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포상금 일부(500만 원)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주민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평가의 우수성과 더불어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포상금을 흔쾌히 기탁하는 서구 복지정책과 직원들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라며 ”오늘 후원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복지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총 2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 우수상을 받으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23일 중독 폐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독 전문기관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도박·마약·인터넷게임 중독예방과 중독자와 가족의 상담·치료·재활을 위해 중구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하는 공공정신건강증진 전문기관으로 4대 중독예방 및 중독자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교육·재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열린 개소식은 이동한 부구청장,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경과보고, 축하영상 시청에 이어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기념 유관기관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과 가족들이 희망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및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했다. 박희조 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핵심과제의 그동안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9개 사업으로, 현재 완료 9건, 정상추진 39건, 일부추진 1건 등 전체사업 중 98%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동구 글로벌 아카데미 설립 ▲대전형 통합건강복지거점센터 건립 ▲산내동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은 임기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장기적 공약은 국·시비 예산 확보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 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다각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8기의 반환점을 맞이하는 해로, 공약사업 및 핵심과제 추진에 더욱 박차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가오동 새터말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새터말 커뮤니티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대전 동구는 23일 새터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최영숙)과 새터말 커뮤니티센터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관리위탁 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9개월간이며, 다음 달 1일부터 3월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는다. 새터말 커뮤니티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가오동 153-3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45억 원이 투입됐다. 내부는 마을주민을 위한 공동체육시설, 마을카페, 마을공방, 공유주방, 다목적실, 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가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설립돼 성장한 마을 관리 협동조합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 마련 ▲뉴딜사업을 마무리하고 마을 조합의 사업 경영을 위한 공간 확보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습득한 숨두부 제조 기술, 디저트 제조 기술 및 상품 제작 기술 활용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 청취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장은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면서, “모든 의원께서는 구정 주요 업무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주시기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77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9일 제1차 본회의 ▲30일 상임위원회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제2차~제5차 본회의(업무보고) ▲6일 제6차 본회의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회의 영상은 동구의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가 23일 오전 10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새해 첫 번째 의사활동으로, 총 6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출된 안건은 의원 발의안 15건, 시장 제출안 50건, 교육감 제출안 2건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고경력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정명국 의원이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세부전략’을 ▲민경배 의원이 ‘공동주택 관리 지원대책’을 ▲김민숙 의원이 ‘대전형 양육수당 축소 대책 마련’을 ▲송대윤 의원이 ‘재정위기 및 공공기관 유출 방지 대책’을 ▲박종선 의원이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촉구’ 에 대해 각각 발언하는 등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상래 의장은 “지난해 대전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선정, 머크사 투자 유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순진리회성주회 대덕회관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200포(600만 원 상당)를 23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백미를 비래동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복지관 3곳, 전몰군경 미망인회 대덕구지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대헌 선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주민분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늘 아낌없이 기부해 주시는 대순진리성주회 대덕회관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순진리회성주회 대덕회관은 3대 중요사업인 사회복지사업, 구호 자선사업, 교육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내달 23일까지 ‘2024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20만 원 한도 내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만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단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22년도 기준 3700만 원 이상,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 복지서비스를 받을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및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덕 구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순진리회성주회 대덕회관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200포(600만 원 상당)를 23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백미를 비래동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복지관 3곳, 전몰군경 미망인회 대덕구지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안대헌 선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주민분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늘 아낌없이 기부해 주시는 대순진리성주회 대덕회관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백미는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순진리회성주회 대덕회관은 3대 중요사업인 사회복지사업, 구호 자선사업, 교육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백미 후원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및 5개 구 지부로부터 지난해 12월 오정동 가스 폭발 사고 피해자 돕기 성금 5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창수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과 정상목 한국외식업중앙회 대덕구지부장은 “불의의 사고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대전광역시지회 및 5개 구 지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외식업 발전과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및 5개 구 지부 임직원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 복구 및 피해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