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금요일 오전 고속도로 교통정보입니다. 고속도로 정체 출근 차량 서서히 빠지면서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증가한 곳도 있습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인데요. 경기권 안쪽에서 남사와 안성 사이 9km 구간 정체 되어 있습니다. 한남IC부터 양재IC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방향 서울톨게이트부터 양재IC까지도 아직까지는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35번 중부고속도로 청원방향 마장JC부터 진천IC까지 그리고 하남방향 남이JC부터진천IC까지 정체입니다. 작업이 늘어나면서 불편이 따르는 구간도 있습니다. 하남방향으로 이동 작업을 하느라 증평 일대 원활하지 못한 모습이고요. 수도권 안쪽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으로 여주휴게소 일대인데요. 4차로와 갓길 쪽은 꼭 피해주셔야겠습니다. 영동선 동수원 36킬로미터 구간 갓길에서는 소형화물 고장 처리 중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교통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성남시의회가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안건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성남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사가 이뤄집니다. 이날 본회의에서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추경 예산안 설명 등 여러 안건이 논의됐습니다. 개회식에서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성남시 과학고 유치 최종 확정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언급하며, "이는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정용한, 서은경, 김장권, 구재평, 박기범, 성해련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형 과학고 유치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습니다. 한편, 성남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이번 임시회를 통과하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기존 3조8천297억 원에서 3조9천262억 원으로 약 2.5% 증가하게 됩니다. 성남시의회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현안들을 어떻게 논의하고 조정할지 주목됩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방위사업청의 대전 시대 시작을 축하했다. 방위사업청 대전 신청사는 2,42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1층, 연면적 59,738㎡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이장우 대전시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국방 관련 대학 총장, 국방산업단체, 방산기업,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청사 신축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기준 예산 18조 원의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은 K-방산 수도로서 대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어진 축사에서 “방위사업청이 대전을 발판 삼아 K-방산 육성, 세계 4대 방산강국을 향한 도전을 힘차게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국방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첨단국방과학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방산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K리그1이 5라운드에 돌입하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집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연패 탈출을 노리는 전북과 첫 승을 꿈꾸는 포항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주요 경기와 주목할 선수, 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과 포항의 맞대결입니다. 전북은 개막전 승리 이후 3경기째 승리가 없고, 포항은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인데요. 전북은 부상 변수 속에서 송민규와 이승우가 공격을 이끌어야 하고, 포항은 주장 완델손의 부상 이탈 후 전민광을 중심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김천의 매서운 득점력도 주목할 만합니다. 김천은 4경기에서 리그 최다 득점(7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유강현, 이동경, 김승섭 등 다양한 득점 자원이 골고루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천은 16일, 광주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대구의 상승세를 이끄는 핵심 선수, 라마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올 시즌 복귀한 라마스는 벌써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리그1 슈팅과 유효슈팅 부문에서 1위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3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가 개회했다. 임시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회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선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설명 등 여러 안건처리가 이뤄졌다. 의사일정은 국민의례와 성남시의회 의장의 개회사, 이후 제1차 본회의로 이어졌다. 개회사에서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성남시 과학고 유치가 최종 확정,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언급하며 "성남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후 정용한, 서은경, 김장권, 구재평, 박기범, 성해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각 의원은 경기형 과학고 유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성남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8천297억원에서 3조9천262억원으로 2.5% 늘어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수첩) “인구 50만을 목표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려면 7대 중점 사업이 활성화돼야 합니다.” 12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을 양주 발전의 전환점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가 제시한 핵심 정책은 ▲민생 안정 ▲경제 활성화 ▲교통 기반 확충 ▲교육 혁신 ▲문화·관광 자원 활성화 ▲복지·안전 강화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시민 참여 확대 등이다. ■ 경제 활성화로 ‘함께 잘사는 도시’ 구현양주시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활기찬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점포 환경 개선 사업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자영업자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확대도 주요 과제다. 관내 제품 우선 구매 제도를 확대하고, 이자 지원 및 근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산업을 주도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 원활합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모두 정체 중입니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양방향 모두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입니다. 일산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구리 방향은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서행 중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1,2 차선 정체 중이고 3,4 차선은 원활합니다. 신갈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3월 말부터 본격 착공하는 가운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우선 트램이 가장 먼저 착공되는 구간은 ▲중리네거리신탄진 방면(1, 2공구) ▲충남대 앞에서 도안동 방면(7공구)이며, 나머지 구간도 올해 상반기 내로 공사 발주 및 시공 업체 선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시는 공사 구간 내 전면 통제 없이, 교통 흐름을 유지하면서 20개의 대응책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우선 고속도로를 도심 간선도로로 활용하고, 교통 혼잡 구간에는 3인 이상이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다인승 전용차로를 시범 운영합니다. 그리고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 단위 모니터링을 통해 평균 통행 속도를 기준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시는 트램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1단계, 공사 시작 단계에서는 시차 출근제 활성화, 승용차 요일제 참여 혜택 확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 배차 등의 조치를 시행합니다. 또한, 66개 우회 경로를 집중 관리하고, 대전천 하천 도로 및 천변고속화도로를 활용하여 교통량을 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 서울 주요 도로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점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잠실대교 남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원활합니다만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조금씩 몰리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미세먼지로 인해 흐린 하늘이 보이고 있습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권 오전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조금씩 차량 줄어들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많아지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