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4년 구정 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로 ‘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하고, 2일 구청 본관에서 ‘2024년 사자성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물망초심(勿忘初心)’은 ‘처음에 품고 다짐했던 마음을 다잡고 잊지 않으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는 뜻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키며 구민들에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공직자들의 강한 의지와 다짐을 담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자성어는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39개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 국장, 보건소장, 평생학습원장, 노조위원장, 사자성어 제안자, 직원 등이 참석, 처음 지닌 마음을 잃지 않고 대덕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3년은 ‘생생지락’이라는 사자성어 뜻 그대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대덕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타개하며 열심히 달려온 한 해였다면, 2024년은 ‘물망초심(勿忘初心)’의 마음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대덕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해 12월 15일 확정된 올해 본예산 5525억원 중 국·시비 보조금으로 약 364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연초에 개최한 국·시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대전시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친 결과이다. 국·시비 보조금은 2023년 대비 246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국비 2113억원 △균형특별발전 148억원 △기금 106억원 △시비 1274억원이다. 구는 올해 △대청호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고택활용사업 △야영장안전및활성화지원 △기후변화취약계층·지역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자녀안심그린숲조성사업 등 6개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총 63억 6000만원의 국·시비를 확보한 바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 등 지방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국·시비 확보 등 재원 마련에 총력을 다해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월 2일 지하 대강당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는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분야 혁신을 2024년 새해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미래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작년 28일 기준 1억 156만 원으로 총 775명이 동참해 1억 원을 돌파했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대전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기부 시, 100%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이 제공되며, 가장 인기가 많은 답례품은 옥토진미 쌀, 참기름 들기름 세트, 한과 세트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 서구 발전을 위해 기금사업을 알차게 준비해 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에는 동짓날 팥죽을 나눠 먹고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한 지역 주민의 성금이 함께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정종선 이사장은 “연일 추워진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이 함께하는 힘찬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집수리, 이불 기부 등 매년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구에서는 시무식에서 신년사, 팥시루떡 커팅, 신년맞이 퍼포먼스(북 타고식) 등을 통해 새로운 각오와 희망찬 출발을 알리며, 무탈하고 힘찬 2024년 갑진년이 되기를 기원했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직원분들 모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용솟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서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2일 박 청장과 본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구민들도 2024년부터는 상소오토캠핑장 시설 사용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 동구는 구민 할인제도를 신설하고 다자녀가정 할인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는 등 상소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사용료 감면율 및 감면 내용을 확대하고 운영자 측 사용료 반환 기준 내용을 추가하는 등 구민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대전광역시 동구 상소오토캠핑장 관리‧운영 조례’의 일부 개정에 나섰다. 지난해 9월 입법예고에 이어 12월 개정안이 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조례 개정에 따라 장애인, 수급자, 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층과 다자녀가정 감면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됐으며, 구민도 감면대상자로 추가돼 시설 사용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다자녀가정 할인 기준을 3명 이상의 자녀에서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으로 완화했으며, 시설 사용료 반환 기준에 운영자 귀책 사유 시 손해배상 규정을 추가하는 등 운영상의 미비점을 개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민으로서 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 유충구제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와 난방 여건 개선 등 주거 환경 변화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모기의 활동이 지속됨에 따라 연중 모기 유충구제 방제활동을 통해 모기 개체수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중구 보건소 방역팀은 모기유충 등 위생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하수구,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유충구제약 살포하고 또한 관내 경로당, 공중화장실,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연중 집중적인 방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겨울철에도 활동 중인 모기들의 서식지를 근절함으로써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월 2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