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운영하고 있는 제6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성과보고 및 정책제안의 시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6기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4월 관내 중·고등 및 대학생인 청소년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정기회의를 통한 정책 과제 선정, 온라인 설문조사, 대전시 정책제안대회 참가, 청소년문화의집 모니터링 등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성과보고 및 정책제안의 시간’에서는 올 한해 추진한 활동에 대한 성과 내용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는 청소년정책 2건(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입시 컨설팅, 청소년 학업비 DREAM)에 대한 정책 제안서를 구청장께 전달했으며, 그 활동을 인정받아 활동 증명서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활동을 통한 정책 제안이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3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에 참가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함께의 의미를 다지는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우수·모범공무원 표창 ▲한해를 돌아보며 송년 영상 시청 ▲구청장 등 송년 말씀이, 2부에서는 지난 한 해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유쾌한 시간을 이어갔다. 서철모 청장은 “올 한 해는 자연재해와 코로나19 종식 후 여러 업무가 많아 직원들이 어려움이 많았으나,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서구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힘을 모아 헤쳐 나갈 수 있었다”라며 “새해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서구는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 수행기관 전국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자치구 유일 서구 3개 기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대전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품질 평가’는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72개소의 장애인단체, IL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활동지원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행기관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을 위해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관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은 총 7개소로, 1,165여 명의 활동지원사가 1,215명의 장애인에게 식사를 보조, 청소 등 가사 활동, 개인위생 관리, 실내 이동, 외출 지원 등 각종 활동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과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구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에는 대상을 받았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복지급여 대상자의 변동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해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과 부정수급 관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지원책 강구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원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복지 공무원과 민간 복지 분야 관계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전국 최다 36명의 초·중등교사(공동연구 교사 포함)가 입상했다고 밝혔다. 전국대회에 초등 31작품, 중등 17작품을 출품했고 전국대회에서 초등 22편(70.9%), 중등 12편(70.5%)이 입상했다. 이는 전국입상작 초등 87편 중 22편, 중등 65편 중 12편 총 34편 입상으로 전국 최다 입상 결과를 보여준다. 특히 1등급은 전국 초중등 51편 중 12편(23.5%)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023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2023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최다 입상 결과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천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우리 대전 선생님들의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이다.”라며 “에듀테크 활용 우수 수업사례확산으로 교수학습 방법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실시한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역량 실태 및 고위험군 발굴·개입기술 개발'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과 사회복지사, 공무원, 유관기관 종사자 등 총 1,340명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태도, 자살예방교육 경험, 자살예방 활동경험 및 활성화 방안 항목 등으로 진행했다. 먼저, 자살에 대한 태도에서는 ‘누군가의 자살을 막기 위해 애쓰는 것은 인간의 의무다(3.99점)’, ‘자살사고를 가진 사람을 돕는 것은 항상 가능하다(3.51점)’, ‘누구든지 자살할 수 있다(3.25점)’으로 나타났다(5점 만점). 자살예방교육에 관해서는 45.1%가 교육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그중 84.1%가 정기교육이 필요하고, 77.7%가 교육이 도움이 됐다고 밝혀 교육에 대한 만족이 상당히 높았다. 응답자의 24.3%는 일이나 활동 중 자살위험자를 만난 경험이 있었으며, 기관 의뢰, 도움 요청 등 자살예방행동 역량을 질문한 결과 평균 3점대(5점 만점)로 나타나 보통 수준이었다. 실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우수제안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2023년 대전시소 우수제안자 26명을 선정했다. 대전시소 우수제안은 2023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시소에 등록된 공감 10개 이상의 시민제안에 대하여 실시가능성, 당위성, 효율성, 계속성 등 4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참여 순으로 선정했다.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선정 등급별로 시상금을 지급하며, 최우수 제안자에 한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제안을 살펴보면 ▲대전천 문화 힐링 공간 조성 ▲대전 시내버스 정기권 도입 ▲청소년 성교육 개선을 통한 인식 전환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제안이 있다. 기존에는 각 제안에 대하여 순위를 결정했으나 올해는 다수 제안자의 제안점수를 합산하여 총점 순으로 등급별 우수제안자를 선정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좋은 시민제안이 많이 올라왔다. 앞으로 대전시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현상 진단 및 고령자 정책 수립을 위한‘2023년 베이비부머 통계’결과를 분석·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2015년 특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개발했고, 올해 다섯 번째로 베이비부머의 인구, 복지, 보건, 노동, 주택 5개 분야를 분석했다. (인구) 2023년 베이비부머 인구는 187,921명으로 대전시 전체인구의 13.0%를 차지하며, 2년(2021년) 전 191,487명에 비해 1.9% 감소했다. 성별로는 여자 96,485명(51.3%), 남자 91,436명(48.7%)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5,049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 연도별로 살펴보면 1961년생이 24,351명(13.0%)으로 가장 많고, 1956년생이 17,907명(9.5%)으로 가장 적었다. 베이비부머 사망률은 10만 명당 585.8명으로, 남자 사망률은 10만 명당 898.2명, 여자 사망률은 10만 명당 289.7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608.5명 더 높았다. 베이비부머 전입인구는 시도 간 전입이 3,556명(23.3%)으로 충남에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2월 28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등급을 받아 중위권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저조했던 조직 내ㆍ외부에서 느끼는 청렴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고위공직자 청렴도 진단 대상 확대, 외부 부패취약분야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올해 청렴체감도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 한편, 청렴노력도 분야에서는 작년에 이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3등급을 받았다.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작년과 달리 최상위등급을 받지 못한 주된 원인으로는 내부구성원 설문으로 평가되는 시책효과성이 저조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취약분야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체감도 한 단계 상승으로 종합청렴도 중위권을 유지했다.“라며,"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8일 대전건축사협회로부터 대덕구 오정동 LPG(액화석유가스) 가스통 폭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오정동의 한 식당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건물 대부분이 무너졌으며, 식당과 인접해 있던 상가와 주택도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박태식 대전건축사협회 회장은 “연말을 맞아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어려움이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협회의 도움을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전건축사협회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번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건축사협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 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