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2월 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3명의 공동위원장(이상배, 곽경국, 이춘본)과 7명의 자문위원(김석중, 이준호, 안정섭, 김병연, 김석진, 김복조, 전상복) 등 구리시 기간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구리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발족 된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 등 시민 약 1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위원회 구성 배경 및 향후 계획 설명, 공동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 공동위원장은 “이번 발대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시민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라며, “서울 편입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십벌지목(十伐之木)의 정신으로 구리시의 서울 편입 목표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언론사에서 실시한 서울 편입에 대한 여론조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성묘·귀향객 교통 소통 대책 △취약계층 지원 등 5개 분야 22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 30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서는 가축질병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 나서는 동시에 구리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 구리사랑카드 사용 이벤트를 추진해 소비 촉진을 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김성일 관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장, 법인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새롭게 이끌어 갈 김성일 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성일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세심히 듣고 반영하여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도약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신임 관장의 취임을 통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일성사인(대표 안일성)으로부터 떡국 떡 100박스(400kg)를 전달받았다. 일성사인은 구리시 소재의 광고회사로 옥외광고물, 현수막, 조명 등을 제작·유통하는 업체이다. 구리시에서 39년간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기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상생하고자 떡국떡 100박스(400kg)를 기탁했다. 안일성 대표는 “높은 물가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설 명절을 맞이할 우리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 드시며 따스한 정을 느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구리시에 늘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성사인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리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린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는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과 과일, 건어물, 이불 등 7만 원 상당의 물품세트 200개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는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표영실)는 최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동구로타리클럽(회장 한재명)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장실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구로타리클럽은 1983년 창립해 독거노인 돕기·해외 의료시설 지원·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국제봉사단체이며, 올해 1월에는 수택2동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3가구의 화장실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장실 수리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집이 밝아지니 저 또한 더 힘을 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한재명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먼저 달려가 돕겠다.”라고 밝혔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신 동구로타리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일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저의 나눔과 베풂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나눔문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더욱 잘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은 장바구니 물가 변동 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고예승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며, “구리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1월 20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높였다. 지류의 경우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조정됐고, 카드·모바일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기준을 상향했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경기여객(대표 허상준)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전달받았다. 경기여객은 구리시의 시내버스 업체로, 2007년 설립된 이래 구리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운영되어 왔다.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여객은,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시청에 기탁했다. 우정식 이사는 “매년 명절 시민 여러분들에게 마음을 전달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의 온정의 마음이 상품권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신 경기여객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설 연휴기간(2.9. ~ 2.12.)에 구리시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많은 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지도 및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임시 화장실’을 공설묘지 B구역 내 설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많은 성묘객이 이용하는 만큼 공무원들을 순환근무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공설묘지는 ‘구리시 사노동 산175-20’에 위치해 있으며, 묘지 면적은 68.628㎡로, 현재 약 4,500여기의 분묘가 안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