건물 지하공간으로 이동했다. 해당 장소에서는 비상대비 국민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중단됐던 주민이동 통제를 재개하는 등 6년 만의 실시된 전국민 참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으로 성과있는 훈련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7.11(화)부터 8.2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한 기획전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기획전으로, 세계적인 명작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진행됐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展'은 태양의 화가이자 불멸의 화가로 불렸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70여 점을 활동했던 시기, 다양한 사건, 시대별, 의미별 등에 따라 6개의 구역으로 구성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그의 위대한 예술작품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전시는 상시 도슨트 진행은 물론, 각종 포토존과 반 고흐의 그림을 따라 그려보고 영상으로 작품을 관람하는 체험존을 별도로 구성해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의정부문화재단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적 욕구 충족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희성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