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대전시는 2020년 지방재정 발전(공유재산 최우수 기관) 유공 대통령 표창 이후 4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략적 활용으로 지방재정 발전에 탁월한 기여를 한 기관을 발굴하는 대회이다. 대전시는 공유재산의 전략적 활용으로 스타트업 파크 앵커 부지를 확보한 사례를 발표했다. 대전시와 유성구 간 윈-윈 전략으로 행정재산을 교환하여 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유성구는 동 청사를 마련한 사례로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전시의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유재산 업무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7월 캠코에서 주관한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중구 선화동 401 국유재산 건물을 성장단계 기업을 위한 소형 지식산업센터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자전거 이용 시설 확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단체장 관심도와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는 이번 포상에서 대전시의 '일류 자전거 도시 조성 계획'의 다양한 노력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공영자전거 타슈의 폭발적 인기에 따른 시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타슈 2,000대와 대여소 50개소를 확충하여 타슈 총 4,500대와 대여소 1,190개소를 운영하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타슈 7,500대와 대여소 1,50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청호수로(추동길) 명품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행안부의 ‘2023년 국토 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특교세 4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까지 국·시비 총 200억 원을 들여 대청호 5백리길을 자전거 도로로 확장 조성하고 기존 국토 종주 금강 자전거 도로와 연결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과의 환승체계 구축,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 무료 자전거 교실 운영과 대전 시민 자전거 보험, 3.1절 자전거 대행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예술인과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대전광역시 문화예술위원회’위원 22명을 위촉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예술위원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문화예술정책 전반에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보장하고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예술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국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성 있는 예술인, 시의원, 학계 전문가 등을 위촉했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문화예술중흥 중장기 전략수립 용역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문화예술 정책발굴 및 제도 개선 ▲지역예술인 지원 시책 ▲예술인 의견수렴과 제안사항 검토 등 문화예술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게 되는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과위원회 형태인‘문화정책분과’와‘예술진흥분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문화예술행정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정책수요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지역예술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전반에 반영해 일류문화도시로 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구청장 새해 인사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구청장의 얼굴과 목소리를 AI 기술로 합성해 제작했다. AI 신기술을 통해 구청장의 목소리를 학습시켜 구청장과 똑같은 목소리로 음성파일을 생성하고 사진과 합성해 별도의 영상 촬영 없이 새해 인사 영상을 제작했으며, 챗GPT를 시나리오 번역에 활용했다. 영상은 영어, 중국어, 일어로 제작했으며, 외국어 홈페이지에 2024년 1월 1일 게시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영상 제작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소통 방식을 시도하고, 다문화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창의성의 결합으로 나아가는 서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이 2024년 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를 위해 더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인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현재까지 관내 114개소의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들을 찾아가 △무단횡단 절대금지 △야간외출시 밝은 옷 입기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품과 전단지 배포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스쿨존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통 관리, 보행 지도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찬수 서장은 "동부서 기준 ´23년도 교통사망사고 중 5건 중 5명 모두 고령보행자로,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교통사고는 사망사고 이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야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안전활동과 홍보 등을 꾸준히 실시하여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28일 기자실에서 2023년도 의정활동 결산과 2024년도 의정 방향 제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시민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장은 모두에서 “2023년은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평가 받는 해로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제고를 위해 22명의 의원이 각자 맞은 자리에서 전력 질주했다”는 말로 소감을 꺼냈다. 먼저 2023년 의정 성과로는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의회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105일에 걸쳐 6회의 회기 동안 49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130건의 의원 발의로 의회 입법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 대전광역시와 교육청 그리고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전 연찬회 개최 등 충실한 준비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선정 방식과 공사 착공 후 예상되는 교통혼잡, 예술의 전당 제작 오페라 취소 사태 등 불합리한 행정 집행 574건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역대급 세수 감소를 감안해 2024년 예산안 중 16건의 21억 3천만원 규모를 삭감하는 한편, 시민의 삶을 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업무 유공 심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의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로 이루어졌다. 중구는 Clean-sign의 날 캠페인과 수거보상제 실시 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했고 주말 불법광고물 게릴라 정비와 상점가 밀집지역을 주기적으로 집중정비 했으며, 또한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하여 무료로 배부하고,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용, 가로등 현수기 위탁,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등 각종 시책사업추진으로 선진광고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불법광고물 담당자인 건축과 이훈 주무관은 불법광고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수여받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옥외광고 업무의 수준 향상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최근 대덕구에서 발생한 가스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LPG판매소 특별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LPG판매소 8개소 대상으로 안전공급 및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지도와 함께 LPG 용기 관리 상태 확인, 소비설비 안전점검 총괄표 작성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액화석유판매소 법적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특별지도 및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28일 중구 지역개발사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추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중구형 일자리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동한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개발사업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맞춤형 일자리창출 전략에 대한 최종 보고와 함께 참석자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촌벤처밸리 건설, 대전 도심 융합특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 단지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중구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및 노인복지관 건립 등 11개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3만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중 중구에는 약 16,776개의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기반이 취약한 중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구는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2024년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중구형 맞춤 일자리 창출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연구용역의 완성도 높은 성과물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구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찾아 미래 먹거리 발굴과 과학 인재 육성 방안 담금질에 나선다. 이번 ‘CES 2024’ 참관은 대전시 구청장협의회에서 서구가 공동참관을 제안하며 이뤄졌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7박 9일의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이번 출장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첨단산업 유치와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 중심 산업단지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해 사이언스라운지 개관, 토요과학교실 운영 등 성과를 거둔 과학교육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다음 달 7일 국립통일교육원 LA협의회 방문으로 첫 일정을 시작하는 박 청장은 이튿날인 8일 로스앤젤레스 비상 관리센터를 둘러볼 예정이며, 이후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CES 관람 일정을 소화한다. 참관 첫날인 10일 오전 CES 대전관과 대전 대학 연합전시관을 방문해 참가 기업과 대학을 격려할 예정이며, 오후부터 다음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