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양주다울림센터’로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 명칭 선호도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33.25%, 총 136명의 시민들이 양주다울림센터를 선택했다. 시는 시 직원의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지역의 대표하는 상징성과 시민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대중성을 고루 갖춘 ‘양주다울림센터’를 (가칭)양주복합커뮤니티센터의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 ‘양주다울림센터’ 내에는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양주시삼숭다함께돌봄센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주생활문화센터, △양주시니어클럽, △북카페,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등이 입주해 있으며 노인·아동 뿐만 아니라 청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마련됐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유관기관이 모여 따뜻한 울림을 만든다는 의미를 지닌 양주다울림센터가 시민 중심의 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양주시의 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남종합운동장, 탄천종합운동장 등 성남 지역 경기장에서 열린다. 양주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0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89명, 선수 65명을 포함한 총 154명이 출전한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매일같이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4월 15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식개선부스 체험 “양장복 숲” 및 제2회 버들골 노래자랑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기념행사에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주민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양장복 숲”에서는 IT체험부스. 장애인식개선체험 부스, 지역주민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인의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두 번째 맞는 버들골 노래자랑대회에는 13개 팀 장애인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축하 무대로 최장수회장 외 2명의 기타 공연과 베이스라인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수현 시장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를 봄 향기가 가득한 옥정중앙공원에서 진행하려고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장소가 복지관으로 변경되면서 이곳에도 봄의 향기가 가득하게 느껴집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봄처럼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생활할 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양주 회암사지(사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를 위한 직원대상 상시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 송인호 위원장을 초청해 ‘세계유산협약과 양주 회암사지의 유산가치’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연단에 선 송인호 위원장은 세계유산협약의 목적인 유산의 식별과 보호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양주 회암사지의 명칭과 유산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고유적으로서 회암사지의 진정성과 완전성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했다. 특히,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비교연구 방향과 함께 세계유산과 지역공동체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강수현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 우리시 공직자들에게 세계유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준 송인호 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시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강수현 시장 주재로‘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그간의 공약 및 역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총 나흘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양주시장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이행과정상 도출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향후계획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는 지난 17일 균형발전국을 시작으로 본청, 사업소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담당 실국장, 부서장의 현황 보고 후 조정사안의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을 핵심 기조로 △시민중심의 열린도시, △동반성장의 경제도시,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 △행복 동행의 복지도시, △아름다운 일상의 문화도시, △안전한 삶의 그린 도시 등 총 6대 목표 아래 시민과 약속한 121개 실천과제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 참여를 통한 소통 공감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사회 고강도 시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감사담당관 외부 채용, 민원제보 다이렉트 시장 이메일 운영 등에 대한 추진사항 점검이 이뤄졌으며, 양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5일 서울시 강북구체육회(회장 이정식)를 양주시로 초청해 옥정생활체육공원에서 양주시·강북구 우호교류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 장흥면에서 강북구 우이동으로 이어지는 우이령 전면 개통을 기원하며 양 도시 간 지역 발전과 체육 친선경기를 통한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 정희태 시의원,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양주시·강북구체육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여성축구 친선경기, 임원 족구대회, P.K경기를 통해 스포츠로 교류하며 두 도시 간 생활체육의 화합과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이와 함께 양주시체육회와 강북구체육회는 양 도시 간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와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체제 구축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강수현 시장과 이순희 구청장은 우이령을 매개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석하여 주신 강북구 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시와 강북구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광적면 우고리 산 64-2번지 일원에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하는 제78일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식목일인 4월 5일에 개최할 예정이던 이번 행사는 당일 우천 예보에 따라 14일로 연기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산림조합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광적면 우고리 임야 1,6㏊ 면적에 낙엽송 묘목 4,800본을 손수 식재하며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산림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석자 A씨는 “내가 땀 흘려 심은 나무가 탄소저감과 기후위기 대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푸른 숲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재개한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며 황폐해진 산림을 성공적으로 녹화한 국토녹화사업 50주년의 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울창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우리 미래세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녹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두진기)가 지난 15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아띠나눔장터’를 성황리에 종료됐다.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아띠나눔장터는 관내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이웃과 나누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5개팀이 참여했으며 향수만들기, 원목공예, 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진행하는 등 많은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두진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간에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아이들에게는 건전한 경제생활 체험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장터 참여자로부터 판매액 10%를 기부받아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며 “나눔은 물론 주민들이 모여 정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아띠나눔장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양주2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주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중고물품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무더운 7~8월을 제외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4일 봉양동에 위치한 관내 중소기업 2곳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지관, 골판지 등을 생산하는 ㈜오성지관(대표 오정호)과 조미김을 생산하는 ㈜맛사랑(대표 김창현)를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 대표들은 “관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히며, “기업이 사업장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인·허가의 처리와 사업장 위를 지나가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시 발생할 문제점의 해결”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기업 대표님들이 말씀하신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만족할 만한 해결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처리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밝히며, “언제든 애로사항 발생 시 양주시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매월 애로사항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 2~3개사를 방문하고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새마을모터스 및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직·공회장 오수영, 부회장 권순남, 자문위원 정재윤, 회원 김정선, 대성자동차매매상사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장학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수영 대표는 “지역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기업들이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양주시에서도 장학재단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