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2050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경진대회’에 참가할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평가 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률, 전기감축률 등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총 4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최종 평가는 올해 11월 예정이며, 구는 총 6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290만 원의 상금(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우편 또는 팩스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애써주신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관심 있는 공동주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우리의 꿈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문수),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남궁영)와 다함께돌봄센터 9~10호점 위·수탁 및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 완화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1~6학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의 꿈 사회적협동조합은 하반기부터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조성될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개소일로부터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되며,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아파트는 주민공동시설 일부(232.89㎡)를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구는 8월 중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개소를 목표로 돌봄 전문 위탁법인을 선정하고 예산 총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매년 확충해 나갈 예정”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보장기관 실무자 22명을 제10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실무협의체는 지역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전문 분야 분과위원으로 참여해 대표협의체 심의를 지원하고 지역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구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위원 공개모집을 해 17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새로이 참여해 실무협의체 활동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긴축기조에도 구민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전년 대비 8.2% 상향된 6,500억의 예산을 사회복지 분야에 편성했다”라며 “각 분야전문가인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소중한 복지예산이 구민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통해 소외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대전에서 유일하게 2개 부분(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부터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임산부와 영유아 관련 의료비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폐지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등 6개 모자보건사업으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지원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연령별 차등 지원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 연령 차등 없이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은 1회 최대 110만 원, 인공수정은 1회 최대 3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는 조기 진통, 당뇨병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에 대한 입원 치료비를 소득수준 관계없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는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하는 미숙아를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 수술한 선천성이상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 &n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케이투발전기로부터 오정동 가스폭발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해 12월 가스폭발로 갑작스럽게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종국 케이투발전기 대표는 “가스폭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케이투발전기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엘피가스판매협회로부터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오정동 가스폭발 사고 피해자를 위한 성금 1315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균 대전엘피가스판매협회장은 “추운 겨울 사고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전엘피가스판매협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갑진년 새해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시작한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 대전 대덕구는 지난 8일 오정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2개 동을 방문,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 방문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제안을 비롯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 상황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진솔하고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최 구청장은 올 한 해 △미래지향적 도시기반 마련 △생활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 등 대덕구 주요 정책을 설명했으며, 주민 제안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답변했다. 구는 제시된 주민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불편 민원은 현장점검 및 관련 부서의 적극적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 후 주민에게 진행과 결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현안이 지역 곳곳의 발전을 위해 절실한 사업임을 공감한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의견에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해 물망초심의 자세로 민생 현장의 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12월 23일 문을 연 어린이 눈썰매장 운영을 지난 21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성동 연구단지종합운동장 등 3곳에서 개장한 눈썰매장은 30일 동안 5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방문객들은 도심 속에서 겨울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눈썰매장 외에도 눈놀이동산과 빙어잡기·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방, 경찰 등 관련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운영 장소마다 충분한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린이 눈썰매장에서 방학기간동안 우리 아이들이 바깥놀이를 하며 재미와 건강을 챙기고 많은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는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2024년 지역사회통합돌봄 및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및 민관협력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지역사회통합돌봄 및 민관협력사업 관련 사회복지관 실무자, 구,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돌봄이 필요할 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복지업무의 최일선에 있는 실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민과 지방정부가 함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통합돌봄사업이 수혜자가 체감하고 감동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동·복지관 간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민관협력 돌봄체계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교육부 주관“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에서 우수기관 및 개인 표창을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에 기여하고 높은 성과를 창출한 기관·개인에게 주어지며, 전국 25개 기관 및 39명의 진로체험 담당자가 선정됐다. 센터는 ▲진로 탐구생활 ▲진로 콘서트 ▲진로데이 ▲청소년 스스로교실 ▲진학 아카데미 ▲1:1 진학상담 등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부 인증기관으로 꿈길(진로체험 서비스 플랫폼)에 18개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3만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센터와 학교·체험처·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있었기에 훌륭한 결실을 맺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인프라를 적극 발굴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