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태평전통시장이 대한상공회의 회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 대한상공회의소·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 동안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이번 제28회 시상식에서는 21개 단체 및 21명이 산업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수상단체 중 전통시장은 대전 중구 태평전통시장이 유일하다. 태평전통시장은 시설현대화 사업 적극 참여, 태평동 육아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카카오 임팩트 우리동네 단골시장 우수사례 선정, 중기부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여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한 권한대행은“태평전통시장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시장 활성화 노력으로 한국유통대상을 수상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구에서도 상인회와 소통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친화적인 시장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이고 적극적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80점)와 자구 노력도 등의 정성평가(20점)를 합산한 종합점수를 산정했다. 중구는 체납자가 보유한 특허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압류하는 등 새로운 징수 항목을 도입하여 징수율 제고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재정인센티브 8천만 원도 받게 됐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자체 재원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영일의 나팔소리와 팔도버스킹가 대덕구 취약계층을 위해 26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을 통해 라면, 휴지 총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김영일의 나팔소리와 팔도버스킹에서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모은 사랑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노규완 대표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수익금으로 이웃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두 단체의 선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전달받아 대덕구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따듯한 마음을 이어받아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덕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와 ‘대덕구가족센터 및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대덕구 가족센터와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위·수탁을 맡는다. 앞으로 대덕구 가족센터를 통해 지역 내 모든 가족이 돌봄, 상담 등 질 높은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덕구 가족센터는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2024년부터 건강가정지원사업 업무를 추가해 ‘대덕구 가족센터’로 전환, 운영한다. 가족센터는 현재 ㈜동일스위트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신탄진동 773일원에 공공청사 건물 건설이 진행 중이며, 2024년 상반기에 이전·개소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한부모·조부모, 맞벌이 가족 등 모든 가족에게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구민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KT노사공동 나눔협의체’(Union Corporate Committee,UCC)로부터 2200만원 상당 ‘희망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받은 ‘희망박스’는 참치·햄 선물 세트, 차렵이불, 방한 장갑, 김, 화장지, 견과류 등 15만원 상당 생필품 등 어려운 이웃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대덕구는 지역 돌봄 취약계층 15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박종오 KT충청지방본부 노조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KT 조합원들의 따듯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희망박스를 전달하게 됐다”라며 “‘희망박스’와 함께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KT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희망박스로 주민들께서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 대덕구도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정리 목표액을 137%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7월 말 기준 체납액은 130억으로 올해 하반기 정리 목표액은 31억원으로 설정했다. 구는 일제 정리기간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 중점 관리 및 강력한 행정제재, 신속한 재산 추적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했다. 특히 외국인 납세자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을 위한 3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된 안내문을 제작, 주요 체납 세목에 대한 납부 방법 및 불이익 등 내용을 안내해 맞춤형 납부 편의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힘썼다. 또한 세금 납부가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등 생계형 납세자를 위해 체납액을 분할 납부 할 수 있는 ‘CMS 자동이체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납세 편의를 향상시켰다. 그 결과, 구는 정리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43억원을 거둬들이는 실적을 이뤄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체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중앙합동점검결과와 지난 5월 15일~10월 15일 5개월간 여름철 대책기간 재난대응 조치성과를 종합평가했다. 대덕구는 철저한 사전 대비 및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여름철 극한 강우 대비 훈련, 대덕구 자율방재단 방재활동, 하수도시설물 사전정비 및 유관기관과 협업 등 어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하수시설물 준설 현장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방문해 우기 대비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대책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입은 농가에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재난 전반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덕구는 올여름 평년 장마철 강수량의 3배, 연 강수량의 80%에 해당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음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대덕뱅크’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뱅크’는 지역 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대덕구에서 마련한 대출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대덕구와 하나은행에서 각각 2억 원씩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시행해 총 48억 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덕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도는 1500만원이다. 또한 연 1.1% 신용보증 수수료와 연 3% 이자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내년도 대덕뱅크 사업은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해 오는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뱅크 사업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 사업이 드디어 본격 추진된다. 대전 대덕구는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사업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 사업은 대전 대덕구 회덕동(장동)~신탄진(이현동)을 연결하는 총길이 1.7km 도로개설 사업으로 총사업비 248억원(국비50%, 지방비50%)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로 계획하고 있다. 장동지역은 주한미군 주둔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해 도로 개설 등 기반 시설 확충 필요성이 그간 지속 제기돼 왔으나,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난항을 겪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장동~이현 간 도로 신설’을 선정, 대전시와 공조해 관련 중앙부처 등에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요청한 끝에 국비 사업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 구청장은 “이번 도로 신설로 장동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드론 공간정보를 활용한 주촌오동지구(오동·주촌동 일원), 판암1지구(판암동·삼정동 일원), 효평4지구(효평동 일원) 총 3개 지구 681필지 585,090㎡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2012년부터 10개 지구의 지적재조사를 추진해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토지분쟁 해소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는 2022년 지적재조사 측량 경진대회 우승 및 다년간 드론 측량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드론 공간정보 활용 기술을 고도화해 정사영상접합 시계열자료 및 3차원 자료 등을 통해 시각화함으로써, 토지소유자가 매우 만족하는 경계결정 협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중에 지구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받아 대전시에 지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