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4일 봉양동에 위치한 관내 중소기업 2곳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지관, 골판지 등을 생산하는 ㈜오성지관(대표 오정호)과 조미김을 생산하는 ㈜맛사랑(대표 김창현)를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 대표들은 “관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히며, “기업이 사업장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인·허가의 처리와 사업장 위를 지나가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시 발생할 문제점의 해결”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기업 대표님들이 말씀하신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해 만족할 만한 해결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처리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밝히며, “언제든 애로사항 발생 시 양주시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매월 애로사항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 2~3개사를 방문하고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새마을모터스 및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직·공회장 오수영, 부회장 권순남, 자문위원 정재윤, 회원 김정선, 대성자동차매매상사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장학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수영 대표는 “지역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기업들이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양주시에서도 장학재단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제3대 이사장으로 이진규 전 양주시 총무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희망장학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이사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진규 이사장과 함께 취임한 신규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임원은 김영섭 상임이사를 비롯해 교육계 권태식 이사, 김한호 이사, 연한모 이사, 이규건 이사, 조은자 이사와 경제계 박경희 이사, 윤수현 이사, 최경식 이사 등이다. 이진규 신임 이사장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 양주시 교육발전과 관내 학생들의 학업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양주시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장학재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의 이사장직을 맡아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양주시 교육증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장학재단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교육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이달 말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7기 장학생 선발결과를 승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보급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보급해 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인구 30만 미만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양주시는 정보통신과와 대중교통과의 협업을 통해 공모에 참여한 결과, 경기북부 지역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지원받는 국비 20억 원을 활용해 스마트 버스쉘터, 스마트 횡단보도, 사각지대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 등 스마트 솔루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우선 ‘스마트 버스쉘터’는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계절과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의 승차 서비스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 보행자 여부를 인지해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로 신호 부주의로 인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제트바이오텍·(주)다온공간에서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 진단키트 5,000개(2천5백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제트바이오텍 이석제 대표, 한재준 전무, 전학규 영업팀장 및 다온공간 이승환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부한 진단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트바이오텍 이석제 대표·다온공간 이승환 대표는“양주시 의료취약계층에게 선제적인 코로나19검사로 확진자의 조기 발견과 추가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뛰어난 성능의 진단키트를 양주시에 기부해 주신 ㈜제트바이오텍과 ㈜다온공간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사회복지시설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3일 동두천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평화로 연계 4개 시군 간담회’에 참석해 시군 간 상생협력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하며 정책공조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덕현 연천군수 등 4명의 시장·군수와 정성호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총 8건의 시·군 제안안건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별 현안 사항과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는 △국지도 39호선 2차로 개량 및 건설사업, △체불방지를 위한 선금·신속집행 제도 개선 건의, △경기북부 평화로 특화관련 道 정책 사업 추진 건의, △전철 1호선(경원선) 증편 운행 요청, △임진강 고시 개선 요구 등 시군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현안에 대해 토의했으며 안건에 대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하고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중점 현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정성호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강수현 시장은 “평화로를 공유하고 있는 4개 시·군의 상생협력과 공동문제 협의를 위한 첫 회의가 열려 뜻깊다”며 “경기북부는 중첩된 규제 속 수도권 역차별을 겪으며 지역발전이 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주농업을 스마트시대에 맞게 혁신하고 21세기 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양주시BIO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선발 심의를 거쳐 대학과정 신규농업과 34명, 시설원예과 29명, 대학원 과정인 힐링농업과 32명 등 총 3개 과정 95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18기 BIO농업대학, 13기 BIO농업대학원은 4월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대학과정인 신규농업과는 매주 화요일, 시설원예과는 매주 목요일, 대학원 과정인 힐링농업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진행하며 이론․실습교육,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편성해 주 1회, 4시간 수업으로 80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교육에서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과제 문제해결, 맞춤형 교육방식을 도입해 교육생의 요구와 필요에 맞는 기술 전문 강사로 교육을 편성했다. 입학식사에서 강수현 시장은 “농업인대학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역량을 높여 농업의 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주시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시는 오는 24일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개정을 통한 조례 공포와 함께 사용료 인하를 전격 시행한다. 이는 인근 시군과 비교해 공공체육시설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높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조정, 시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사용료 인하 대상은 양주도시공사에 위탁 운영 중인 유료 공공체육시설 16개소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각 체육시설의 전용사용료와 이용료를 일괄 20% 인하한다. 대표적인 공공체육시설인 축구장의 경우 평일 주간 기준(부가세 제외) 4만원에서 3만 2천원으로 조정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양주시민을 우선으로 사용허가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 시민들의 공공체육시설 우선 이용권을 보장했으며, 양주시민의 범위를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회사 등에 재직 중인 사람까지 확대해 이용 혜택을 받는 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에 따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는 지난 11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 40주년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여화선 회장과 함께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등 내빈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원과 튀르키예 지진 성금 38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화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 40여 년간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적십자봉사원 여러분의 희생정신 덕분에 의미 있는 40주년을 걸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더 세심하게 보살피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이념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랜 기간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오신 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의 창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점점 더 개인주의로 변해가는 현대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고암중학교가 지난 10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덕정동에 위치한 고암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난해 학교 축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고암중학교 고미숙 교장, 이윤아 미래교육부장 및 학생 3명이 참석했다. 고암중학교 학생대표는“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 축제 부스 운영 등으로 어렵게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학생들의 생각과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나눔이라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