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삶을 기리기 위해 부여한 시의 첫 명예도로 ‘정암로’ 알리기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생가가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광주시 곤지암읍 만삼로 전 구간인 만삼로3에서 만삼로 385까지의 약 3.8㎞를 이종훈 선생의 호를 따서 ‘정암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도로명과 다르게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지만 지역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등을 따져 법정 도로명과 병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정한 별칭이다. 시는 시민들이 이종훈 선생의 삶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정암로’ 명예도로명 안내표지판을 시점과 종점 2개소에 설치하고 앞면에는 명예도로명 ‘정암로’ 뒷면에는 이종훈 선생의 약력과 어록을 새겨 폭 1.1m, 높이 2.4m로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태양광 LED로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도 3·1 만세운동 거리 행진과 연계해 ‘정암로’ 명예도로명 안내표지판 제막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체육진흥협의회는 7일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유치 경과 보고회 및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유치 경과 보고회를 통해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들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에는 광주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등 100여명이 이마트, 경안시장, 청석공원 일대에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이자 광주시 홍보대사인 최현호씨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시는 지하철, 버스, 대형마트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결의대회 및 온‧오프 라인 범시민 서명운동 등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방 시장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경기도 중심도시인 광주를 각인시키고 체육시설 인프라를 크게 발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지사(지사장 김상우)는 2월 7일 오전 11시 , 설맞이 복지사각지역 소외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박양숙)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역 소외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떡국과 과일등(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K-water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단체인 ‘광주사랑회’가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1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광주수도지사는 이번 후원금 지원 외에도 “농촌지역주민 새참 나눔행사” “사업구역내 어른신들과 효나눔 행사” “ 복지사각 지대 소외계층 어르신 추억만들어 드리기 영화관람” 등 지역 내 소외계층과 이웃들을 대상으로 유·무형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상우 K-water 광주수도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치 선물 세트 350개(2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대원산업개발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천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광주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참치 선물 세트 350개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넘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명절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참치 선물 세트는 주신 분의 온정을 담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배부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마을 세무사의 위상을 강화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5기 마을 세무사 5명에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을 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은 물론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 등 불복 청구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광주시 홈페이지 혹은 기획예산과 법무팀에 전화(760-8462)를 통해 세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광주세무사회 경은희 세무사는 “지역사회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봉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세무사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들에게 친절하게 상담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이 보다 쉽게 세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마을 세무사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대책반을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상황반을 포함한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원활한 교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한 설날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비책을 강화한다. 또한,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며 운영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광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4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위문은 기초생활수급자 4천169가정에 설 용품 구입을 위한 농협상품권 5만원씩을 지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는 백미, 김, 과일, 떡국떡, 휴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 특히, 6일에는 방세환 시장이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산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과 함께 시설에서 거주 중인 입소자에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은 물론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과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경안시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광주시 도시관리공사, 광주시 문화재단, 기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NH농협은행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광주사랑카드로 제수용품과 설 명절 선물을 구입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준수 계도로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한 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유도했다.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 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크다”며 “시민 여러분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상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모두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임록 의장과 허경행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은혜동산을 직접 방문해 과일, 쌀, 김세트 등을 전달했으며,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시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방문하지 못한 시설(베다니동산)에는 배송을 통해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이어 시의회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특산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주임록 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기록적인 한파 등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시장 상인을 돕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설 명절은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입주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시는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오포자이디오브 아파트 사전점검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시민들이 일상 속 에너지 절약으로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전점검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맞춤형 홍보를 실시했다.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관련법 미숙지로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친환경 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금지 등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으며 특히 광주시 체육문화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방세환 시장은 “탄소중립 모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 운영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