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15일 임병택 시흥시장이 2025 은행동 신년인사회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임 시장은 시민들과 대면하고 직접 소통했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장, 임동형 은행동장 등 시의원, 국회의원 그리고 시민들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식순은 국민의례, 개회사를 시작으로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소통이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마주 보고 은행동의 오늘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겠다"며 "이곳에 5천 명의 은행동 주민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하면서 끝나는 시간까지 말씀을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인사회에서 동장들이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동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자리를 마련할 전망이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추위를 녹이고 함께 맞이하는 2025년 신년 인사회’라는 부제로 지난 27일 목감동을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금요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정보입니다. 고속도로 정체 출근 차량 서서히 빠지면서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증가한 곳도 있습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인데요. 경기권 안쪽에서 남사와 안성 사이 9km 구간 정체 되어 있습니다. 한남IC부터 양재IC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방향 서울톨게이트부터 양재IC까지도 아직까지는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35번 중부고속도로 청원방향 마장JC부터 진천IC까지 그리고 하남방향 남이JC부터진천IC까지 정체입니다. 작업이 늘어나면서 불편이 따르는 구간도 있습니다. 하남방향으로 이동 작업을 하느라 증평 일대 원활하지 못한 모습이고요. 수도권 안쪽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여주휴게소 일대인데요. 4차로와 갓길 쪽은 꼭 피해주셔야겠습니다. 영동선 동수원 36킬로미터 구간 갓길에서는 소형화물 고장 처리 중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교통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방위사업청의 대전 시대 시작을 축하했다. 방위사업청 대전 신청사는 2,42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1층, 연면적 59,738㎡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이장우 대전시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국방 관련 대학 총장, 국방산업단체, 방산기업,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청사 신축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기준 예산 18조 원의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은 K-방산 수도로서 대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방위사업청이 대전을 발판 삼아 K-방산 육성, 세계 4대 방산강국을 향한 도전을 힘차게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국방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첨단국방과학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방산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K리그1이 5라운드에 돌입하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집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연패 탈출을 노리는 전북과 첫 승을 꿈꾸는 포항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주요 경기와 주목할 선수, 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과 포항의 맞대결입니다. 전북은 개막전 승리 이후 3경기째 승리가 없고, 포항은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인데요. 전북은 부상 변수 속에서 송민규와 이승우가 공격을 이끌어야 하고, 포항은 주장 완델손의 부상 이탈 후 전민광을 중심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김천의 매서운 득점력도 주목할 만합니다. 김천은 4경기에서 리그 최다 득점(7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유강현, 이동경, 김승섭 등 다양한 득점 자원이 골고루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천은 16일, 광주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대구의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선수, 라마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올 시즌 복귀한 라마스는 벌써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리그1 슈팅과 유효슈팅 부문에서 1위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3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가 개회했다. 임시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회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선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설명 등 여러 안건처리가 이뤄졌다. 의사일정은 국민의례와 성남시의회 의장의 개회사, 이후 제1차 본회의로 이어졌다. 개회사에서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성남시 과학고 유치가 최종 확정,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언급하며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후 정용한, 서은경, 김장권, 구재평, 박기범, 성해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각 의원은 경기형 과학고 유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성남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8천297억원에서 3조9천262억원으로 2.5% 늘어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수첩) “인구 50만을 목표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려면 7대 중점 사업이 활성화돼야 합니다.” 12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을 양주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가 제시한 핵심 정책은 ▲민생 안정 ▲경제 활성화 ▲교통 기반 확충 ▲교육 혁신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 ▲복지·안전 강화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시민 참여 확대 등이다. ■ 경제 활성화로 ‘함께 잘사는 도시’ 구현양주시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활기찬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점포 환경 개선 사업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자영업자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확대도 주요 과제다. 관내 제품 우선 구매 제도를 확대하고, 이자 지원 및 근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산업을 주도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지난 6일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에 참석했습니다. 민 의원은 참석 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전문가 특강 및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충청권 부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입니다. 민경배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평택시는 7일 오전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브리핑을 열고, 만호지구, 가곡지구, 원평 신궁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이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이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원평 신궁지구는 평택역 인근 원평동과 횡성읍 신궁리 일대에 걸쳐 95만㎡ 규모로 개발됩니다. 이 지역은 안성천 양안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도시로 조성되며, 보행 친화 거리와 하천변 휴식 공간 등의 지역 활성화 사업이 함께 진행됩니다. 총 3,98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6,149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지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개발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평택시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100만 특례시’로서의 도약을 이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7일 강서구의회 부의장실에서 이충현 강서구의회 부의장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관련 문제에 의혹을 제기했다. 불투명한 폐기물 처리 용역 계약과 재활용품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고 수년간 5개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했다고 말하며, 부당 거래가 있을 수 있다며 정부 기관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수년간 5개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했다고 말하며, 부당 거래가 있을 수 있다며 정부 기관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강서구청의 책임과 함께 주민 민원 처리 방식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며, 구의회의 적극적인 감독 기능 강화를 통해 구정 감시를 강화하고 세금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충현 부의장은 "강서구민의 세금이 적절한 장소에 쓰여지는 지 확인하고 시정하는 것이 구의회의 의무"라고 말하며 역할을 다할 것이라 이야기하며 "철저한 조사로 강서구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 기반 조성을 위한 공공부문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평택시는 7일 브리핑을 통해 △만호지구 △가곡지구 △원평 신궁지구 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박영철 평택시 도시주택국장은 “평택시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도시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특히 원평 신궁지구는 안성천 양안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만호지구는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부족한 상업·물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도시개발이 추진 중이다. 약 31만 9천㎡(약 9만 6천 평) 규모로, 총 사업비 1,046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7월 10일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이후 감정평가 및 환지 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또, 가곡지구는 평택시 북부 지역의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된다. 60만㎡ 규모로, 4,326세대(약 1만 816명)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현재 공동주택 집단 환지 신청을 받는 단계로, 개발 계획 변경을 검토 중이다. 이번 브리핑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원평 신궁지구 도시개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