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덕천초등학교 예지관에서 2022 특수교육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자격증 수여식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과 합격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학생들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련 협조기관의 장, 자격증 취득 학생, 담당교사, 보호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한국외식음료협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2 안양과천 특수교육 커피바리스타 자격검정을 개최했다. 자격검정을 통해 20명의 학생 및 교사들(커피바리스타2급 15명, 스페셜바리스타 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검정에 응시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많이 연습해서 멋진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이번 특수교육 커피바리스타 자격검정 및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이 바리스타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멋진 바리스타로 활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초·중·고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단위 교육정책 심의기구로서 그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운영위원장의 전문성,책무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고교학점제의 이해 및 학교회계 예산결산 연수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2025년 교고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 지원 방향과 현황을 이해하고, 학교의 교육활동을 살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학습 선택 기회를 충분히 경험하여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내 목련마을 2단지 대우선경아파트(이하 목련마을 2단지)의 리모델링 행위허가를 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목련마을 2단지는 2008년 7월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주택조합을 설립한데 이어 처음으로 행위허가를 받게 됐다. 1기 신도시 중에서는 6번째 행위허가(사업계획승인 포함)로 리모델링 등 재정비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법에서 리모델링으로 증가하는 세대수가 30세대 이상일 경우 사업계획승인을, 30세대 미만일 경우 행위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목련마을 2단지의 증가세대수는 29세대로 행위허가를 받았다. 행위허가 내용에는 기존 건물의 수평 증축 및 1개 동 추가 증축을 추진해 △동수 9개→10개 △세대수 994세대→1,023세대 △연면적 70,670㎡→147,139㎡ △주차장 338대→1,295대로 단지 규모가 확대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주차장을 지하 3개 층으로 조성해 주차면이 957대로 늘어나고 기존 지상주차장 공간은 녹지공간으로 정비된다. 만성 주차난에 시달리던 입주민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올해 1월 리모델링지원팀을 신설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내 목련마을 2단지 대우선경아파트의 리모델링 행위허가를 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목련마을 2단지는 2008년 7월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주택조합을 설립한데 이어 처음으로 행위허가를 받게 됐다. 1기 신도시 중에서는 6번째 행위허가(사업계획승인 포함)로 리모델링 등 재정비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법에서 리모델링으로 증가하는 세대수가 30세대 이상일 경우 사업계획승인을, 30세대 미만일 경우 행위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목련마을 2단지의 증가세대수는 29세대로 행위허가를 받았다. 행위허가 내용에는 기존 건물의 수평 증축 및 1개 동 추가 증축을 추진해 △동수 9개→10개 △세대수 994세대→1,023세대 △연면적 70,670㎡→147,139㎡ △주차장 338대→1,295대로 단지 규모가 확대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주차장을 지하 3개 층으로 조성해 주차면이 957대로 늘어나고 기존 지상주차장 공간은 녹지공간으로 정비된다. 만성 주차난에 시달리던 입주민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올해 1월 리모델링지원팀을 신설해 평촌신도시를 포함 준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MZ·기성세대 등 모든 시민 아우르는 시정소식지 제작할 것” 안양시는 시정소식지 ‘내맘愛 우리안양’이 ‘제32회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기업, 협회,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사사(社史)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총 24개 부문을 12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내맘愛 우리안양’은 시민들과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어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화제가 되는 이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매달 공식 SNS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안양시민 리서치’를 신설했으며, 가족사진 촬영을 통한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안양 9경의 풍경을 담은 컬러링(채색) 표지를 도입하고,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컬러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시니어들의 활동 및 생활을 소개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2022년 사업보고대회 및 한국어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동안구청 별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보고대회에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사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사업추진에 도움을 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건강가정사업과 다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한국어교육에 80% 이상 출석한 결혼이주민 35명을 대표하여 17명에게 수료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아이돌봄 지원 및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사업에서 10년 이상 근속한 아이돌보미 6명, 방문교육 지도사 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베트남 무용단과 중국 백합화 무용단, 아이돌보미 공연단이 부채춤, 모자춤, 섹소폰 연주 및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다문화인와 비다문화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안양시 가족들의 역량 강화와 행복을 위해 내년에도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오연주 안양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윤경숙)가 지난 29일 안양시 관내 박물관 2개소(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 오세춘 경영기획본부장, 김태원 박물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문화예술재단으로부터 브리핑을 청취하고 박물관이 나아 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김태원 박물관장이 안양박물관·김중업건축박물관에 대한 현황 및 안양의 역사와 김중업 건축가의 작품세계 등을 의원들에게 직접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위원장은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하고 계시는 재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개막 예정인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도 내실있게 준비하여 안양예술공원 명소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9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2003년부터 농협중앙회가 다양한 농업정책을 실현하고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자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총 8명이 선정됐다. 경기도 내 유일한 지자체장인 최 시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정책과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조성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양시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공급을 위해 2020년 ‘안양시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11월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시민 대상 ‘건강한 밥상만들기’ 교육 사업과 소규모 노인주간보호센터의 균형 잡힌 식단 제공 사업 등을 추진해 평등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시는 사라져가는 도시 내 농업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양명물포도 육성사업, 농기계·친환경농자재 구입지원 사업 등 다양한 도시농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상식에서 “농업은 시민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가 만안구 안양2동에 국공립 ‘아르테자이 새론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하며 아이와 양육자 모두 행복한 안양 만들기를 이어간다. 시는 29일 국공립 아르테자이 새론어린이집(만안구 경수대로1166번길 9)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보육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집을 둘러보고 개원을 축하했다. 안양시 42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되는 아르테자이 새론어린이집은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단지로 조성된 아르테자이아파트 단지 내에 있으며,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10월 원아모집 등 개원 준비를 마쳤다. 11월 1일부터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 총 7개반에 31명의 아이들이 등원을 시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2022 안양시 재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갈라쇼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매년 안양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는 안양시 재능장학생 선발은 안양 소재 초, 중, 고, 대학생 또는 만 24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지난 10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오디션과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247명의 재능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총 3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체 재능장학생을 대표하여 19명의 장학생이 다양한 장르의 식전 공연 및 갈라쇼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작년부터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재능장학생에 도전할 수 있도록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오디션 및 갈라쇼 영상을 방송으로 송출하여 지역의 재능인재가 성장하는 과정을 시민들이 함께 지켜볼 수 있게 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 장학생은 “미래를 향한 도전에 응원을 보내준 안양시에 감사드린다”며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분들의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은 “안양시에 이렇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